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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유럽-안정성평가연(KIT) 공동연구실 구축
- 공동연구실을 주축으로 글로벌 화학물질 규제 관련 전략적 대응 모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의 독일 현지법인 KIST 유럽연구소(KIST 유럽, 소장 최귀원)는 안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와 함께 9월 5일(화) 오전 10시 KIST 유럽연구소가 소재한 독일 잘란트 주 자르브뤼켄에서 대체시험 수행을 위한 KIST 유럽-KIT 공동연구실을 구축,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KIST 유럽은 1996년 선진 고급기술의 현지 확보 및 국내 산업체로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세워진 연구소로, 환경 관련 연구 분야의 노하우를 통해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 시 유럽 내 화학물질 규제 이행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 중이다. 화학물질 관련 규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EU REACH1) 규제를 중심으로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기업의 체계적인 대응과 다양하고 정확한 대체시험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1) EU REACH : 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sation & Restriction of Chemicals의 약자. 화학물질의 양과 위해성에 따라 등록, 평가, 허가 및 사용을 제한하는 EU의 신 화학물질관리제도로 2007년 6월1일 시행. 양 기관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연구협력협약(MoU)을 체결하여 공동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1차 공동연구실은 안전성평가연구소 내 올해 6월 개소한 바 있으며, 이번 공동연구실은 보다 활발한 연구 활동 지원과 유럽 내 관련 동향 파악을 위한 기획, 설치되었다. 양 기관의 공동연구실 구축을 통하여 유럽의 화학물질규제를 비롯한 국내외 화학물질규제의 전략적 대응과 이에 필요한 관련 연구·개발와 더불어 활발한 인력 교류를 촉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IST 유럽의 규제 관련 최신 동향 정보 및 과학적 규제 대응을 주 목적으로 하는 위해성 평가, 안전성 평가 등의 연구 역량과 KIT의 대체독성, 예측독성, 분자독성 등 연구 역량의 융합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기업 지원의 발판으로 삼을 전망이다. 공동연구실 구축 및 현판식에는 KIST 유럽의 최귀원 소장, 환경안전성사업단 김상헌 단장, 바이오센서·재료연구단 김정태 단장과 KIT의 정문구 소장, 예측독성연구본부 윤석주 본부장, 미래환경연구센터 박준우 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의 추진 연구 현황 및 세부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공동연구실 구축을 통하여 양 기관은 기관 간 인력 교류 및 한국 및 유럽에서 발주되는 연구사업 공동 제안 및 수행 분야에서 보다 활발한 업무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KIST 유럽의 최귀원 소장은 출연연구기관의 국내기업 지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공동연구실의 1차 이행 과제로서 최근 KIST 유럽이 착수한 화학물질 유해성 및 통합노출 예측 기술 분야의 글로벌 융합연구를 제안하였다. 이러한 융합연구에서 도출된 결과가 국내 기업의 규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활용되도록 하는 것이 공동연구실 구축의 궁극적 목표이며, 이는 곧 우리나라 화학 산업계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KIST 유럽연구소 Round Table Meeting 개최(07.25)
지난 7월 25일, KIST 유럽연구소에서 Round Table Meeting이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한 ‧ 유럽간 연구개발 협력기능을 가진 KIST 유럽연구소의 역할 강화를 위해 박상대 과총회장 등 한국 과학기술계 리더들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유럽연구소 설립 16년에 대한 성과 검토 및 발전방안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KIST 유럽연구소 만츠교수, 2015 European Inventor Award Lifetime Achievement 부분 수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KIST유럽연구소(KIST Europe, 소장 최귀원)에서 마이크로 플로딕스(미세유체역학) 연구그룹을 이끌고 있는 만츠교수(Prof. Andreas Manz)가 6월 11일 파리에서 열린 European Inventor Award에서 Lifetime Achievement부분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럽 특허청(European Patent Office)이 매년 유럽의 혁신, 경제, 그리고 사회에 기여한다고 판단되는 발명들을 기리기 위해 주최하는 European Inventor Award상은 총 5가지 부문에서 시상하며, 300명이 넘는 후보 중 15명만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한다. 그 중 Lifetime Achievement 부분은 장기간의 헌신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주요 연구 분야와 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한 유럽 발명가의 공적을 평가하여 수여한다. 2015 European Inventor Award는 6월 11일, 파리의 브롱냐르 궁전에서 화려한 오프닝 공연과 함께 시작했다. 시상식에서는 후보자 각각 과학자들의 업적과 인생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에 이어 행사 마지막에 Lifetime Achievement 부분의 최종 수상자로 KIST유럽연구소 만츠 교수를 발표했다. 만츠교수는 European Inventor Award의 상징인 돛 모양의 트로피를 받았는데 트로피의 돛 모양은 인간의 발명이 인류를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것을 상징한다. 만츠교수는 랩온어칩(Lab on a Chip) 기술을 분석화학 및 바이오분야에 응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그는 마이크로칩 기술을 화학분야에 적용한 선구자 중의 한 명으로 ‘랩온어칩’이라는 용어를 창안해 낸 과학자이기도 하다. 세계적 통신사 중 하나인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가 운영하는 과학정보 온라인주간지인 사이언스와치(ScienceWatch, http://sciencewatch.com/)는 2011년 2월 10일 세계의 화학자 100명을 선정했는데 당시 만츠교수는 48위로 선정되어 화학분야 대가로서 인정받았다. 또한, 2015년 3월 이란에서 크와리즈미상 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만츠교수는 이번 European Inventor Award 수상으로 다시 한 번 과학자로서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만츠교수는 "스위스 국적이지만 독일 소재 한국연구소인 KIST 유럽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중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이번 수상으로 한국 연구자와 KIST유럽연구소 연구자들의 공동연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ST 유럽연구소 운영사업
- EU강점분야인 환경, 바이오분야 원천기술연구 현지수행 - EU 및 국내 연구자 상호연계를 통한 전략기술 연구개발 - 한-EU 과학기술 교류협력을 위한 산?학?연 현지 거점 역할
KIST 유럽연구소 운영사업
추진배경 - EU현지 연구를 통한 과학기술 국제화 촉진 - 한-EU협력의 교두보로 독일, EU, 동구권과의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거점 확보 - 한국기업들의 중간진입 기술개발 활동의 전진기지
KIST 유럽연구소 제2연구동 준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한홍택)의 독일현지법인인 독일 잘란트주 소재 KIST 유럽연구소가 4월 30일 제2연구동을 준공함으로써 EU 현지의 전문연구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연구동 준공식에는 독일의 크리스토프 하트만 (Christoph Hartmann) 잘란트주 경제성장관, 알렉산더 바우마이스터 (Alexander Baumeister) 잘란트대학 부총장, 문태영 주독 한국대사, 김의택 주독 본분관 총영사, 송기동 교육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 김광호 KIST 유럽연구소 소장 등 한독 주요 인사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나라 공공기관 최초의 해외현지연구소인 KIST 유럽연구소는 2000년도에 연면적 756평의 제1연구동을 완공하여 본격연구에 활용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국내 산학연 지원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제2연구동 건설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에 완공되는 총 626평의 제2연구동은 국내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에 연구실 및 사무실을 제공하게 되며, 이미 고려대와 연세대 등 한국의 주요대학, 연구소가 현지 랩을 설치하여 본격적으로 글로벌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준공식 행사에 맞추어 4월 29일 에너지·환경 및 나노·바이오분야를 주제로 하여 KESTCAP Forum을 개최하였다. 제2연구동의 완공을 계기로 KIST 유럽연구소는 EU지역 우수연구기관으로 발전하는 연구인프라를 확보하고, 국내 산학연에 현지과제 수주 및 대학간 교류를 위한 연구 및 교육거점을 제공하게 된다. KIST 유럽연구소는 현재 EU의 신화학물질제도(REACH) 사전 등록업무 수행을 통해 국내 기업의 對EU 수출장벽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EU간 연구협력 증진 프로그램 (KESTCAP, KORRIDOR 등)을 수행하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 현지랩 개소식 및 KIST 뇌과학연구소, 독일 칼스루헤 연구소(KIT), KIST 유럽연구소 협력협정 체결
KIST 유럽연구소 Dr. Andreas Manz R&D소장은 생체모사 기술을 이용한 초소형 가공기술 협력연구 추진을 위하여 6월 9일 서울 본원에 브랜치 랩을 설치했다. 본 협력을 통하여 혈액내 세포를 인공적으로 모사하거나 인체내의 병변 탐색이 가능한 인공박테리아 등을 모사하여 약물전달이나 혹은 인체내 초기 병변의 치료에 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KIST 유럽연구소의 서울 브랜치 랩 설치를 통해 만츠소장 등 EU의 Bio기술과 본원의 연구 인프라를 융합하여 실질적 협력연구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우리원 뇌과학연구소와 KIST 유럽연구소, 그리고 독일의 대표적 연구소인 칼스루헤연구소(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 KIT)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IST 유럽연구소, EU 연구소와 코로나19 독성발현경로 공동 개발 추진
<p class="p1" style="margin-bottom: 2px; text-align: justify;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stretch: normal; line-height: 1.8; font-family: " helvetica="" neue";"="">KIST 유럽연구소는 유럽연합 공동연구센터 (Joint Research Center, 이하 JRC) 산하 동물대체시험법 검증 및 평가 기관인 EURL ECVAM (European Union Reference Laboratory for Alternatives to Animal Testing)과 함께 코로나19의 인체 내 독성발현경로(Adverse Outcome Pathway, AOP)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협의체를 구성, 관련 연구에 착수했다. KIST 유럽연구소는 2019년, 총 5개의 신규 AOP를 개발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측에 신청하였으며, 이 중 3개의 AOP가 OECD 워크플랜(Work Plan)에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코로나19의 인체 내 독성발현경로 파악을 위한 신규 AOP를 단독으로 신청하였고, 신청된 AOP 내 세부 발현경로의 추가적인 개발과 경로별 검증을 JRC 산하 EURL ECVAM측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공동 개발 연구협의체 구성은, EURL ECVAM 측에서 KIST 유럽연구소가 등록한 COVID19 AOP를 확인하고, 공동 개발 및 협력 가능 여부를 타진함으로써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앞으로 참여 기관별 역할을 보다 세부적으로 정의하여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 [보도] 전자신문 : KIST <span style="font-family: " apple="" sd="" gothic="" neo";="" font-size:="" 14px;"="">유럽연구소, EU <span style="font-family: " apple="" sd="" gothic="" neo";="" font-size:="" 14px;"="">연구소와 <span style="font-family: " apple="" sd="" gothic="" neo";="" font-size:="" 14px;"="">코로나19 <span style="font-family: " apple="" sd="" gothic="" neo";="" font-size:="" 14px;"="">독성발현경로 <span style="font-family: " apple="" sd="" gothic="" neo";="" font-size:="" 14px;"="">공동 <span style="font-family: " apple="" sd="" gothic="" neo";="" font-size:="" 14px;"="">개발 <span style="font-family: " apple="" sd="" gothic="" neo";="" font-size:="" 14px;"="">추진
KIST 유럽연구소, 독일 현지 게스트하우스 준공
- 글로벌 R&D 협력 플랫폼 및 유럽진출 현지 거점 역할 강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11월 16일(화) 오전 10시(현지시간), 독일 잘란트 주 자브뤼켄에 위치한 KIST 유럽연구소에서 게스트하우스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허승재 주독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총영사, 윤석진 KIST 원장을 비롯한 주요 외빈과 임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KIST 유럽 게스트하우스는 연면적 1,800m2, 지상 5층 규모로 1인실 27개(17m2 15개 / 22m2 12개)와 가족실 4개(44m2 2개 / 60m2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가구, 가전 및 생활용품 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완비되어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독일 현지 진출 및 협력 활동을 희망하는 국내 산학연 기관의 연구자 및 산업계 인력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인턴십 프로그램, 해외연수 등 글로벌 인력양성을 위한 기숙사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잘란트 주 정부를 대표해 준공 기념식에 참석한 라이히라트(Reichrath) 박사는 “KIST 유럽의 다양한 연구협력 활동과 네트워킹이 잘란트 주의 경제 및 연구 단지를 국제적으로 부양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KIST 유럽 게스트하우스 개소를 통하여 양국의 보다 활발한 연구 협력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은 “KIST 유럽의 지난 25년 동안의 노력과 연구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이번에 개소한 게스트하우스를 통하여 한국과 유럽의 과학기술 협력을 현지에서 보다 강력히 지원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KIST 유럽이 한-EU 공동협력 활성화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KIST 윤석진 원장은 “25주년을 맞이한 KIST 유럽이 게스트하우스 준공을 통해 한국, 독일 및 유럽의 우수 연구기관과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국내 산학연 진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IST 유럽 김수현 소장은 ”게스트하우스는 앞으로 한국과 유럽 과학 커뮤니티 간에 가교(브릿지) 역할을 수행하는 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KIST 유럽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KIST 유럽연구소, 유럽 화학물 수출의 솔루션을 제공하다
우리 원의 독일현지법인 우리 원 유럽연구소(소장 이호성)에 국내 기업 기술센터가 설치되어 우리 화학제품의 유럽 수출을 위한 연구 지원 및 환경 규제 대응에 나선다. 우리 원 유럽연구소는 삼성정밀화학과 공동으로 삼성정밀화학 기술센터를 독일 자브리켄에 소재한 우리 원 유럽연구소에 설치하고,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하는 협력 협정을 9월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은 단일물질에 적용되던 ‘분류, 표지 및 포장 규제’(이하, CLP 규제)를 2015년 6월 1일부터 혼합물에까지 확대 적용한다. 따라서 국내 화학 산업계의 대응전략 마련이 요구된다. KIST 유럽연구소와 삼성정밀화학은 단기적으로는 이러한 EU 혼합물 규제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IT 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삼성정밀화학의 친환경 혼합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셀룰로스 제품 수출을 위한 혼합독성평가를 통한 제품 환경 안전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CLP: Classification, Labelling and Package * 셀룰로즈(Cellulose): 목재, 면화에서 얻어지는 천연 고분자로 친환경 소재이다. 건축, 시멘트 압출, 세라믹 압출, 고분자 중합, 페인트, 세제 및 의약,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증점제, 보습제, 윤활제, 안정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양 기관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삼성정밀화학은 혼합물 규제 도입에 따른 위해성 분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위해성 분류의 상향조정으로 인한 제품 경쟁력 하락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 설계를 통하여 제품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원 유럽연구소는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관련 분야 국내 기업의 유럽 수출에 대한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 원 유럽연구소 이호성 소장은 “우리 원 유럽연구소와 삼성정밀화학의 공동연구 협약은 글로벌 환경규제 트렌드에 한발 앞선 선제 대응을 의미하는 것이다. 환경규제에 수동적으로 따라가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초석을 다져야 할 것이다. 또한 유럽 현장에서 글로벌 규제대응이라는 목표를 산업계와 연구소가 공동으로 대응 솔루션을 찾아가는 수요지향, 현장중심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