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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질병관리본부 MOU(9.30)
우리원은 30일(목) 오후 2시 본원에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 종구 )과 기관차원의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IST가 보유하고 있는 생명․보건분야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질병 극복 및 수명 연장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이미 1년여 전부터‘당뇨진행 및 유형별 특이적 반응 연구’를 유전체학을 기반으로 한 대사체학 접근법을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해온 바 있다.
코스타리카 외교부 장관 방원 (9.16)
레네 카스트로 살라사르 (Rene Castro Salazar) 코스타리카 외교부 장관이 9월 16일 우리원을 방문하였다. 카스트로 장관은 이날 한홍택 원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KIST의 연구현황 등을 소개받고 과학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영상미디어센터와 KIST 역사관을 방문하였다.
Chuseok Celebration 2010 개최 (9.14)
우리원에 체류 중인 외국인 가족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9월 14일 원내 본관 건물 옆 잔디밭에서 Chuseok Celebration 2010를 개최하였다. 외국인 과학자와 국제 R&D 아카데미 학생 및 가족, 관련 연구책임자 등이 줄타기, 제기차기, 투호, 줄넘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였으며 만찬, 장기자랑, 대동놀이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홍택 원장 주최로 진행된 만찬행사에는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외교사절이 참석하여 각국의 과학자들과 학생들을 격려였다.
에티오피아 과기부 장관 방문 (9.14)
에티오피아 Juneydi SADDO 과기부 장관이 9월 14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한홍택 원장을 만난 SADDO 장관은 서구 의존도가 심한 아프리카는 한국 과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 원의 IRDA, RA 프로그램 및 연구소 설립 경험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였다.
계산과학센터 문명운 박사, Top 10 most read paper 선정
우리 원 계산과학센터 문명운 박사님의 논문이 2010년 7월 Soft Matter 온라인 판 Top 10 most read paper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논문 제목: Tilted Janus Polymer Pillars 저자: 문명운, 차태곤, 이광렬, Ashkan Vaziri, and 김호영 Soft Matter (IF, 4.869) 관련 Site : http://blogs.rsc.org/sm/2010/09/07/top-ten-most-read-soft-matter-articles/ 관련 internet news coverage http://www.rsc.org/Publishing/ChemScience/Volume/2010/07/sticky_materials.asp http://angelfish.chem8.org/viewthread-41453.html http://blogs.rsc.org/sm/2010/06/25/sticky-materials-from-bent-pillars/
에콰도르 Rafael Correa Delgado 대통령 방문(9.10)
에콰도르 라파엘 코레아(Rafael Correa Delgado)대통령이 9월 10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코레아 대통령은 한홍택 원장으로부터 연구 및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대한 현황을 듣고 인지로봇 등 KIST내 연구 전시물을 둘러보았다. 한홍택 원장은 국제 R&D 아카데미 , RA 프로그램 등 인력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천연자원을 활용한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KIST와 에콰도르와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콰도르는 중남미지역의 대표적인 산유국으로 석유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알려져있다
노벨상 수상자 Kurt Wuthrich 방원(9.7)
200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Kurt Wuthrich 교수가 9월 7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Wüthrich 교수는 우리원의 900 MHz NMR 시설을 둘러보고 NMR 장비 및 활용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시하였다. 이어 한홍택 원장을 만나 면담을 한 후 1시간 동안 150여명의 연구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Structural Genomics: Combined Use of NMR and Crystallography with Proteins"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한홍택 원장과의 오찬에 이후 원내 단백질 구조 생물학 연구자들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Wüthrich 교수는 모국인 스위스 ETH (Zurich)의 Department of Biophysics에서 재직 중이며 ‘핵자기공명분광법 (NMR)을 이용하여 생체고분자물질의 3차원 입체구조를 결정하는 방법을 개발’로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부터는 미국 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La Jolla, CA)에도 연구실을 갖춰 여전히 왕성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이태리 복합재료 심포지움 개최 (9.2)
한.이태리 복합재료 심포지움이 9월 2일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Application of Multi-functional Polymers and Composites"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움은 우리 원과 주한 이태리 대사관에서 주관하여 열렸으며, 한홍택 원장과 H.E. Massimo Andrea LEGGERi 주한 이태리 대사의 오프닝 축사로 막을 열었다. 한편, 심포지움 중 우리 원은 IMAST scarl와 MoU를 체결하였다. 심포지움 연사로 참석한 Luigi NICOLAIS, IMAST scarl원장과 한 홍택 원장은 MoU 체결을 계기로 향후 두 기관의 협력을 증진시킬 것을 논의하였다.
IRDA 학위수여식(8.18)
The 15th Commencement Ceremony of the 'International R&D Academy(IRDA)' was held on Wednesday, August 18 at the Convention Hall, International Cooperation Building. At the ceremony, 16 students from China, Egypt, India, Indonesia, Israel, Pakistan, Thailand, and Vietnam received their degrees; eight received Master's Degrees, and another eight received Ph.D. degrees. Dr. Dasari Hari Prasad from India (Materials & Devices Research Division) and Ms. Vo Thanh Huyen from Viet Nam (Energy Research Division) were received Academic Excellence Award in relation to their great academic achievements. Dr. Ibrahim Mustafa Ibrahim El-Deeb in Life and Health Research Division, who won the Grand Prize at the UST Commencement Ceremony gave the student speech. He shared his own memories and experience in Korea and KIST. To celebrate his winning of grand prize, two distinguished guests from the Embassy of Egypt participated our IRDA Commencement Ceremony for the day. Some of the graduates are going to will stay Korea for further research careers, but the rest of them will go back to their countries for building successful careers as born-in-KIST scientists.
Entrepreneurship Forum 손욱 전 농심회장 특강(8.30)
십이지경영과 변화와 혁신 어느 글로벌 기업의 임원을 지내신 분이 ‘글로벌 기업의 CEO를 만나보니 필요한 것은 전자지식이 아니라 인문학과 예술에 대한 소양이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다. 대학에 CEO를 위한 인문학 강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글로벌기업에서는 인문학의 대가를 초청해서 강연을 한다는 기사가 자주 언론에 소개되었다. 이런 이유는 인문학이 지닌 아이디어와 상상력,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이 불확실한 경영상황에서 비답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인문학의 열풍은 역사와 고전, 그리고 조상의 지혜로부터 배우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십이지경영과 변화와 혁신‘이라는 강의는 십이지에 녹아있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이를 바탕으로 성공을 일구어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에 대하여 우리가 알지 못했던 손욱 회장이 가진 독특한 인문학적 식견으로 만들어낸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였다. 십이지에 숨겨진 삶의 지혜와 경영 손욱 회장은 십이지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사고의 기술과 혁신역량, 그리고 상생의 원리이다. 지진이 발생할 때 가장 먼저알고 도망가는 쥐는 문제의 인식을 상징하고, 위가 4개여서 끊임없이 되새김질하는 소는 원인분석을 상징한다. 새끼를 낳으면 절벽에 떨어뜨리고 올라오는 새끼만 키우는 호랑이는 분석하고 결단하는 결의의 상징이고, 늘 도망갈 길을 살피는 토끼는 잠재문제 나타낸다. 자축인묘가 모여서 사고의 기술을 이룬다. 세상에 없는 동물인 용은 비전과 핵심역량을 상징하고, 허물을 계속 벗겨내는 뱀은 변화를 나타낸다. 한끼에 한섬을 먹고 천리를 가는 천리마, 말은 인재의 상징이고, 평화를 상징하는 양은 인내하고 배려하는 소통을 상징하며, 모방을 잘하는 원숭이는 창의, 울음으로 하루를 알리는 닭은 규율과 체계를 상징한다. 진사오미신유가 모여서 혁신의 역량을 구성한다. 주인을 배반하지 않는 개는 신뢰를 상징하고, 자신의 신체의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는 돼지는 나눔을 나타낸다. 술해가 모여 상생의 원리를 이룬다. 십이지 경영의 모범군주 세종대왕 신생국 조선을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만든 세종대왕은 십이지경영의 모범군주라고 손욱 회장은 강조했다. 백성을 행복한 삶이라는 비전을 만들고(진), 여론조사를 통해 고정관념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관리를 하고(사), 집현전을 만들어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하고(오), 토론하고 또 토론하여 소수의 의견도 묵살하지 않고 소통을 극대화 하고(미), 중국의 선진문물을 벤치마킹하는데 안주하지 않고 이를 조선에 맞게 차별화(신) 하였다. 이런 세종의 십이지경영의 결과가 1400년부터 1450년까지 세계 과학기술사에 기록돼 있는 업적 62개 중 29개가 조선의 것으로 될 정도로 첨단기술의 강국을 만들었다고 손욱 회장은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품격 높은 나라와 125운동 손욱 회장은 세종시대의 조선은 이웃나라로부터 이민 오고 싶은 품격 높은 나라라고 했다. 품격 높은 나라의 조건은 지혜로운 국민, 행복한 사회, 존경받는 국가라고 했다. 품격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손욱 회장은 조상들의 십이지경영에서 배우는 작은 실천, 125운동을 제안했다. 125(일이오)운동은 착한 일을 일주일에 한번 이상, 좋은 책을 한 달에 두권 이상, 하루에 5개씩 감사를 나누는 운동이다. 역사가 과거와 현재와 대화이듯 조선을 첨단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든 세종의 십이지경영이 KIST를 과학기술 기업가정신의 산실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큰 것 같다. 글 : 인력개발팀 박병수 선임관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