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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치매DTC융합연구단 치매 치료 신규 후보약물 대형 기술이전
KIST 치매DTC융합연구단 치매 치료 신규 후보약물 대형 기술이전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사업이 창출한 첫 번째 대형 기술이전성과 - 신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기술로서 글로벌 신약 개발 기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과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의 계열사인 ㈜메가바이오숲(대표이사 박상민)은 5월 31일(수) 13시 30분부터 KIST 서울 본원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 후보약물’에 대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동 조인식을 통해 밝힌 이번 성과는 KIST 박기덕 박사 연구팀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이상천)에서 출연(연) 간의 융합연구를 통한 미래선도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관련 통합 솔루션 개발을 위해 2015년 선정된 KIST 치매DTC융합연구단사업(단장 배애님)으로 수행된 연구성과이다. 박기덕 박사팀은 KIST 이창준 박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앞서 발표된 연구성과인 신규 치료기전(Nature Medicine, 2014)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의 인지장애를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규 치료 후보약물을 개발하였으며,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을 통해 장기효능 및 독성 검증연구를 수행하였고, 치매DTC융합연구단사업으로 현재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진이 개발한 이 합성신약은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뇌에서 과생성되는 가바(GABA)*의 양을 줄여줄 수 있는 물질로, 가바로 인한 치매환자의 기억력 저하 및 인지 장애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치료 후보약물이다. * GABA : 포유류의 중추신경계에 생기는 전달 물질의 하나 연구진은 후보약물을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유전자 변이 실험용 쥐에 투여하여 다양한 행동실험을 통해 인지기능이 회복된 것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적은 용량으로 장기간 투여한 시험에서도 월등한 인지기능 개선 효능을 확인하였다. 특히, 약물로서의 적합성(ADME/Tox)을 검증한 결과 이 신약 후보약물은 인체의 뇌 속으로 매우 높은 효율로 전달되었으며, 다른 신경계에 부작용이 없는 뛰어난 약물성을 나타냈다. 현재 사용되는 치매 치료약물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대부분의 약물이 단기간의 증상 완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최근에 기존 치료기전을 바탕으로 개발 중이던 글로벌 신약 후보약물들의 연이은 실패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본 후보약물은 새로운 치료기전을 바탕으로 차세대 글로벌 신약으로의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 기술이전의 총 계약금은 60억 원으로 선급금 5억 원(현금)과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55억 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후 경상기술료는 순 매출액의 3%이다.
KIST 통합정보시스템 링크 및 회원가입방법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KIST 통합정보시스템 이용을 안내받았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하여 문의 남깁니다. 어디서 이용 가능한지, 어떻게 이용할수 있는지 안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IST 통합정보시스템 링크 및 회원가입방법
KIST에 소속된 직원 및 학생연구원에 한하여 통합정보시스템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데이터정보팀(02-958-6291)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KIST 트리오 <KISTrio> 창단 공연
“KIST의 트리오”라는 뜻의 KISTrio는 올해 3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고혜영 선임연구원(43, 신경과학센터)의 주도로 피아노를 담당하는 강민정 선임연구원(37, 생체대사연구센터)과 첼로를 담당하는 임지영 전문원(30, 연구정책실)이 모여 결성된 현악연주단이다. 이들은 음악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품어온 아마추어 음악가들로 매주 수요일 점심마다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어 이번 창단 공연을 준비해왔다. KISTrio는 이번 공연에서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의 ‘울게 하소서’ 등 총 6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창준 선임연구원(신경과학센터)의 배우자인 소프라노 이재진 씨가 참여하여 협연을 펼쳤다. 아마추어(amateur)란, 라틴어 어원 ‘amator’에서 비롯된 단어로서 말 그대로 ‘연인’을 가리킨다고 한다. 이들 세 사람은 음악가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음악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품어온 아마추어 음악가, 즉 ‘음악의 연인’이라고 스스로를 칭한다. 8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고혜영 선임연구원은 뉴욕 만네스 음대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하였다. 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좋아하는 고혜영 선임연구원은 여러 나라의 전통음악, 특히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즐긴다. 고혜영 선임연구원은 출장이 있으면 바이올린을 빼놓지 않는다. 저녁시간에 방문지 근처에 있는 아이리시 펍(Irish Pub)을 찾아가 그 곳에서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함께 연주하기 위해서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강 선임연구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며, 특히 낭만파 음악가인 슈베르트와 멘델스죤의 음악을 즐겨 연주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주를 시작한 임 전문원은 바흐의 음악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연주하는 모습보다는 첼로 케이스를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모습이 더 멋지다고 자부한다. KISTrio는 창단 공연 이후 앞으로 일 년에 한 두 차례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KIST 특성분석센터 접속 불가 문의
KIST 특성분석센터(https://aac.kist.re.kr/)에 의뢰하고자 접속하려고 하는데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502proxy 에러가 오늘 내내 뜨는데, 처리 가능한가요?
KIST 펠로우 제1호 연구자 선정
- 친환경 탈질촉매 전문가 하헌필 박사 선정 - 연구비 최대 12억원, 주요 보직자급 혜택 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탁월한 업적을 창출한 연구자들이 기관 차원의 인정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KIST 펠로우(KIST Fellow) 제1호 연구자로 KIST 극한소재연구센터 하헌필 박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IST 펠로우 제도는 탁월한 연구업적 및 성과를 낸 연구자들에게 기관 차원의 인정과 예우를 제공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신설한 제도이다. KIST는 올해 6월 KIST 펠로우 선정 공고를 시작해 추천서를 접수받았고, 해외 석학의 기술검토(Peer Review)와 100%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KIST Fellow Committee)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연구성과와 학술적·기술적 리더십에 대해 누구나 인정할 만한 역량을 갖춘 연구자만을 선별해 임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하헌필 박사는 초저온 탈질촉매 개발을 통하여 질소산화물 제거를 용이하게 하는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의 성능을 높이는 연구를 성공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SCR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NOx)을 촉매 층에서 환원제와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인체에 해가 없는 물과 질소로 분해 후 배출시키는 친환경 장치를 말한다. 하 박사는 두산엔진, 포스코 등의 기업에 대형 기술이전을 성공시켰고, 우수한 저널에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해당 분야의 학문 발전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해당 기술은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되고 탄소 중립을 지향하는 환경기술에 대한 요구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하헌필 박사는 “향후 차세대 촉매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선진기술에 종속되는 것을 극복하는 동시에 이 기술들을 국내·외에 적용하여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헌필 박사는 그간의 공로로 다산기술상 대상(2014), 이달의 과학기술자상(2015), 한국공학상(2019),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19)를 수상한 바 있다. KIST 펠로우 선정자에게는 연 2억원, 최대 6년간 연구비가 지원되며, 주요 보직자급의 혜택을 지원한다. 윤석진 원장은 “KIST 펠로우 제도를 통해 소속 연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제도 보완을 통해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상징적인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IST 펠로우 제2호 연구자 선정
- 분자의학기반 암치료 연구 전문가 김인산 박사 선정 - 연구비 최대 12억원, 주요 보직자급 혜택 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탁월한 업적을 창출한 연구자들이 기관 차원의 인정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KIST 펠로우(KIST Fellow) 제2호 연구자로 KIST 화학생명융합연구센터 김인산 박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4월 신설된 KIST 펠로우 제도는 탁월한 연구업적 및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기관 차원의 인정과 예우를 제공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KIST는 지난해 하헌필 박사를 펠로우로 선정한데 이어 올해 9월 KIST 제2호 펠로우 연구자 선정 공고를 시작해 추천서를 접수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석학의 기술검토(Peer Review)와 100%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KIST Fellow Committee)를 거쳐 제2호 펠로우 연구자로 김인산 박사를 최종 선정하였다. 김인산 박사는 의학을 전공한 의사이자 생화학·분자생물학을 전공한 생명과학자로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융합의학 연구의 대표적 학자로 평가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인체 유래 나노물질인 페리틴과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연구에서 세계적 업적을 내면서 이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인정받았다. 김 박사는 엑소좀 기반 신약개발회사인 시프트바이오를 창업, 국내 상장회사인 랩지노믹스에 기술이전하여 공동개발을 하였고, 우수한 저널에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해당 분야의 학문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공적을 바탕으로 제1회 임성기 연구자상 대상(20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훈장 혁신장(2022)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인산 박사의 주요 연구분야인 ‘엑소좀기반 신약기술’은 초고령화에 따른 암 및 난치성 질환치료 연구에 대한 요구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김인산 박사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치료기술을 정교하게 적용하여 고가의 항암 치료제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KIST 펠로우 선정자에게는 연 2억원, 최대 6년간 연구비가 지원되며, 주요 보직자급의 혜택을 지원한다. 윤석진 원장은 “올해로 두 돌을 맞은 KIST 펠로우 제도를 통해 소속 연구자들이 KIST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향후 지속적인 제도 보완을 통하여 영예롭고 상징적인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림 1]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KIST 윤석진원장(좌)과 김인산박사(우).
KIST 학생연구원 기숙사 문의
우리원 기숙사는 (내국인)지방 거주자 서울 정착 지원, (외국인)한국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내국인 전용 호실 40개, 외국인 전용 호실 140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내국인 전용 기숙사는 만실로 당장의 거주는 어려우며 공실이 발생 시 기숙사 입주 희망 대기자에 순차적으로 별도 안내를 드립니다. 조기 퇴실 등으로 공실 여부는 입주자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전체 공지를 드리지는 않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기숙사 대기자 명단에 등록을 희망하시는 경우 총무복지팀 담당자(dyj2928@kist.re.kr)에 개별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KIST 학생연구원 기숙사 문의
담당자님께,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KIST 학생연구원 모집에 지원한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입니다. 현재 지방 거주중이라 KIST 주변 방을 알아보고 있는데, 현재 기숙사 운영 현황 및 입주 신청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를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IST 학연협동연구 석박사 과정
안녕하세요, 전문연구요원(박사 과정) 복무를 위해 석박통합과정 지원 예정인 연세대학교 학부생입니다. KIST에서 주관하고 있는 "KIST 학연협동연구 석박사 과정"과 "전문연구요원" 과정이 병행 가능한 제도인지 확인 문의드립니다. 학부 졸업 이후 KIST 학연협동연구 석박사 과정을 통해 대학원 학위와 KIST 박사학위과정 이수증을 취득함과 동시에, 해당 과정에서 박사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하여, 박사 학위 취득 후 연구 기관에서 복무해야 하는 1년의 기간을 KIST에서 진행하기를 희망합니다. 이전 질의응답에서 '당연전직'을 통해 입사하는 경우 복무기간인 3년에 산입된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만, 학연 과정이 아닌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 이후의 경우여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연과 차이점이 있는 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군 병역판정검사 결과 4급 보충역으로 일반적인 경우 전문연구요원 TO에 산입되지 않고 지원 시 무조건 편입 가능으로 확인하였는데, 위 병행을 위해서 학연 석박통합과정 과정 지원 → KIST 합격 → 추천서를 통한 연세대 대학원 동시 입학 → 학연 석박통합과정 진행 → 복무 개시 시점으로부터 2년간 수학하여 박사 학위 취득 → 당연전직을 통해 KIST에서 1년 간 복무 → 복무 완료 이와 같은 흐름으로 진행이 가능한 것인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여도 알 수 없어 문의 드립니다. 제 개인 이메일은 ysuwkh@gmail.com입니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