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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GTC) 제2대 소장에 오인환 박사 임명
녹색기술센터(GTC) 제2대 소장에 오인환 박사 임명 -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싱크탱크로 도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병권 원장은 2016년 4월 29일(금)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부설 녹색기술센터(Green Technology Center, GTC) 제2대 소장으로 오인환 박사를 임명하였다. 오인환 박사는 앞으로 3년간(2016. 5. 1 ~ 2019. 4. 30) 우리나라의 녹색기술 연구개발 정책수립과 녹색기술 관련 국제 협력 등을 지원하는 녹색기술센터(GTC)를 이끌게 된다. 오인환 박사는 녹색기술센터(GTC) 소장에 임명됨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싱크탱크로 도약하기 위해 기후변화기술 대표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수요지향형 정책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출연연간 융합/협력을 활성화 하는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나선다는 핵심과제를 제시하였다. 소장으로 임명된 오인환 박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KIST에서 연구를 수행해왔다.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개발하였으며, 액체수소기술 상용화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정통하며 2012년부터는 KIST 녹색도시기술연구소 소장(2012. 2~2016. 4)을 역임하였다. 오인환 박사는 국민훈장 웅비장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SCI급 논문 및 유명학술지에 105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특허 150여건을 등록한 바 있다. 오인환 박사는 “녹색기술센터(GTC) 신임 소장으로 KIST에서 쌓은 에너지?환경분야의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녹색 기술의 혁신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수립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협력관계 증진을 통해 녹색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 문의 - KIST 홍보팀 염기홍 팀장 (TEL. 02-958-6135, C.P : 010-4245-1303, keytong@kist.re.kr)
[Vol.130] 박 대통령, 과학의 날 기념식 참석자 KIST 방문
朴대통령, 과학의 날 기념식 참석차 KIST 방문 [백상 논단] 대한민국 미래,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에 달렸다 “지금 대한민국은 조국의 부름 받아 젊음을 바친 원로과학자 덕분” 타우린, 뇌세포 보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에 효과 KIST, '뇌 활동 시각화' 센서 개발 KIST 강릉분원 치매 치료 효과 소재 개발 KIST 양자응용센터 배수강 박사 '탄소 양자점' 대량생산 기술 개발 한국 과학기술 50년사 역사집·화보에 담아 이슈분석 : KIST, 세계 혁신 연구기관 6위의 시사점 Focus : 4차 산업 혁명
2016년 KIST 전경 - 봄
2016년 KIST 전경 - 봄
“네덜란드에서 한국 과학기술 체험하러 왔어요!” (2016.04.26)
“네덜란드에서 한국 과학기술 체험하러 왔어요!” - 네덜란드 이공학도 매년 KIST 연구현장 방문 및 청강 위해 방한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학(Radboud University) 물리학, 천문학과 학생 20명이 한국의 과학기술을 체험하고자 4월 26일(화) 국내 과학기술의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본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관심분야인 차세대반도체연구소 및 뇌과학연구소 실험실을 방문하고, 해당분야 우수 연구자들로부터 생생한 연구현황과 연구 성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문하며, 이공계 학도로서 향후 진로에 대해 실질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학은 1923년에 건립된 네덜란드 연구중심 대학으로 노벨 물리학 수상자를 두 명 배출한 명문대학으로 8개 학부에 19,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네덜란드 학생단의 KIST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년도에는 트웬트대학(Twente University) 물리학도 30여명이 교수들과 함께 방문해 ‘KIST의 차세대 반도체 연구현황 및 성과’에 대해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또한 KIST는 현재 미국 MIT, 웰즐리대(Wellesley College)와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 토론토대(University of Toronto), 브리티시컬럼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등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학교에서 추천된 학생들에게 관심 있는 연구 분야의 연구현장 경험과 함께 우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해외 우수대학 학생들의 KIST에 대한 관심에 대해 주오심 미래인재본부장은 “한류문화로 인한 한국의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50년간 축적된 KIST의 연구 성과에 대한 국제적 관심 및 해외 선진연구기관과의 협력 확대에서 기인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KIST는 앞으로도 국내외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문의 - KIST 염기홍 홍보팀장 (02-958-6135, 010-5063-1752, keytong@kist.re.kr) - KIST 이경화 학연운영팀장 (02-958-6105, 010-5204-8498, leekh@kist.re.kr)
우주시대 도약을 위한 KIST-NASA 공동 워크숍 개최 (2016.04.26)
우주시대 도약을 위한 KIST-NASA 공동 워크숍 개최 - 보론 나이트라이드 나노튜브 등 우주 항공용 신소재관련 워크숍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KIST 전분분원, 분원장 김준경)는 4월 26일(화) 오후 2시, 전라북도 완주군 KIST 전북분원에서 미국의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NASA 랭글리 연구소(NASA, 소장 찰리 볼든(Mr. Chalie Bolden))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NASA 신소재-공정 센터장인 브라이언트 박사(Dr. Robert Bryant) 등 연구원 3명이 방문하여 NASA의 전략분야인 보론 나이트라이드 나노튜브 등 신소재 개발과 우주항공산업분야 응용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KIST 전북분원과의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NASA와 KIST 전북분원은 탄소 및 보론 나이트라이드 나노소재 공동개발 및 표준화 기술 확보, 우주 항공용 복합소재의 우주환경 신뢰성 평가 등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는 2018년 한국의 탈탐사 계획과 이를 위한 한미우주협정체결이 가시화 되는 현시점에서 우주개발의 핵심기술인 신소재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ST 전분분원은 복합소재 전문연구소로서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2014년부터 탄소와 보론 나이트라이드 소재 및 이들의 복합소재 기술에 대한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기후·환경문제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수 밖에 없는 우주시대에 대응하여 우주와 같은 극한환경에 적용 가능한 4가지 초극성(초고강도, 고전기전도도, 고열전도도, 초경량)을 갖는 복합소재 개발사업을 ’17년도 신규 정부출연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 발사체/인공위성 기술개발에 한정되어 있던 우리나라 우주관련 기술개발에서 본격적으로 극한성능을 갖는 소재개발연구에 나선 것으로서 항공·우주산업분야에서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업에 스핀오프하여 적용하면 강하고 가벼운 소재 기반 제품 제작이 가능하여 강소기업 육성 및 경쟁력 향상에 결정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주 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소재는 다른 나라에서 개발이 되더라도, 전략 물자로서 수입이 불가능하여 반드시 자체 개발이 필요하다. KIST 전북분원 김준경 분원장은 “KIST 전북분원과 NASA는 2014년 8월 MOU(Memorandom of Understanding), 2015년 5월 물질교류협정(MTA: Material Transfer Agreement)를 체결하였고 그동안 지속적인 연구교류를 통하여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공동연구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론 나이트라이드 나노튜브 보론 나이트라이드 나노튜브(BNNT)는 탄소나노튜브, 그래핀과는 차별화 된 물성을 가짐. 전기절연성(6 eV 밴드갭)을 가지면서 고열전도성 (이론: 6000 W/mK), 내산화성(산화온도 900oC), 중성자 차폐(767 barns), 압전 (PVDF 보다 우수)특성을 가지며, 특히 복합소재 필러로 응용될 경우 탄소나노튜브와는 달리 높은 밴드갭(낮은 자유전자 밀도)으로 인해 산화/환원 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 금속, 고분자 등과 다양하게 복합될 수 있는 잠재성이 높은 소재임. BNNT는 “열에 잘 견디고 열을 잘 빼내는 소재”로 정의할 수 있고, 이러한 열적 특성으로 우주환경소재 분야에서 LED 및 전자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함. ○ 문의 - KIST 염기홍 홍보팀장 (02-958-6135, 010-5063-1752, keytong@kist.re.kr)
KIST, 과학의 달 맞아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 개최 (2016.04.22)
KIST, 과학의 달 맞아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 개최 - KIST 잔디마당에서 초등학생 대상 과학상상그리기 대회 개최 - 학부모 대상 연구소 투어, 미술전시 도슨트 등 부대행사 진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과학기술 50년과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 잔디마당에서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상상력을 고취시키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과학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6회째를 맞는 2016년도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은 KIST와 YTN Science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지난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KIST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인 ‘과학상상 그리기대회’에는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과학기술이 만들 50년 후 미래의 모습’이라는 주제 하에 KIST 잔디마당에서 과학상상화를 그려 제출했다. 고학년, 저학년 2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진행된 이번 대회결과는 현직 미술작가 3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각각 대상 1, 최우수 1, 우수 1, 장려상 10명 등 총 26명을 선정하고 수상물품은 해당 학생의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는 최초로 학부모대상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자녀의 과학기술 분야로의 진로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KIST 원내 투어’, ‘창의문화공간 전시 도슨트’, ‘연구자와 함께하는 과학기술 Q&A’를 준비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를 맞은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과학꿈나무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과학기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은 대회 참가비가 없는 대신 행사 참여 어린이들로부터 옷이나 책 등을 기부 받아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문의 - KIST 전정훈 문화경영팀장 (02-958-6084, 010-3386-4136, sky-jeon@kis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