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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인도 Christ 대학 업무협약(MOU) 체결
KIST-인도 Christ 대학 업무협약(MOU) 체결 - 계산과학 분야 등 KIST 및 KIST 한‧인도협력센터와 연구 상호협력 강화 - Christ 대학 내 우수인재 KIST 파견을 통한 인재양성 추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오상록, 이하 KIST)과 인도 Christ 대학(총장 Jose C C)은 인도 벵갈루루 소재 Christ 대학에서 양 기관 간 연구협력 강화와 공동 인재양성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4월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연구인력과 학생 교류, ▲공동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학술논문‧정보 공유, ▲기타 양 기관 간 공통 관심분야 협력 등이다. Christ 대학은 1969년 인도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에 설립된 인도 내 명문 사립 대학으로 2010년 벵갈루루에 설치된 KIST 한‧인도협력센터와 설립 초기부터 빅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있어 긴밀한 연구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IT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Christ 대학과 KIST 본원은 물론 KIST 한‧인도협력센터와의 발전된 연구협력과 과학기술분야 인력 부족 상황 속에 검증된 우수 인도 학생들의 국내 유입을 통한 글로벌 미래인재 확보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Jose C C Christ 대학 총장은 “KIST 한‧인도협력센터와의 오랜 연구협력을 바탕으로 KIST 본원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첨단 과학기술 과제에 공동 대응하고, 양국의 글로벌 과학기술 생태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향후에도 양 기관 간 지속적인 연구협력, 연구인력 및 학생 교류 등을 통해 양국 모두에게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좌측부터) Jose C C 인도 Christ 대학 총장, 오상록 KIST 원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일본 NIMS 협력협정 체결, Teruo KISHI 이사장 초청 강연(8.28)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8월 28일(목)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 National Institute of Materials Science) Teruo KISHI(키시 테루오) 이사장을 초청하여 양 기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일본의 나노 및 재료연구 동향 - “Japan R&D Strategy for Nanotechnology/Materials and NIMS Activity"에 관한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정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한일간 무역 불균형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품소재분야에서 연구협력을 강화하게 되며, 향후 정기적인 심포지움을 통해 원천기술분야 대형 연구사업을 발굴하여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NIMS는 일본 쓰쿠바시에 소재한 재료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서 논문 피인용도에서 세계 5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제적 명성을 갖고 있으며, KIST와는 나노 및 구조재료 등 중점 연구분야가 일치하여 이 분야 연구협력이 유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금동화 원장과 KISHI 이사장은 27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NANO KOREA 2008 행사에서 나란히 기조연설을 하고, 양 국가의 나노·재료 연구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KIST-전북대학교 학연교수제 협약 체결
- 국립대학교와 학연교수제 최초 도입, 선도적 학연 교육 모델 구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30일(월) 전주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에서 ‘KIST-전북대 학연교수 제도 운영 및 융합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출연 연구기관-국립대학교 간에 학연교수 제도가 적용된 최초의 사례다. 이번 협약식에는 KIST 윤석진 원장을 비롯하여 김진상 전북분원장, 전북대 김동원 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학연교수제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책연구소와 대학 간 공동연구 및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학연교수로 선발되는 우수 교원 및 연구원은 양 기관에 동시에 소속되어 융복합연구와 인력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협약에 따르면 KIST와 전북대는 상호 강점 분야의 연구책임자급 인력에게 양 기관의 겸임연구원·겸임교원 권한을 모두 부여한다. 또한 학연교수제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장학혜택과 함께 대학 강의와 연구기관의 교육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게 된다. KIST는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의 주도하에 ‘복합소재’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학연교수제도에 참여하는 연구인력은 복합소재분야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학생 연구인력을 지도하고, 이를 통해 양성된 우수인력들은 전북지역 주력산업인 탄소 융·복합 소재 및 부품 산업에 진출하여 지역 내에 선순환 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 KIST 윤석진 원장은 “학연교수제도를 통해 지역 내 융·복합연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전북지역 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 연구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R&D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KIST-전북특별자치도-전북대-원광대,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KIST-전북특별자치도-전북대-원광대,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협력 - 특화단지 유치 시 다자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기술개발 협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3월 19일(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월 29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바이오 분야 기관·기업들과 연대를 강화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연대 강화의 일환으로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4자 간 협약에서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및 글로벌 인재 육성, 기술개발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KIST는 지난 1966년 최초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설립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발전 전략을 수립했고, 현재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기관이다. 전북특별자치도에는 KIST 전북분원이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연계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2008년 1월 개원해 첨단 복합소재·부품 연구개발의 중심 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산·학·연·병·관으로 구성된 특화단지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특화단지 유치 공동 대응,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석진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 전라북도가 첨단바이오 산업의 구심점이자 국가 경제발전의 한 축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KIST가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과 지역 혁신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첨단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며,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도 반드시 성공해 협약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1] (좌측부터)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윤석진 KIST 원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중국과학원(CAS), 제3차 공동워크샵 개최(11.15~16)
우리 원과 중국과학원(CAS)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양일간 중국 북경시 소재 중국과학원에서 ‘제3차 공동워크샵’을 개최하였다. 동 워크숍에는 우리 원 금동화 원장을 비롯한 반도체물리∙바이오∙환경 등 3개 분야 12명의 연구자가 참석하였으며, 중국 측에서는 CAS 산하 주요 연구기관의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하였다. 금동화 원장은 워크숍에 앞서 11월 15일 CAS 본부에서 백춘례 CAS 수석부원장과 양 기관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KIST-중앙대학교, 청정수소 연구협력 및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KIST-중앙대학교, 청정수소 연구협력 및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 KIST 임무중심연구소 기반 학‧연 협력 본격화 - 지속가능한 수소경제‧국가전략기술 인재 확보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오상록, 이하 KIST)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이하 중앙대)는 지난 4월 29일(화), 청정수소 분야의 연구협력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기술 개발 등 공통 관심분야 연구협력,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 추진, ▲상호 기술·인력교류,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KIST의 임무중심연구소인 청정수소융합연구소와 중앙대 융합공학부‧화학공학부는 수소의 생산‧저장‧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융합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연구부서 간 후속 협약을 통해 세부 연구과제를 도출하고, 실질적인 연구성과 창출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청정수소융합연구소 연구자들과 중앙대 교수진이 협력한다면 수소 도입 비용 절감과 효율 향상 등 수소경제 구현에 국가적으로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중앙대학교가 연구중심대학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IST와 중앙대는 2015년 학·연 협동 석‧박사 과정을 설치하며 협력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인재양성과 임무 중심 공동연구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사진1] (좌측부터)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 오상록 KIST 원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질병관리본부 MOU(9.30)
우리원은 30일(목) 오후 2시 본원에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 종구 )과 기관차원의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IST가 보유하고 있는 생명․보건분야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질병 극복 및 수명 연장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이미 1년여 전부터‘당뇨진행 및 유형별 특이적 반응 연구’를 유전체학을 기반으로 한 대사체학 접근법을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해온 바 있다.
KIST-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연구 협력 및 임상중개센터 설립 MOU 체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지훈상)은 11월 26일(목) 오전 11시 성남시 분당차병원에서 보건의료 선진화를 위한 융복합 원천기술 확보 및 실용화 기반 조성을 위하여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은 양 기관이 임상중개연구센터를 구축하여, 연구를 주로 하는 연구소와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임상중개연구센터는 분당차병원에 “CHA-KIST TRC”라는 명칭으로 설치 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센터를 통해 공동연구 뿐 아니라, 인력 교류 등 기초연구-임상연구-산업화연구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 임상 중개연구센터(Translational Research Center, TRC) KIST(분자인식연구센터, 최만호 박사)와 분당차병원(소아청소년과, 유은경 교수)은 식물성스테롤 대사이상혈증 분야에서 2012년부터 공동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번 협력협정을 계기로 임상진단분야에서 더 폭넓은 협력이 기대된다. ※ 식물성스테롤 대사이상혈증(sitosterolemia)은, 대표적인 대사증후군인 고콜레스테롤혈증과 유사하게, 혈액 내 대표적인 식물성스테롤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병하는 질환으로 콜레스테롤에 의한 질환으로 오진될 가능성이 있으며, 차별화된 치료방법이 시급한 질환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연구소와 병원이 중개연구를 활발히 추진하여 공공복지 차원에서의 임상진단 신기술의 현실화를 위한 첨단 융복합 기술의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임상의사와 과학자들이 동일한 연구공간에서 동일한 연구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아이디어 교류와 융합연구를 촉진하고 실용화 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본 협정 체결이 MD-Ph.D.간의 협력연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정부출연연이 공공복지 및 보건의료 신기술을 위한 첨단 의공학 분야 원천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확보된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지훈상 원장은 “환자들의 치료 및 진단을 위한 신의료기술의 상용화에 있어 분당차병원의 우수한 임상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지원함으로써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의료기술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IST-코스닥협회 녹색성장기술 사업화 추진(9.23)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 한홍택 원장은 9월 23일(수) 본관 1층 의전실에서 코스닥 협회 김병규 회장과 KIST가 개발, 보유하고 있는 녹색성장기술 등 우수기술의 이전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녹색성장기술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ST와 코스닥협회는 우수기술 관련정보와 회원사들의 기술적 수요 정보를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제공하기로 하고 우수기술의 성공적인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세미나, 홍보, 상담, 기술미팅 등 상호 필요한 마케팅 업무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스닥 회원사의 녹색성장기술력 강화와 KIST 보유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비즈니스 현장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되어 향후 녹색성장 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IST-터키 과학기술연구위원회(TUBITAK) MOU 체결
- 양기관간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교육/연구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 추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병권 원장과 터키 과학기술연구위원회(TUBITAK :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Research Council of Turkey) 아리프 에르긴(A. Arif ERGIN) 위원장은 2017년 10월 17일(화) 오후 3시 KIST 본원에서 양기관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병권 원장과 에르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양기관간 인력교류, 공동 교육·연구프로그램 개발, 공동연구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터키 과학기술연구위원회는 1963년 설립되어 현재 20개의 연구소를 산하 조직으로 두고 있으며 연구비 지원 기능도 담당하고 있는 터키의 최고 국가과학 연구조직이다. 이번 MOU는 터키 과학기술연구위원회 측에서 KIST의 기술사업화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한국 연구기관들과의 상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방한한 가운데 체결되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기관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우선 KIST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KIST School’에 터키의 우수 인재들이 지원함으로써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에 물꼬를 트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