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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변환 가능한 3D 몽타주기술
1. 기술개요 실사 데이터 베이스 기반의 3D 얼굴정보 생성 및 예측 기술을 이용한 정밀 3D 생성 기술과 2D 몽타주 생성 및 자동 나이변환 기술 2. 기술특징 - 조명, 시점 제어 등 다양한 효과를 기반으로 한 기존 2D 몽타주 한계 극복 - 나이변환 기술 적용으로 장기 미제 사건 및 미아 찾기 대응 가능 - 여러사람이 함께하는 가상 물체 실감조작 기술 - 다양한 2D 이미지 편집 기술 및 직관적 몽타주 자유 변형 - 목격자 진술에 의거한 몽타주 인식의 정확도 및 몽타주 제작 속도 향상가능 3. 응용분야 - 보안분야 : 신속하고 정확한 나이, 인상 인식/ 변환기술로, 장기 실종자 및 용의자 탐색 가능 CCTV를 통한 인식 기술과 상호 보완적인 기술로 활용
나이변환 가능한 3D 몽타주기술
1. 기술개요 실사 데이터 베이스 기반의 3D 얼굴정보 생성 및 예측 기술을 이용한 정밀 3D 생성 기술과 2D 몽타주 생성 및 자동 나이변환 기술 2. 기술특징 - 조명, 시점 제어 등 다양한 효과를 기반으로 한 기존 2D 몽타주 한계 극복 - 나이변환 기술 적용으로 장기 미제 사건 및 미아 찾기 대응 가능 - 여러사람이 함께하는 가상 물체 실감조작 기술 - 다양한 2D 이미지 편집 기술 및 직관적 몽타주 자유 변형 - 목격자 진술에 의거한 몽타주 인식의 정확도 및 몽타주 제작 속도 향상가능 3. 응용분야 - 보안분야 : 신속하고 정확한 나이, 인상 인식/ 변환기술로, 장기 실종자 및 용의자 탐색 가능 CCTV를 통한 인식 기술과 상호 보완적인 기술로 활용
나이변환 가능한 3D 몽타주기술
1. 기술개요 실사 데이터 베이스 기반의 3D 얼굴정보 생성 및 예측 기술을 이용한 정밀 3D 생성 기술과 2D 몽타주 생성 및 자동 나이변환 기술 2. 기술특징 - 조명, 시점 제어 등 다양한 효과를 기반으로 한 기존 2D 몽타주 한계 극복 - 나이변환 기술 적용으로 장기 미제 사건 및 미아 찾기 대응 가능 - 여러사람이 함께하는 가상 물체 실감조작 기술 - 다양한 2D 이미지 편집 기술 및 직관적 몽타주 자유 변형 - 목격자 진술에 의거한 몽타주 인식의 정확도 및 몽타주 제작 속도 향상가능 3. 응용분야 - 보안분야 : 신속하고 정확한 나이, 인상 인식/ 변환기술로, 장기 실종자 및 용의자 탐색 가능 CCTV를 통한 인식 기술과 상호 보완적인 기술로 활용
나이변환 가능한 3D 몽타주기술
1. 기술개요 실사 데이터 베이스 기반의 3D 얼굴정보 생성 및 예측 기술을 이용한 정밀 3D 생성 기술과 2D 몽타주 생성 및 자동 나이변환 기술 2. 기술특징 - 조명, 시점 제어 등 다양한 효과를 기반으로 한 기존 2D 몽타주 한계 극복 - 나이변환 기술 적용으로 장기 미제 사건 및 미아 찾기 대응 가능 - 여러사람이 함께하는 가상 물체 실감조작 기술 - 다양한 2D 이미지 편집 기술 및 직관적 몽타주 자유 변형 - 목격자 진술에 의거한 몽타주 인식의 정확도 및 몽타주 제작 속도 향상가능 3. 응용분야 - 보안분야 : 신속하고 정확한 나이, 인상 인식/ 변환기술로, 장기 실종자 및 용의자 탐색 가능 CCTV를 통한 인식 기술과 상호 보완적인 기술로 활용
나이변환 가능한 3D 몽타주기술
1. 기술개요 실사 데이터 베이스 기반의 3D 얼굴정보 생성 및 예측 기술을 이용한 정밀 3D 생성 기술과 2D 몽타주 생성 및 자동 나이변환 기술 2. 기술특징 - 조명, 시점 제어 등 다양한 효과를 기반으로 한 기존 2D 몽타주 한계 극복 - 나이변환 기술 적용으로 장기 미제 사건 및 미아 찾기 대응 가능 - 여러사람이 함께하는 가상 물체 실감조작 기술 - 다양한 2D 이미지 편집 기술 및 직관적 몽타주 자유 변형 - 목격자 진술에 의거한 몽타주 인식의 정확도 및 몽타주 제작 속도 향상가능 3. 응용분야 - 보안분야 : 신속하고 정확한 나이, 인상 인식/ 변환기술로, 장기 실종자 및 용의자 탐색 가능 CCTV를 통한 인식 기술과 상호 보완적인 기술로 활용
[인포그래픽] 혈액이용 치매 조기진단 기술
KIST-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연구 협력 및 임상중개센터 설립 MOU 체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지훈상)은 11월 26일(목) 오전 11시 성남시 분당차병원에서 보건의료 선진화를 위한 융복합 원천기술 확보 및 실용화 기반 조성을 위하여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은 양 기관이 임상중개연구센터를 구축하여, 연구를 주로 하는 연구소와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임상중개연구센터는 분당차병원에 “CHA-KIST TRC”라는 명칭으로 설치 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센터를 통해 공동연구 뿐 아니라, 인력 교류 등 기초연구-임상연구-산업화연구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 임상 중개연구센터(Translational Research Center, TRC) KIST(분자인식연구센터, 최만호 박사)와 분당차병원(소아청소년과, 유은경 교수)은 식물성스테롤 대사이상혈증 분야에서 2012년부터 공동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번 협력협정을 계기로 임상진단분야에서 더 폭넓은 협력이 기대된다. ※ 식물성스테롤 대사이상혈증(sitosterolemia)은, 대표적인 대사증후군인 고콜레스테롤혈증과 유사하게, 혈액 내 대표적인 식물성스테롤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병하는 질환으로 콜레스테롤에 의한 질환으로 오진될 가능성이 있으며, 차별화된 치료방법이 시급한 질환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연구소와 병원이 중개연구를 활발히 추진하여 공공복지 차원에서의 임상진단 신기술의 현실화를 위한 첨단 융복합 기술의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임상의사와 과학자들이 동일한 연구공간에서 동일한 연구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아이디어 교류와 융합연구를 촉진하고 실용화 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본 협정 체결이 MD-Ph.D.간의 협력연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정부출연연이 공공복지 및 보건의료 신기술을 위한 첨단 의공학 분야 원천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확보된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지훈상 원장은 “환자들의 치료 및 진단을 위한 신의료기술의 상용화에 있어 분당차병원의 우수한 임상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지원함으로써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의료기술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산화탄소 자원화를 위한 고효율 은 나노 촉매 개발
이산화탄소 자원화를 위한 고효율 은 나노 촉매 개발 - 이산화탄소로부터 직접 화학원료 생산 가능한 저가용 촉매 개발 - 저 비용 고 성능 촉매 개발로 인공광합성 상용화 가능성 열어 화석 연료 기반의 에너지 소비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지 속적으로 증가 시키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기체다. 미국 국립해양 대기청은 2015년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한 해로 기록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태양빛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직접 화학연료를 생산 하는 인공 광합성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인공광합성 기술은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태양에너지를 연료나 화학 원료 형태로 저장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저감과 탄소 순환이라는 측면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핵심기술로 발전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청정에너지연구센터 민병권, 황윤정 박사 연구팀(이하 연구팀)은 은 나노 입자를 탄소 담지체에 직접 성장(은 이온이 탄소 담지체에 수백에서 수천 개 모이면서 3, 5, 10 nm 나노 크기로 커지게 됨)시켜, 선택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시키는 고효율 촉매를 새롭게 개발했다. 일산화탄소와 수소의 혼합기체는 합성기체라고 불리며 다양한 화합물을 합성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는 유용한 기체 화학원료 이다. 일산화탄소는 전 세계 연간 50조원에 달하는 시장을 보이고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공광합성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 기술이 필요한데, 핵심 기술들 중 하나는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시켜주는 촉매 기술이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학 원료로 전환 가능한 고효율 및 고성능의 촉매 개발에 성공하였다. 전기화학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환원 하여 고부가 화학원료로 바꾸는 반응은 높은 과전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낮은 과전압에서도 선택적으로 목표한 생성물을 만들어 내는 촉매의 개발은 인공광합성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특히, 수용액에서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은 물이 직접 환원되어 수소가 생성되는 반응과 경쟁적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이산화탄소 환원 촉매의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금 촉매가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비싼 가격과 낮은 안정성 문제 때문에 한계에 봉착해 있었다. 은의 경우는 금 촉매에 비해 과전압이 많이 필요로 하여, 가격적인 면의 이점(금 가격의 1/65)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고효율, 저가 촉매 제조를 위해 은 나노 입자를 탄소 담지체 위에 직접 성장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로부터 일산화탄소를 기존 은 촉매에서 필요하던 과전압보다 40 % 줄어든 과전압에서 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은 나노 촉매는 이산화탄소로부터 선택도 80% 이상으로 일산화탄소를 생산하였고, 특히 은 촉매의 단위 질량당 높은 반응성을 보였다. 이 결과는 현재 보고된 은 촉매들의 성능 중 최고 수준으로, 적은 양의 촉매로도 높은 활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된 촉매는 은 나노 입자와 탄소 담지체가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 후에도 비교적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안정적이고, 저 비용 고 효율 촉매 개발을 통해, 연구팀이 구현한 바 있는 일체형 인공광합성 디바이스에 적용함으로써 인공 광합성 기술의 상용화를 한층 앞당길 전망이다.(“A monolithic and standalone solar-fuel device having comparable efficiency to photosynthesis in nature”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2015, 3, 5835-5942. )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저가, 고효율의 이산화탄소 환원 촉매는 향후 태양 빛만으로도 원하는 고부가 화학원료를 직접 생산 할 수 있는 미래형 화학원료 생산 시스템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KIST 미래원천 연구사업 및 미래부 특화전문대학원 학연협력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화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미국화학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JACS) 11월 4일자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Achieving Selective and Efficient Electrocatalytic Activity for CO2 Reduction Using Immobilized Silver Nanoparticles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청희, 전효상 연구원 - (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민병권 센터장, 황윤정 선임연구원 <그림자료> 개발된 세 가지 크기의 은 나노 입자들과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환원반응의 일산화탄소로 전환 반응성 및 선택성을 나타낸 결과. 과전압의 감소와 80% 이상의 일산화탄소 전환율을 확인.
이산화탄소 자원화를 위한 고효율 은 나노 촉매 개발
이산화탄소 자원화를 위한 고효율 은 나노 촉매 개발 - 이산화탄소로부터 직접 화학원료 생산 가능한 저가용 촉매 개발 - 저 비용 고 성능 촉매 개발로 인공광합성 상용화 가능성 열어 화석 연료 기반의 에너지 소비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지 속적으로 증가 시키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기체다. 미국 국립해양 대기청은 2015년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한 해로 기록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태양빛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직접 화학연료를 생산 하는 인공 광합성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인공광합성 기술은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태양에너지를 연료나 화학 원료 형태로 저장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저감과 탄소 순환이라는 측면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핵심기술로 발전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청정에너지연구센터 민병권, 황윤정 박사 연구팀(이하 연구팀)은 은 나노 입자를 탄소 담지체에 직접 성장(은 이온이 탄소 담지체에 수백에서 수천 개 모이면서 3, 5, 10 nm 나노 크기로 커지게 됨)시켜, 선택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시키는 고효율 촉매를 새롭게 개발했다. 일산화탄소와 수소의 혼합기체는 합성기체라고 불리며 다양한 화합물을 합성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는 유용한 기체 화학원료 이다. 일산화탄소는 전 세계 연간 50조원에 달하는 시장을 보이고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공광합성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 기술이 필요한데, 핵심 기술들 중 하나는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시켜주는 촉매 기술이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학 원료로 전환 가능한 고효율 및 고성능의 촉매 개발에 성공하였다. 전기화학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환원 하여 고부가 화학원료로 바꾸는 반응은 높은 과전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낮은 과전압에서도 선택적으로 목표한 생성물을 만들어 내는 촉매의 개발은 인공광합성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특히, 수용액에서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은 물이 직접 환원되어 수소가 생성되는 반응과 경쟁적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이산화탄소 환원 촉매의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금 촉매가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비싼 가격과 낮은 안정성 문제 때문에 한계에 봉착해 있었다. 은의 경우는 금 촉매에 비해 과전압이 많이 필요로 하여, 가격적인 면의 이점(금 가격의 1/65)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고효율, 저가 촉매 제조를 위해 은 나노 입자를 탄소 담지체 위에 직접 성장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로부터 일산화탄소를 기존 은 촉매에서 필요하던 과전압보다 40 % 줄어든 과전압에서 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은 나노 촉매는 이산화탄소로부터 선택도 80% 이상으로 일산화탄소를 생산하였고, 특히 은 촉매의 단위 질량당 높은 반응성을 보였다. 이 결과는 현재 보고된 은 촉매들의 성능 중 최고 수준으로, 적은 양의 촉매로도 높은 활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된 촉매는 은 나노 입자와 탄소 담지체가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 후에도 비교적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안정적이고, 저 비용 고 효율 촉매 개발을 통해, 연구팀이 구현한 바 있는 일체형 인공광합성 디바이스에 적용함으로써 인공 광합성 기술의 상용화를 한층 앞당길 전망이다.(“A monolithic and standalone solar-fuel device having comparable efficiency to photosynthesis in nature”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2015, 3, 5835-5942. )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저가, 고효율의 이산화탄소 환원 촉매는 향후 태양 빛만으로도 원하는 고부가 화학원료를 직접 생산 할 수 있는 미래형 화학원료 생산 시스템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KIST 미래원천 연구사업 및 미래부 특화전문대학원 학연협력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화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미국화학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JACS) 11월 4일자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Achieving Selective and Efficient Electrocatalytic Activity for CO2 Reduction Using Immobilized Silver Nanoparticles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청희, 전효상 연구원 - (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민병권 센터장, 황윤정 선임연구원 <그림자료> 개발된 세 가지 크기의 은 나노 입자들과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환원반응의 일산화탄소로 전환 반응성 및 선택성을 나타낸 결과. 과전압의 감소와 80% 이상의 일산화탄소 전환율을 확인.
이산화탄소 자원화를 위한 고효율 은 나노 촉매 개발
이산화탄소 자원화를 위한 고효율 은 나노 촉매 개발 - 이산화탄소로부터 직접 화학원료 생산 가능한 저가용 촉매 개발 - 저 비용 고 성능 촉매 개발로 인공광합성 상용화 가능성 열어 화석 연료 기반의 에너지 소비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지 속적으로 증가 시키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기체다. 미국 국립해양 대기청은 2015년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한 해로 기록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태양빛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직접 화학연료를 생산 하는 인공 광합성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인공광합성 기술은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태양에너지를 연료나 화학 원료 형태로 저장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저감과 탄소 순환이라는 측면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핵심기술로 발전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청정에너지연구센터 민병권, 황윤정 박사 연구팀(이하 연구팀)은 은 나노 입자를 탄소 담지체에 직접 성장(은 이온이 탄소 담지체에 수백에서 수천 개 모이면서 3, 5, 10 nm 나노 크기로 커지게 됨)시켜, 선택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시키는 고효율 촉매를 새롭게 개발했다. 일산화탄소와 수소의 혼합기체는 합성기체라고 불리며 다양한 화합물을 합성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는 유용한 기체 화학원료 이다. 일산화탄소는 전 세계 연간 50조원에 달하는 시장을 보이고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공광합성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 기술이 필요한데, 핵심 기술들 중 하나는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시켜주는 촉매 기술이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학 원료로 전환 가능한 고효율 및 고성능의 촉매 개발에 성공하였다. 전기화학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환원 하여 고부가 화학원료로 바꾸는 반응은 높은 과전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낮은 과전압에서도 선택적으로 목표한 생성물을 만들어 내는 촉매의 개발은 인공광합성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특히, 수용액에서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은 물이 직접 환원되어 수소가 생성되는 반응과 경쟁적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이산화탄소 환원 촉매의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금 촉매가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비싼 가격과 낮은 안정성 문제 때문에 한계에 봉착해 있었다. 은의 경우는 금 촉매에 비해 과전압이 많이 필요로 하여, 가격적인 면의 이점(금 가격의 1/65)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고효율, 저가 촉매 제조를 위해 은 나노 입자를 탄소 담지체 위에 직접 성장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로부터 일산화탄소를 기존 은 촉매에서 필요하던 과전압보다 40 % 줄어든 과전압에서 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은 나노 촉매는 이산화탄소로부터 선택도 80% 이상으로 일산화탄소를 생산하였고, 특히 은 촉매의 단위 질량당 높은 반응성을 보였다. 이 결과는 현재 보고된 은 촉매들의 성능 중 최고 수준으로, 적은 양의 촉매로도 높은 활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된 촉매는 은 나노 입자와 탄소 담지체가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 후에도 비교적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안정적이고, 저 비용 고 효율 촉매 개발을 통해, 연구팀이 구현한 바 있는 일체형 인공광합성 디바이스에 적용함으로써 인공 광합성 기술의 상용화를 한층 앞당길 전망이다.(“A monolithic and standalone solar-fuel device having comparable efficiency to photosynthesis in nature”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2015, 3, 5835-5942. )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저가, 고효율의 이산화탄소 환원 촉매는 향후 태양 빛만으로도 원하는 고부가 화학원료를 직접 생산 할 수 있는 미래형 화학원료 생산 시스템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KIST 미래원천 연구사업 및 미래부 특화전문대학원 학연협력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화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미국화학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JACS) 11월 4일자에 게재되었다. * (논문명) Achieving Selective and Efficient Electrocatalytic Activity for CO2 Reduction Using Immobilized Silver Nanoparticles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청희, 전효상 연구원 - (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민병권 센터장, 황윤정 선임연구원 <그림자료> 개발된 세 가지 크기의 은 나노 입자들과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환원반응의 일산화탄소로 전환 반응성 및 선택성을 나타낸 결과. 과전압의 감소와 80% 이상의 일산화탄소 전환율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