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 6년 연속 선정
- 등록일 : 2019-12-04
- 조회수 : 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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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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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201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 발표
- 6년 연속 선정된 국내 연구자 6명 중 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이름 올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21일(목) KIST 의공학연구소 권익찬 박사, 김광명 박사가 6년 연속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전 톰슨로이터 지적재산 및 과학분야 사업부)는 지난 10년간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근거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즉,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 전 세계 60여개 국에서 총 6,216명을 선정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약리학 및 독성학(Pharmacology & Toxicology) 분야에서 KIST 권익찬 박사, 김광명 박사*가 6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 6년 연속 선정된 국내 연구자 6명 중 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이름 올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21일(목) KIST 의공학연구소 권익찬 박사, 김광명 박사가 6년 연속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전 톰슨로이터 지적재산 및 과학분야 사업부)는 지난 10년간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근거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즉,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 전 세계 60여개 국에서 총 6,216명을 선정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약리학 및 독성학(Pharmacology & Toxicology) 분야에서 KIST 권익찬 박사, 김광명 박사*가 6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김광명 박사는 약리학 및 독성학 분야 외 타 분야에서도 선정되어 ‘크로스필드‘로 분류
2019년 HCR 명단에 선정된 국내 연구자 총 41명(한국 국적 연구자) 가운데, 6년 연속 선정자는 6명에 불과한데, 상기 두 연구자는 6년 연속 명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4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본 연구자 명단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라는 총 33,000개가 넘는 저널을 제공하는 웹 기반의 과학 및 학술 연구문헌 제공시스템을 활용해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를 전 학문 분야에 걸쳐 조사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과학적 연구성과와 트렌드를 고유한 방법으로 수치화하여 집계한 지표인 ESI(Essential Science Indicators)를 활용하여 매년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권익찬 박사는 테라그노시스 연구의 권위자로서 Nature를 비롯한 SCI 논문 400 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피인용횟수는 19,000 여 회에 이른다. 권 박사는 2019년 제28회 수당상 시상식에서 ‘응용과학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하기도 했다.
김광명 박사는 나노메디슨 연구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로서 최근 5년간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110 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피인용횟수는 10,000 여회에 이른다. 김 박사는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 HCR 명단에 선정된 국내 연구자 총 41명(한국 국적 연구자) 가운데, 6년 연속 선정자는 6명에 불과한데, 상기 두 연구자는 6년 연속 명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4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본 연구자 명단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라는 총 33,000개가 넘는 저널을 제공하는 웹 기반의 과학 및 학술 연구문헌 제공시스템을 활용해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를 전 학문 분야에 걸쳐 조사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과학적 연구성과와 트렌드를 고유한 방법으로 수치화하여 집계한 지표인 ESI(Essential Science Indicators)를 활용하여 매년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권익찬 박사는 테라그노시스 연구의 권위자로서 Nature를 비롯한 SCI 논문 400 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피인용횟수는 19,000 여 회에 이른다. 권 박사는 2019년 제28회 수당상 시상식에서 ‘응용과학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하기도 했다.
김광명 박사는 나노메디슨 연구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로서 최근 5년간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110 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피인용횟수는 10,000 여회에 이른다. 김 박사는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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