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IST, 2년 연속 ‘세계 가장 혁신적인 연구기관’ 6위
- 등록일 :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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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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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2년 연속 ‘세계 가장 혁신적인 연구기관’ 6위
- 로이터 통신 발표, 대한민국 연구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
- 일본 RIKEN, 독일 막스플랑크연구회 등 세계적 연구기관보다 높은 평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로이터통신이 3월 1일(수) 논문과 특허 실적 등을 분석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25개 공공연구기관’ 중 2년 연속으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국립연구소 또는 정부의 지원을 받는 세계의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협력사인 Clarivate Analytics社(구 Thomson Reuters Intellectual Property & Science)를 통해 다양한 연구 플랫폼을 활용하여 논문과 특허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연구기관 25개’(http://www.reuters.com/article/innovative-institutions-ranking-idUSL2N1GC1NG)를 선정했다.
※ 선정기준
- 논문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Clarivate Analytics 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학술논문의 수를 반영
- 특허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Derwent World Patentes Index와 Derwent Innovations Index에 등재된 특허출원의 수를 반영
- 특허/논문인용은 2016년 3월까지의 횟수를 반영
- 상기 기준에 의해 정리된 기관 중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를 통해 최소 70개 이상의 국제특허를 출원한 기관을 대상으로 대상기관을 축소
- 현재까지의 점수 50점에 특허인용도와 특허인용영향력 합산 점수 50점을 반영하여 총점을 계산
이 평가에서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1위(’16년 4위), 프랑스의 대체에너지 및 원자력위원회(CEA)가 2위(’16년 1위), 독일 프라운호퍼협회가 3위(’16년 2위), 일본의 과학기술국과 산업기술종합연구소 각각 4위(’16년 3위)와 5위(’16년 7위)를 차지했다. KIST는 아시아 국가의 연구기관 중 세 번째인 6위로 평가되었다. KIST는 국내 연구기관 중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프랑스 국립 과학연구원(8위), 중국과학원(11위),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13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회(16위) 등 세계적 연구기관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독일이 5개로 가장 많았으며 프랑스와 일본이 각각 4개 기관으로 그 뒤를 따랐다. 반면, 대륙별로는 유럽지역 연구기관이 11개, 아시아지역과 북미 연구기관이 각각 8개와 6개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선정된 25개 기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 자료와 조사기간 중 기관별 특허 출원 건수와 등록비율, 경제적 영향지표도 포함하였다.
○ 문의
- KIST 홍보팀 염기홍 팀장
(TEL. 02-958-6135, C.P : 010-4245-1303, keytong@kis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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