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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과학기술나눔 마라톤 대회 참가(10.13)
우리원은 지난 13일 과학 기술인과 일반인이 함께 달리는 '2012 과학기술 나눔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막을 올렸으며, 한국 과학기술 단체 총 연합회,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엽합, 매경미디어 그룹이 공동으로 추최하였다. 과학기술 문화를 확산하고 낙후 지역 아이들과 불우이웃을 지원하자는 지취로 올해 창설된 이 행사에 과학기술인과 일반인 약 1만명 참가해 참가 수익금 전액을 도서지역과 불우한 아이들에게 지원하였다. 이 행사에 KIST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뜻깊은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과학기술 나눔 마라톤대회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을 출발해 한강대교 부근에서 돌아오는 하프마라콘 코스와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주변 10km를 달리는 단축코스, 하늘공원 인근 5km를 달리는 건강달리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본원 및 분원을 포함한 1,700여명의 직원 및 가족이 행사에 참여하여 주최즉으로부터 최다단체참가상을 수상하였다. 우리원이 운영한 홍보부스엔 약 5천여명이 방문하였으며, 마라톤 대회에 적합한 기념품인 손목아대를 선정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스가 입체적인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였고 포토존 운영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
KIST, 과학기술인공제회 과학기술인연금 가입 협약체결(12.30)
우리원은 과학기술인공제회와 12월 30일(화) 본관 의전실에서 조청원 이사장과 금동화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인연금 가입협약을 체결하였다. 국정과제인 과학기술인 사기진작의 중요한 요소인 ‘과학기술인 연금’은 현행 국민연금의 토대위에 법정퇴직금(개인소득의 8.3%)을 연금형식으로 전환하고, 여기에 개인의 추가부담과 정부가 지급하는 과학기술발전장려금이 추가되어 과학기술인연금에 가입하는 41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종사자 15,000여명은 2009년부터 장려금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며, KIST 가입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KIST,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MOU(2.6)
우리원은 6일 오후 3시 본원에서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송종국)과 상호 협력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협정 체결은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인프라 공동 활용, 학술ㆍ정보 교류 등을 통해 과학기술 정책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서 문길주 원장은“KIST와 STEPI가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연구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양 기관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인재 양성 등의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ST, 과학영재 육성에 발벗고 나서..(7.20)
금동화 원장은 7월 20일 본관 의전실에서 우수인력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정부 과학고등학교 신상준 학생을 비롯한 4개 과학고등학교 우수학생 6명에게 과학영재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우리원은 1990년부터 과학영재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생들을 초청하여 연구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앞으로 우리원은 과학영재 장학생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연구원이 1:1로 학생을 전담 지도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KIST, 과학의 달 맞아 '과학상상나눔 그리기대회' 개최(2014.04.18)
우리 원은 제47회 과학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 및 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8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과학상상나눔 그리기대회’을 서울 하월곡동 본원에서 개최했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진행된 본 행사는 올해 4회째로, 초등학교 꿈나무들의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와 어린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꿈나무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는 성북구, 동대문구와 직원가족 자녀 등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과학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작품 심사는 김은옥 화가 등 KIST에 입주해 있는 ARTKIST 레지던시* 입주작가 3명이 심사를 맡았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 어린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붐헤드팀의 마술, 마임 공연과 비누방울로 환상적인 무대를 만드는 버블쇼 공연이 펼쳐졌다. 대상 및 최우수상 등 우수작품을 낸 30여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우리 원 이병권 원장은 “‘과학상상나눔 그리기대회’는 초등학교 꿈나무들에게 연구소 체험을 겸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로, 참가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과학상상나눔 그리기대회’는 대회 참가비가 없는 대신 행사 참여 어린이들이 가져온 헌 책이나 헌 옷을 기증 받아 성북구청 구립도서관과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하여 이웃돕기 활동으로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용어 설명> *ARTKIST 레지던시 :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지난 2013년 11월부터 운영중인 프로그램으로 연구소내에 예술창작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예술가들이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하고 교류를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7명의 예술가들이 입주해있다.
KIST, 과학의 달 맞아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 개최 (2016.04.22)
KIST, 과학의 달 맞아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 개최 - KIST 잔디마당에서 초등학생 대상 과학상상그리기 대회 개최 - 학부모 대상 연구소 투어, 미술전시 도슨트 등 부대행사 진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과학기술 50년과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 잔디마당에서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상상력을 고취시키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과학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6회째를 맞는 2016년도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은 KIST와 YTN Science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지난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KIST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인 ‘과학상상 그리기대회’에는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과학기술이 만들 50년 후 미래의 모습’이라는 주제 하에 KIST 잔디마당에서 과학상상화를 그려 제출했다. 고학년, 저학년 2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진행된 이번 대회결과는 현직 미술작가 3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각각 대상 1, 최우수 1, 우수 1, 장려상 10명 등 총 26명을 선정하고 수상물품은 해당 학생의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는 최초로 학부모대상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자녀의 과학기술 분야로의 진로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KIST 원내 투어’, ‘창의문화공간 전시 도슨트’, ‘연구자와 함께하는 과학기술 Q&A’를 준비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를 맞은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과학꿈나무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과학기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은 대회 참가비가 없는 대신 행사 참여 어린이들로부터 옷이나 책 등을 기부 받아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문의 - KIST 전정훈 문화경영팀장 (02-958-6084, 010-3386-4136, sky-jeon@kist.re.kr)
KIST, 과학의 달 맞이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 개최(2015.04.17)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제48회 과학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 및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4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을 서울 하월곡동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진행된 본 행사는 올해 5회째로, 초등학교 꿈나무들의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와 어린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성북구, 동대문구와 직원 자녀 등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해, 과학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병권 KIST 원장은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이 초등학교 꿈나무들에게 연구소 방문을 겸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가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은 대회 참가비가 없는 대신 행사 참여 어린이들이 가져온 헌 책이나 헌 옷을 기증 받아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하여 이웃돕기 활동으로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KIST, 광(光) 기반 양자컴퓨팅 글로벌 선두기업 자나두와 본격적인 연구협력 시작
- KIST-자나두(Xanadu),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 MOU 체결 - 세계에서 3번째로 양자 우위를 달성한 Xanadu와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미래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과 캐나다의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인 자나두(Xanadu, CEO Christian Weedbrook)가 현지 시간으로 1월 5일(목) 오후 4시 토론토에 위치한 자나두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나두(Xanadu)는 미국의 Google과 중국의 USTC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양자 우위를 달성한 글로벌 양자컴퓨팅 하드웨어 선두 기업으로, 기업가치는 2022년 기준 1B US달러 (약 1.3조 원)로 160여 명의 전문가가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하드웨어 외에도 최근 독일 폭스바겐사와 양자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차세대배터리 개발 파트너십을 맺는 등 양자컴퓨팅 응용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MOU로 두 기관은 광(光) 기반 양자컴퓨팅 하드웨어와 양자컴퓨팅 알고리즘 개발 및 양자컴퓨터 적용 분야의 발굴을 위해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대표와 연구진은 업무 협약과 함께, 결함허용(Fault-tolerance) 양자컴퓨팅, 양자오류정정, 양자 알고리즘 등 주요 협력 분야의 기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8년까지 총 5년의 협약 기간 더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자나두 CEO Christian Weedbrook은 “양자기술 분야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KIST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다양한 한국의 기업, 연구소와도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IST 윤석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IST와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 자나두가, 미국과 중국의 양자기술 패권에 도전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라며, “우리나라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IST는 지난해 9월 시카고 대학(University of Chicago)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함께 한-미 양자오류정정 공동연구센터(Korea-US Center for Quantum Error Correction)를 출범하고 10월에는 양자 분야의 세계적 국제학회 Single Photon Workshop 2022를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는 등 양자기술 국제 협력에 힘쓰고 있다. [그림 1] 토론토 현지시간 1.5(목)열린 KIST-Xanadu MOU 행사에서 KIST 윤석진 원장(좌)과 자나두 CEO Chirstian Woodbrook이 협약서에 서명하고있다.
KIST, 국내외 유수대학과 하이브리드 계산과학 연구실 운영(3.25)
- 에너지.환경소재 원천기술 공동 개발 정부출연연구소와 국내.외 대학의 우수 연구진이 에너지.환경소재에 적용 가능한 나노 표면제어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개방형 연구실이 설치, 운영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은 3월25일(수)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美 브라운대 김경석 교수, 서울대 임지순 교수와 함께 하이브리드 계산과학 연구실 개소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KIST 계산과학센터(센터장 이광렬 박사) 내에 설치될 공동연구실 구성원들의 면면은 과학기술 분야의 드림팀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KIST 계산과학센터는 해당 분야의 국내 선도 그룹이며, 브라운대의 김경석 교수와 서울대 임지순 교수는 NT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는 인물들이다. 이번에 설치될 계산과학연구실에서는 폴리머 재료와 비정질 탄소재료의 표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수소저장, 촉매 담지체, 친환경 필터, 이산화탄소 흡착체 등에 응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가운데 KIST 연구진은 전산모사 및 실험연구를 통해 신개념의 표면개질 공정 기술을, 김경석 교수팀은 신개념의 멀티스케일 표면 모델링을, 그리고 임지순 교수팀은 에너지 환경소재의 양자 역학적 최적설계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본 연구실은 KIST가 최근 창립 50주년의 청사진으로 제시한 WLI(World Leading Institute) 계획 가운데 국가 R&D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된 정부출연연구소와 국내.외 대학의 첫 번째 개방형 연구실로 그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KIST는 이 밖에도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바이오닉스 기술’등 NT-BT-IT 융합연구를 위해 국내.외 다분야 연구자들이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다양한 개방형 연구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KIST, 국립재활원과 MOU 체결 (3.29)
우리 원은 3월29일(월) 국립재활원(원장 허용)과 기관차원의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IST가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건강 사회 구현」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연구 활동 협력을 위한 것이다. 한홍택 원장은 “KIST가 보유한 로봇, 바이오, 시스템 기술 등과 국립재활원의 임상, 치료 등의 노하우를 융합한다면 사용자 중심의 상용기술을 빠른 시간 내에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