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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Peter Grunberg 방원(8.20)
2007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Peter A. Grünberg 교수가 8월 20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Peter A. Grünberg 교수는 나노 융합소자 센터를 둘러본 후, 한홍택 원장을 만나 면담을 한 후 오찬을 가졌다. 이후 나노 융합소자 센터 연구원들과 연구에 관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체코 출신으로 현재 독일의 Julich 연구센터에서 재직 중인 Peter A. Grünberg 교수는 '거대 자기 저항에 대한 규명' 으로 200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길생 원장 방문(8.19)
국가 최고 과학기술인들의 학술단체인 한국과학기술원 정길생 원장과 박원훈 총괄부원장이 우리 원에 재직 중인 한림회원들에게 명패를 수여하고 격려하기 위해 8월 19일 방문하였다. 현재 우리 원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한림회원은 신경과학센터 신희섭 센터장과 광·전자재료센터 최원국 박사, 그리고 얼마전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으로 영전한 유명희 박사이며, 이 날 한홍택 원장과 정길생 원장은 직접 신희섭 센터장 연구실을 찾아 명패를 수여하기도 하였다.
“Nano Korea 2010 with Nano IEEE 2010”
ㅇ 최첨단 나노/마이크로 기술의 향연, Nano Korea 2010 with Nano IEEE 2010(제8회 국제나노기술심포지엄 및 전시회)이 8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녹색 세상을 향한 나노기술” (“Nanotechnology for Green World”)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Nano IEEE 2010 컨퍼런스와 함께, 신기술제품 전시회, 나노기술 공개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나노기술 전시회는 나노소자, 나노소재, 나노공정, 나노분석/측정, 나노융합 및 응용을 주제로 11개국 240개 기관이 약 430개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였으며, 동시 개최된 Nano IEEE 2010 컨퍼런스는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국내외 석학의 300여명의 강연과 1,000여편의 논문 또는 포스터가 발표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우리 원에서는 원장님이 VIP로 참석하여 개막식 테이프를 커팅을 하였으며, 나노기술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우리 원의 전시부스에는 스핀제어 정보소자 기술(구현철 박사), 나노잉크 기반의 유연 전자소자를 위한 광소결 장치 (송용원 박사), 질병진단 및 환경 모니터링용 나노 진동 센서(김태송 박사), 폴리이미드 뇌파센서(최지현박사), 대규모 계산과학을 이용한 나노물질 설계 (이광렬 박사), III-V 집광형 태양전지 시스템 (김성일 박사) 등 6개의 연구성과물을 발표·전시하여 2,000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하였다. 한편, 컨퍼런스에는 세션의 좌장으로 신경호 박사, 이광렬 박사, 이정일 박사가 참여하였으며, 강연자로 김형준 박사, 조영환 박사, 배귀남 박사가 참여하였다. 또한, 한일기 박사는 교육프로그램에서 나노과학기술에 관한 특별 강연을 하였으며, 나노소재기술사업단장인 서상희 박사는 “Nanotechnlogy will bring us Green Growth”라는 주제로 공개 강연을 하였다.
KIST, 모바일 혼합현실 투어 기술전시회 개최(8.19~8.20)
최근 각광을 받고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IT 융합문화기술(CT : Culture Technology) 관련 최신 성과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우리 원(KIST, 원장 한홍택)은 국립고궁박물관, 광주과학기술원,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 중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모바일 혼한협실 기반 체험투어 기술 개발”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기술들을 모아 모바일 혼합현실 투어 기술전시회를 8월19일과 20일 양일간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갖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KIST는 이미 지난 7월 국립고궁박물관의“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 특별전”에‘대한제국’이라는 모바일 박물관 가이드 앱을 개발해 서비스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 기술 외에도‘모바일 증강현실 기반 도록 설명 시스템’과 KIST가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 가이드를 위해 개발 중인‘Discover Korea’등 총 7개의 신기술이 소개된다. 행사를 주관한 고희동 박사(KIST 영상미디어센터장)은“이번 전시회가 공개된 CT 기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활용되었으면 한다”며,“이를 통해 향후 CT 기술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탄자니아 넬슨만델라 연구소 부총장 일행 방원(8.18)
탄자니아 넬슨 만델라 과학원 (Nelson Mandela Africa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NM-AIST, Arusha) Burton L.M Mwamila 부총장 일행이 8월 17일(화)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Mwamila 부총장은 한홍택 원장을 만나 한국의 경제발전과정에 기여한 KIST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향후 아프리카의 경제발전과 동 과학원의 성장에 KIST 경험을 전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양 기관은 국제 R&D 아카데미에 탄자니아 학생을 선발하고, 11월에 개최되는 과학기술 포럼에 Mwamila 부총장 참석을 논의하였다. 넬슨 만델라 과학원은 넬슨만델라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여, 아프리카의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재료 분야 등 6개의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KIST-한국관광공사 MOU(8.17)
우리 원(원장 한홍택)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 오전 11시 30분 공사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관광공사는 연말까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용 관광정보 제공을 위한 영문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단말기의 카메라를 통해 획득한 실제 영상 위에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관광(MART, Mobile Augmented Reality-based Tourism)’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관광정보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모델 체계화ㆍ표준화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게 되어 한국관광에 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분원 판철호 박사, 세계적 과학학술지 <PNAS> 8월호에 논문 게재
강릉분원 천연물소재센터 판철호 박사가 공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미국국립과학원에서 발간하는 권위 있는 과학 학술지 <PNAS> 8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 논문제목: Interaction of JMJD6 with single-stranded RNA Biological Science-Biochemistry 분야의 본 연구는, 현재까지 그 기능이 잘 알려지지 않은 JMJD6 (Jumonji C domain-containing hydroxylase)의 기능을 X-ray 3 차 구조를 통해서 밝혀낸 것으로 앞으로의 JMJD6 연구에 중요한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NAS>는 최근 5년간 Sci 논문인용지수(IF)가 10.312인 세계 과학 학술지의 최상위 1%에 드는 학술지이다. On-line access: http://www.pnas.org/content/early/recent
2010 대한민국 과학축전(8.3~8.6)
국내 최대의 과학축제인 ‘2010 대한민국 과학축전’이 일산 KINTEX에서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축전은 ‘꿈을 실현하는 과학(Science for Dream)'이라는 주제로 40여개 연구기관과 12개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지원업 사업단들이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용어와 이론을 쉽게 풀어 소개하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스를 마련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았다. 우리 원에서는 지능로봇 마루-M, 인터랙션 기술, Solar Tree, 말하는 포스터를 선보였으며, 우리 원 부스에는 8000여명의 참여자가 방문했다.
KIST, 국방과학기술분야 R&D 본격 시동(8.6)
우리 원은 국방분야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6일 국방과학기술기획단을 출범시켰다. KIST는 지난 8월 5일 방문한 조 시아비카(Joe Sciabica) 소장을 비롯한 미 공군연구소(AFRL) 대표단과의 연구협력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8월 6일에는 홍규덕 국방부 국방개혁실장을 초청해 국방과학기술분야의 민간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방과학기술 관련 연구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국방과학기술기획단의 단장을 겸직하게 된 김용환 정책기획본부장은 “KIST가 44년간 축적해 온 기초·원천기술 역량을 국방연구에 접목한다면 국가적 차원의 막대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하며, “KIST의 이러한 시도는 국방 R&D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방원천기술 확보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민·군 협력의 개방형 연구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향후 폐쇄·자족형 연구방식에 의해 발생했던 국방 R&D 분야의 중복투자를 최소화하고, 기술 자립화의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정부출연연이 보유하고 있는 R&D 역량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8월 5일 KIST를 방문한 미 공군연구소(AFRL) 대표 조 시아비카(Joe Sciabica) 소장 ▲ 홍규덕 국방부 국방개혁실장을 초청해 국방과학기술분야의 민간 참여 방안 논의(8.6)
한홍택 원장, 고교생 인턴십 참여 학생 연구실 찾아 격려(8.6)
한홍택 원장이 청소년들에게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7월 시행된 「KIST 고교생 Summer Internship Program」의 참여 학생들의 연구실을 찾아 격려하였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낸 한홍택 원장은 UCLA 재직 당시 “인생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지인의 딸이 연구실 생활을 경험한 후에 망설임 없이 이공계로 진로를 결정한 적이 있었다.”며, “이번 인턴십에 참가한 학생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그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의미 있는 일일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KIST는 그동안 연구실 별로 대학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인턴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이공계를 희망하는 고교생의 경우에도 자신의 진로 선택을 위해 인턴 제도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규정개정을 통해 고교생까지 인턴 제도의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험실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연구소’가 되겠다는 한 원장의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