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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LLNL, 고에너지밀도 전고체 전지 상용화 기대감 높여
- 계산과학 기반 고전압 안정형 고체 전해질 소재 설계 원리 제시 - 화재 위험성 없는 고에너지밀도 차세대 리튬 전고체 전지 상용화 기대 리튬이온전지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화재나 폭발 등에 취약한 액체 전해질의 대안으로 비가연성의 고체 전해질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온전도성이 뛰어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이 대표적인데, 고에너지밀도 전지에 필요한 고전압 양극 소재와의 화학적 불안정성이 상용화를 가로막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결합력이 강해 고전압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류승호 박사와 계산과학센터 한상수 박사, 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이하, LLNL) Brandon Wood 박사 공동연구팀이 계산과학을 통해 불소(F)가 치환된 고전압 안정형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LLNL은 미국 국가핵안전관리처 산하의 대표적인 국가연구소로 우수한 슈퍼컴퓨팅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KIST와 LLNL은 2019년부터 이차전지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연구팀은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Li3MCl6)의 고전압 안정성 높이기 위해 화학적 결합력이 강한 불소(F)가 치환된 염화물계 고체전해질(Li3MCl5F)의 최적 조성 및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 KIST에서 수립한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의 고전압 안정성 향상 전략에 대해 LLNL에서는 슈퍼컴퓨터로 결과를 계산하고 이를 다시 KIST에서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공동연구팀은 우선 계산과학을 활용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소재 설계 방법을 찾고, 이를 실험실에서 추가 검증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연구팀에서 제시한 설계 원리로 합성된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전고체 전지에 적용해 고전압 환경에서 전기화학적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액체 전해질이 적용된 상용 리튬이온전지와 유사한 4V 이상의 고전압 안정성을 보였다. 이에 따라 불소(F)가 치환된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은 고전압에서 불안정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대체해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연구팀은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소재의 합성 공정, 전극·전지 제조 공정 최적화에 필요한 후속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미 공동연구를 통해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ESS, 전기차 등 이차전지의 최대 수요국 중 하나인 미국에서 전고체 전지의 핵심 요소인 고체 전해질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KIST 류승호 박사는 “이번 연구 성과는 불소가 치환된 고전압 안정형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에 대한 새로운 설계 원리를 제시한 것으로 화재 위험성이 없는 고에너지밀도 차세대 리튬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LLNL Brandon Wood 박사는 “새로운 고체 전해질 개발을 위해 계산과학 기반의 설계 원리를 제시하고, 이를 실험으로 검증한 체계적인 국제협력 연구였다”라고 말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지원으로 KIST의 주요사업과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2022M3J1A1054151),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리튬 기반 차세대이차전지 성능 고도화 및 제조기술개발사업(20012318), 자동차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20007045)을 통해 수행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에너지 소재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ACS Energy Letters’ (IF 22.0, JCR 분야 상위 3.6%) 최신 호에 게재됐다. * 논문명: Fluorine-Substituted Lithium Chloride Solid Electrolytes for High-Voltage All-Solid-State Lithium-Ion Batteries [그림 1] 고전압 안정형 고체전해질 설계 전략 염화물계 고체전해질은 기존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전기화학적 안정성 범위를 크게 넓히며, 불소 치환을 통해 5V 이상의 고전압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 [그림 2] KIST-LLNL간 국제협력 연구 개요 KIST는 미국 LLNL국립연구소와 함께 2019년부터 차세대 이차전지에 대해 국제공동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정기적인 공동워크숍을 개최하여 전고체전지 국제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2022년 8월에는 상호 연구협력을 위해 KIST-LLNL 간 MOU를 체결하였다.
KIST-LLNL, 고에너지밀도 전고체 전지 상용화 기대감 높여
- 계산과학 기반 고전압 안정형 고체 전해질 소재 설계 원리 제시 - 화재 위험성 없는 고에너지밀도 차세대 리튬 전고체 전지 상용화 기대 리튬이온전지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화재나 폭발 등에 취약한 액체 전해질의 대안으로 비가연성의 고체 전해질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온전도성이 뛰어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이 대표적인데, 고에너지밀도 전지에 필요한 고전압 양극 소재와의 화학적 불안정성이 상용화를 가로막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결합력이 강해 고전압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류승호 박사와 계산과학센터 한상수 박사, 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이하, LLNL) Brandon Wood 박사 공동연구팀이 계산과학을 통해 불소(F)가 치환된 고전압 안정형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LLNL은 미국 국가핵안전관리처 산하의 대표적인 국가연구소로 우수한 슈퍼컴퓨팅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KIST와 LLNL은 2019년부터 이차전지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연구팀은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Li3MCl6)의 고전압 안정성 높이기 위해 화학적 결합력이 강한 불소(F)가 치환된 염화물계 고체전해질(Li3MCl5F)의 최적 조성 및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 KIST에서 수립한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의 고전압 안정성 향상 전략에 대해 LLNL에서는 슈퍼컴퓨터로 결과를 계산하고 이를 다시 KIST에서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공동연구팀은 우선 계산과학을 활용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소재 설계 방법을 찾고, 이를 실험실에서 추가 검증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연구팀에서 제시한 설계 원리로 합성된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전고체 전지에 적용해 고전압 환경에서 전기화학적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액체 전해질이 적용된 상용 리튬이온전지와 유사한 4V 이상의 고전압 안정성을 보였다. 이에 따라 불소(F)가 치환된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은 고전압에서 불안정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대체해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연구팀은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소재의 합성 공정, 전극·전지 제조 공정 최적화에 필요한 후속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미 공동연구를 통해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ESS, 전기차 등 이차전지의 최대 수요국 중 하나인 미국에서 전고체 전지의 핵심 요소인 고체 전해질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KIST 류승호 박사는 “이번 연구 성과는 불소가 치환된 고전압 안정형 염화물계 고체 전해질에 대한 새로운 설계 원리를 제시한 것으로 화재 위험성이 없는 고에너지밀도 차세대 리튬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LLNL Brandon Wood 박사는 “새로운 고체 전해질 개발을 위해 계산과학 기반의 설계 원리를 제시하고, 이를 실험으로 검증한 체계적인 국제협력 연구였다”라고 말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지원으로 KIST의 주요사업과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2022M3J1A1054151),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리튬 기반 차세대이차전지 성능 고도화 및 제조기술개발사업(20012318), 자동차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20007045)을 통해 수행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에너지 소재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ACS Energy Letters’ (IF 22.0, JCR 분야 상위 3.6%) 최신 호에 게재됐다. * 논문명: Fluorine-Substituted Lithium Chloride Solid Electrolytes for High-Voltage All-Solid-State Lithium-Ion Batteries [그림 1] 고전압 안정형 고체전해질 설계 전략 염화물계 고체전해질은 기존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전기화학적 안정성 범위를 크게 넓히며, 불소 치환을 통해 5V 이상의 고전압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 [그림 2] KIST-LLNL간 국제협력 연구 개요 KIST는 미국 LLNL국립연구소와 함께 2019년부터 차세대 이차전지에 대해 국제공동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정기적인 공동워크숍을 개최하여 전고체전지 국제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2022년 8월에는 상호 연구협력을 위해 KIST-LLNL 간 MOU를 체결하였다.
KIST-MSU 협약서 체결(9.30)
금동화 원장은 러시아 출장(9.28~9.30) 중 러시아의 모스크바국립대학교(MSU)내에 KIST-모스크바국립대 센터설립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본 협약서를 통해 모스크바국립대학교 내에 양기관간의 행정기능과 연구거점역할을 하게 될 센터를 설립하게 될 예정이다.
KIST-NFRI, 핵융합로 개발 MOU체결
우리 원 금동화 원장과 국가핵융합연구소(NFRI) 신재인 소장은 11월 21일(수) 오후 5시 KIST 의전실에서 기초기술연구회 유희열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핵융합에너지와 관련된 연구협력, 특히 가혹한 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핵융합로용 재료 개발 등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협동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상호 인력과 학술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연구시설 공동이용 등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것을 협의하였다. 지난 9월 NFRI는 차세대초전도핵융합 연구 장치(KSTAR)의 본격적 가동을 위한 시운전에 돌입하였으며,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국내전담기구의 역할 수행 등 한국형 핵융합 발전소 건설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KIST는 철강 및 세라믹 분야의 풍부한 연구경험을 활용하여 초고온의 플라즈마 및 고에너지 중성자 등 핵융합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핵융합로 재료 개발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KIST-PASET Partnership Workshop 개최
- 아프리카 4개국 대학 교수진·World Bank 과학기술담당자 초청 연수 - 국제기구 지원으로 매년 10명의 장학생이 KIST에서 박사과정 참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2017년 9월 6일(수)부터 12일(화)까지 7일간, KIST 본원 및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에서 아프리카 4개국 대학 총장 및 교수진*, World Bank 과학기술·교육 담당자 등 총 17명을 초청하여 ‘KIST-PASET* Partnership Workshop’을 개최한다. * Partnership for skills in Applied Sciences, Engineering and Technology 이번 워크숍은 KIST가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3년째가 되는 개발도상국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RSIF**의 지원을 받는 대학 교수진을 초청하여 ‘KIST-World Bank 후원 장학 프로그램(박사과정)’을 조율하기 위해 실시하는 과정이다. KIST는 지난해 11월, 세네갈·에티오피아·르완다의 정부, 기업, 연구소, 교육기관이 연합하여 출범한 ‘World Bank 파트너십 프로그램’(PASET)과의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향후 위의 아프리카 4개 국가의 대학에서 매년 10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PASET 장학금을 지원받아 KIST의 박사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 Regional Scholarship and Innovation Fund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하게 될 아프리카 4개 대학 총장 및 교수진들이 참여하여 KIST의 연구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KIST 연구진들과 각 대학별 총장 및 교수진들이 연구 그룹별로 나뉘어 2017년도 하반기부터 시작될 인력교류 및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한다. KIST 이병권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KIST와 RSIF 수혜 4개 대학, World Bank의 인력교류 및 공동연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KIST는 앞으로도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IST는 2015년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 공무원, 2016년 중남미 3개국(에콰도르, 파라과이, 페루) 과학기술 관련 공무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친 개발도상국 초청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KIST-Purdue 글로벌연구실 현판식(2.19)
과학기술부에서 시행중인 과학기술국제화사업중 글로벌연구실(GRL)사업으로 작년도에 선정된 KIST-Purdue사업(책임자 : 의과학센터 최귀원박사)의 현판식이 2월 19일(화) 국제협력관 제2회의실과 L1연구동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과기부 김차동 기술협력국장, KIST 문길주부원장, 생체연구본부장, 사업책임자 및 GRL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김차동 국장은 축사에서 GRL사업은 네트워킹이 잘된 연구그룹간에 성과지향적인 국제협력을 추진하여 출연(연)의 연구국제화수준을 제고하고자 시작하였으며 특히 KIST와 Purdue대학간은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KIST-Purdue GRL 사업의 과제명은 “나노바이오소재 기반 분자영상 및 나노의학을 이용한 진단/치료기술개발”로 3년간 총 15억원이 지원된다. 2005년 Purdue대학과 의과학연구센터간 MOU를 체결한 이후 양 기관은 2006년부터 매년 번갈아 심포지움을 개최중이며 3차 심포지움은 금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우리 원에서 개최된다.
KIST-TTA 협력으로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
KIST-TTA 협력으로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 - KIST-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 공동 노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상록)은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와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12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자과학기술 기반 미래신산업 창출을 위한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조성 ▲양자과학기술 표준 개발 및 융합·활용 촉진 ▲AI·로봇·에너지·국방·재난안전 등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연구 추진 ▲국가연구개발사업 시험인증에 따른 산학연 R&D 기술 상용화 촉진 ▲국내외 최신 연구 정보 및 동향 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특히 KIST와 TTA는 양자테스트베드 사업에 함께 참여 중이며, 시험·인증기관과 연구기관의 공식적인 기술 신뢰성 검증 채널 구축으로 산학연 R&D 기술 상용화 촉진에 많은 성과가 기대 되고 있다. KIST가 주관기관으로 수행 중인 초격차 1000+ 스타트업 프로젝트 표준화 프로그램에 협력하여 국내외 양자기술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이 성공적인 연구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KIST의 첨단과학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TTA와 함께 국민께 도움이 되는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손승현 TTA회장은 “이번 협약이 TTA와 KIST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이어져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TTA는 ICT 표준 및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양자과학기술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좌측부터)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오상록 KIST 원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TTA 협력으로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
KIST-TTA 협력으로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 - KIST-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 공동 노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상록)은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와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12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자과학기술 기반 미래신산업 창출을 위한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조성 ▲양자과학기술 표준 개발 및 융합·활용 촉진 ▲AI·로봇·에너지·국방·재난안전 등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연구 추진 ▲국가연구개발사업 시험인증에 따른 산학연 R&D 기술 상용화 촉진 ▲국내외 최신 연구 정보 및 동향 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특히 KIST와 TTA는 양자테스트베드 사업에 함께 참여 중이며, 시험·인증기관과 연구기관의 공식적인 기술 신뢰성 검증 채널 구축으로 산학연 R&D 기술 상용화 촉진에 많은 성과가 기대 되고 있다. KIST가 주관기관으로 수행 중인 초격차 1000+ 스타트업 프로젝트 표준화 프로그램에 협력하여 국내외 양자기술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이 성공적인 연구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KIST의 첨단과학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TTA와 함께 국민께 도움이 되는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손승현 TTA회장은 “이번 협약이 TTA와 KIST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이어져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TTA는 ICT 표준 및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양자과학기술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좌측부터)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오상록 KIST 원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TTA 협력으로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
KIST-TTA 협력으로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 - KIST-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 공동 노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상록)은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와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12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자과학기술 기반 미래신산업 창출을 위한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조성 ▲양자과학기술 표준 개발 및 융합·활용 촉진 ▲AI·로봇·에너지·국방·재난안전 등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연구 추진 ▲국가연구개발사업 시험인증에 따른 산학연 R&D 기술 상용화 촉진 ▲국내외 최신 연구 정보 및 동향 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특히 KIST와 TTA는 양자테스트베드 사업에 함께 참여 중이며, 시험·인증기관과 연구기관의 공식적인 기술 신뢰성 검증 채널 구축으로 산학연 R&D 기술 상용화 촉진에 많은 성과가 기대 되고 있다. KIST가 주관기관으로 수행 중인 초격차 1000+ 스타트업 프로젝트 표준화 프로그램에 협력하여 국내외 양자기술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이 성공적인 연구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KIST의 첨단과학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TTA와 함께 국민께 도움이 되는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손승현 TTA회장은 “이번 협약이 TTA와 KIST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이어져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TTA는 ICT 표준 및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양자과학기술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좌측부터)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오상록 KIST 원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TTA 협력으로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
KIST-TTA 협력으로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 - KIST-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 공동 노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상록)은 양자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와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12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자과학기술 기반 미래신산업 창출을 위한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조성 ▲양자과학기술 표준 개발 및 융합·활용 촉진 ▲AI·로봇·에너지·국방·재난안전 등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연구 추진 ▲국가연구개발사업 시험인증에 따른 산학연 R&D 기술 상용화 촉진 ▲국내외 최신 연구 정보 및 동향 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특히 KIST와 TTA는 양자테스트베드 사업에 함께 참여 중이며, 시험·인증기관과 연구기관의 공식적인 기술 신뢰성 검증 채널 구축으로 산학연 R&D 기술 상용화 촉진에 많은 성과가 기대 되고 있다. KIST가 주관기관으로 수행 중인 초격차 1000+ 스타트업 프로젝트 표준화 프로그램에 협력하여 국내외 양자기술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이 성공적인 연구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KIST의 첨단과학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TTA와 함께 국민께 도움이 되는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손승현 TTA회장은 “이번 협약이 TTA와 KIST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이어져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TTA는 ICT 표준 및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양자과학기술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좌측부터)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오상록 KIST 원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