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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 사고체계(패러다임)를 바꾸는 「10대 유망 융합신기술」 발굴·집중 지원!
- 민・관 합동의 제1차 「융합연구 혁신전략위원회」 개최 - 융합지수 분석 소개 및 100대 후보기술분야 공유, 추진 방안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와 연구계가 참여하여 미래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융합신기술 발굴을 위한 제1차 “융합연구 혁신전략위원회”를 3월 12일(수) 그랜드센트럴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에서는 정부 및 연구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다년 간 융합연구 및 정책 수립에 참여해온 연구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10대 유망 융합신기술」 발굴 취지 및 100대 후보기술 분야를 공유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융합연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이종 간 융합연구·기술 동반상승 효과를 기본으로 미래 기술·산업의 사고체계(패러다임)를 바꿀 수 있는 융합신기술 분야 발굴”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국제 논문·특허 동향 분석과 연구자 수요를 기반으로 도출된 100대 후보기술로는 자율로봇공학(자율로보틱스/인공지능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로봇>, 생체모사 소프트로봇), 미래에너지(에너지하베스팅, 코스모배터리), 미래의료(제론테크, 뉴럴링크), 차세대소재(메타물질, 다이나믹머터리얼), 인공지능・정보통신(코사이언티스트, 뉴로모픽) 등이 도출되었다. 10대 유망 융합신기술 분야는 △미래 사회 변화 가능성 및 시장 개척 효과, △이종 기술 간 융합동반상승 효과, △혁신도전성・선제적 대응 여부를 기준으로 발굴하고, 한계 돌파, 공통 기반, 연구개발 공백 영역별 세부기술을 발굴하여, 올 하반기 중에 최종적으로 10대 유망 융합신기술 분야 및 세부기술을 확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이렇게 확정된 「10대 유망 융합신기술」 분야는 해당 분야・기술에 대한 집중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선도적 분야로서 인공지능 기반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로봇)에 대해서는 지원전략을 우선적으로 수립·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링크)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록일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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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반한 '이것'…카이스트 명예교수도 연구노트 다시 펼쳤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오준호 CTO는 14일 열린 '2024 미래융합포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발전과 전망을 다뤘다. 오 CTO는 로봇이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35년까지 약 5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오혜진 카네기멜론 교수는 로봇이 사람을 돌보거나 집안일을 할 수 있는 시대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봇이 사람과 협업하고 공감하는 능력, 사회적 지능 등이 중요한 도전 과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고령자용 로봇 기술도 소개되었으며,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융합 기술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산업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머니투데이 (링크)
출처머니투데이
등록일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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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휴머노이드 주제 '미래융합포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에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사례를 주제로 한 '2024 미래융합포럼'을 열었다. 미래융합포럼은 융합 인식 제고를 통해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링크)
출처연합뉴스
등록일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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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4 미래융합포럼 개최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혁신도전적 융합’ 강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혁신도전적 융합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2024 미래융합포럼」을 11월 14일 동대문 소재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강연과 패널토론 등을 통해 혁신도전 연구에 있어서 융합이 갖는 중요성과 필요성을 제시하고, 도전적 융합의 신기술 분야로서 AI휴머노이드 로봇 사례를 소개하였다. 기조강연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오준호 창업자가 참여하여 ‘기술융합 창업과 AI시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주제로 ①미래로봇이 갖추어야할 특징, ②우리나라가 집중 개발해야 로봇기술 분야, ③기술 창업을 염두해 둔 차세대 연구자들이 고려할 사항 등을 발표하였다. 특별강연에서는 카네기멜론 대학의 오혜진 교수가 참여하여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는 인간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여 많은 분야의 기술혁신, 나아가 우리 생활의 미래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융합 연구성과 전시도 이루어졌다. 인간의 한계와 제약을 넘는 미래 혁신 융합 기술로서의 바이오 융합 성과사례로 노인 세대를 위한 제론테크놀로지(Gerontechnology)가 활용된 옷감형 인공근육 기반의 ‘고령자 이동기능향상 바이오닉 슈트’, ‘고령자의 운동 기능 확장을 위한 생체 센서 기반 내골격 장치’, ‘손목 회전모듈을 적용한 로봇 의수’ 등이 소개되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링크)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록일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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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 주관 스마트섬유·2차원신소재 클러스터, '우수 융합클러스터' 선정
NST가 2024년 다학제 융합클러스터 성과발표회에서 에너지 자립 로봇용 자가구동 스마트 섬유 기술 개발 융합클러스터가 우수 클러스터로 선정됐다. 사진=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스마트섬유와 2차원 신소재 융합클러스터가 올해 '우수 융합클러스터'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선정된 클러스터는 '에너지 자립 로봇용 자가구동 스마트 섬유 기술 개발'과 '초미세 반도체 채널용 2차원 신소재 저온 공정 기술 개발'이다. 융합클러스터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산학연 간 연구 교류를 지원하는 협의체로, NST는 최대 2년간 5천만원을 지원한다. 우수 클러스터 선정은 동료 평가단과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에너지 자립 로봇 융합클러스터는 1년간 17회의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인체증강 엑소슈트 개발 과제를 발굴했다. 반도체 채널용 2차원 신소재 클러스터는 30여명이 참여하여 79건의 기획회의를 통해 4개의 후속 연구 사업을 수주했다. NST는 24개 클러스터의 성과를 22일과 23일 열린 성과발표회에서 발표했다. 출처: 데일리뉴스(링크)
출처데일리뉴스
등록일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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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현우의 AI시대] 〈17〉이제 '융합'과 '통섭'의 시대다
서울대 산업공학과 객원교수·전 하나금융지주 그룹데이터총괄 매년 10월,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물리학, 화학 등 6개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2024년에는 AI 연구자 존 홉필드, 제프리 힌튼, 데미스 허사비스가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각각 AI의 기초가 되는 신경망 모델을 개발하고, 알파고를 만든 주역이다. AI는 다른 분야와 접목될 때 그 가치가 높아지는 융합 학문으로, 다양한 전공자의 참여가 늘고 있다. 데이터 과학자와 AI 서비스 개발자는 산업 역량과 기술 역량을 결합할 때 비로소 그 가치를 발휘한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AI 기술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이해 부족과 부서 간 소통 부족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에서는 융합과 통섭에 기반한 인재 양성을 통해 AI의 산업 내 활용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출처: 전자신문(링크)
출처전자신문
등록일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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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협력과 융합의 힘으로 디지털 트윈 미래를 창조하자
양근우 한국공간정보연구조합 부회장 지난 8월 말 열린 제1차 공간정보산업 발전 세미나에서는 송석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공간정보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세미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발전 상황을 점검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플랫폼과 다양한 정부 주도의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했다. 디지털 트윈은 사물의 동적 소프트웨어 모델로, 제조와 건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한국은 정부의 디지털 트윈 관리가 선도적이지만, 비즈니스 트렌드에 뒤처지는 상황이다. 특히, 환경부의 디지털 트윈을 통한 홍수 예측 사례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예측 가능성을 강조했다. 송석준 의원은 디지털 트윈의 필요성과 규제 완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기술혁신이 경제발전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의 도입이 필요하며, 국가의 기술 주도권 강화를 위해 산업과 공공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출처: 전자신문(링크)
출처전자신문
등록일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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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기계연 연구자, 예비융합창업팀 선정…소변용 방광암 조기진단 키트 개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출연연 융합형 창업’을 위한 첫 번째 예비융합창업팀을 선정 ▪선정된 예비융합창업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기계연구원의 연구자로 구성된 ‘플로트바이오사이언스’로, 균일하게 대량생산이 가능한 ‘소변용 방광암 조기진단 키트’를 개발해 사업화할 계획 ▪최종 선정된 예비융합창업팀에게는 NST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1억원 이내 사업화 비용을 현물로 지원. 공공기술사업화 전문 엑셀러레이팅 연계 및 창업공간과 향후 2억원 이상의 직접투자 및 TIPS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
출처네이트
등록일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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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재단 정보·융합기술단장에 강종윤 KIST 연구원
▪ 한국연구재단은 정보융합기술단장으로 강종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선임. ▪ 연구재단 정보·융합기술단장은 해당분야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을 총괄 출처: 파퓰러사이언스(링크)
출처파퓰러사이언스
등록일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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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글로벌 데이터융합 리더 양성 대학 3곳 선정
• 정부는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으로 해외교육형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해외연계형에 서울대학교를 선정 •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기술 중심의 인력 양성을 뛰어 넘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 •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최대 6년 동안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신설해 운영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링크)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록일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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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연구자·기술간 기업 설계…'출연연 융합형 창업 모델' 참가자 모집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단일기술과 아이템으로는 기술창업에 성공하기 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출연연 융합형 창업 모델' 예비창업자를 모집 ▪ 융합형 창업 참여신청은 NST 소관 출연연 소속 연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내달 5일까지 ▪ 한편 NST는 대형기술이전, 융합형 창업 활성화 등 개별 출연연 TLO가 수행하기 어려운 과업을 여러 출연연 TLO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4월 1일 '출연연 사업화공동추진TF' 발족 출처: 머니투데이(링크)
출처머니투데이
등록일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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