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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대표단 방원 (5.11)
GE 임원급 대표단 일행이 5월 11일(화) 우리원을 방문하였다. Michael Bergan GE 항공(GE Aviation) 재무이사 등 GE 임원리더쉽과정 (Business Management Course: BMC) 참석자들은 한 홍택 원장을 예방하고 우리원의 비젼과 Entrepreneurship 등 주요 정책방향에 관하여 설명을 들었다. GE사는 임원역량강화를 위해 BMC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과학과 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2주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KIST 유럽연구소 제2연구동 준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한홍택)의 독일현지법인인 독일 잘란트주 소재 KIST 유럽연구소가 4월 30일 제2연구동을 준공함으로써 EU 현지의 전문연구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연구동 준공식에는 독일의 크리스토프 하트만 (Christoph Hartmann) 잘란트주 경제성장관, 알렉산더 바우마이스터 (Alexander Baumeister) 잘란트대학 부총장, 문태영 주독 한국대사, 김의택 주독 본분관 총영사, 송기동 교육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 김광호 KIST 유럽연구소 소장 등 한독 주요 인사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나라 공공기관 최초의 해외현지연구소인 KIST 유럽연구소는 2000년도에 연면적 756평의 제1연구동을 완공하여 본격연구에 활용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국내 산학연 지원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제2연구동 건설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에 완공되는 총 626평의 제2연구동은 국내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에 연구실 및 사무실을 제공하게 되며, 이미 고려대와 연세대 등 한국의 주요대학, 연구소가 현지 랩을 설치하여 본격적으로 글로벌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준공식 행사에 맞추어 4월 29일 에너지·환경 및 나노·바이오분야를 주제로 하여 KESTCAP Forum을 개최하였다. 제2연구동의 완공을 계기로 KIST 유럽연구소는 EU지역 우수연구기관으로 발전하는 연구인프라를 확보하고, 국내 산학연에 현지과제 수주 및 대학간 교류를 위한 연구 및 교육거점을 제공하게 된다. KIST 유럽연구소는 현재 EU의 신화학물질제도(REACH) 사전 등록업무 수행을 통해 국내 기업의 對EU 수출장벽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EU간 연구협력 증진 프로그램 (KESTCAP, KORRIDOR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방원(4.21)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4월 21일 '43번째 과학기술의 날'을 맞아 우리 원을 방문했다.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과 함께한 정대표는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 과학기술이 아니었으면 사람 말고 자원도 없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겠는가. 과학기술 발전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정대표는 연구원·학연학생들과의 과학기술계의 시급한 당면 과제, 출연연구원의 현안 및 연구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활동 지원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진 후 인지로봇센터를 방문해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중국과학원(CAS) 부원장 일행 방문(4.26)
중국과학원(CAS) Yin Hejun 부원장 일행이 4월 26일(월) 우리원을 방문하였다. Yin 부원장은 한홍택 원장을 만나 KIST-CAS 간 협력협정(연장)에 서명을 하고, 인력교류 등 양 기관간 협력확대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 동안 KIST와 중국과학원은 6차례 국제공동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협력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방문과 협력협정 연장을 계기로 실질적인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KIST 원장배 축구대회(4.27)
2010년 KIST 원장배 축구대회가 4월 27일 한홍택 원장의 시축으로 시작되었다. 강릉분원, 에너지/환경, 생명보건, 연구지원, 재료소자, 로봇시스템, 융복합기술의 총 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10일까지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결승팀을 결정한다.
2010 가족과학축제(4.24-25)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4~25일 양일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으로 여는 가족의 세 가지 꿈(‘지구의 녹색 꿈, 창의의 푸른 꿈, 융합의 보라 꿈’)이라는 주제로 ‘2010 가족과학축제’가 개최되었다. 우리 원에서는 투명컬러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선보였고 플러렌 조립대회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우리 원 부스에는 2000여명의 참여자가 방문했다.
안철수 교수 초청 제2회 Entrepreneurship Forum 개최(4.22)
‘컨버전스 시대의 전문가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 : Broadmindedness, Communication, Positive Thinking, Continuous learning, Pushing the limit 바이러스를 잡는 기업을 만든 벤처기업의 사장으로만 그를 기억하는 것은 그의 그릇을 너무 작게 보는 것이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기업가 정신’을 가르치는 교수로만 그를 생각하는 것도 우리의 착각이었다. 그는 과학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실천가요, 세상을 꿰뚫는 눈을 가진 철학자요,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통섭의 전문가였다. 안철수 KAIST 석좌교수의 강연을 듣기위해 500여명의 직원과 학생, 그리고 인근 벤처기업 직원들이 존슨강당을 가득 메웠고 자리를 잡지 못한 이들은 선채로 안철수 교수의 강연을 경청했다.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던지 소방벨까지 울리는 해프닝이 있었다. 안철수 교수는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사의 iPod와 iPhone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안철수 교수가 애플의 성공신화의 비결 중 가장 중요하게 꼽은 것은 수평적인 네트워킹 능력이었다. 다른 상대(컨텐츠 제작업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 third party)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미국식의 수평적 네트워킹 모델이 오늘의 iPhone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혁신모델이 성공을 거두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수직적으로 하청화된 비즈니스모델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교수가 생각하는 인재상은 A자형 인재다. 자신의 전공에 대한 지식과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을 지닌 인재가 과거의 도요타형 T자형 인재라면 안철수 교수는 여기에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능력을 더한 A자형 인재가 컨버전스 시대에 필요한 인재라는 것이다. 과거의 전문가의 실력은 ‘지식=능력’이었지만 현재 전문가의 실력은 ‘지식X소통’이라면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능력을 강조했다. 안철수 교수에게서 소통은 세상을 바라보는 균형을 추구하려는 노력도 포함되어 있다. 양극단을 넘나들면서도 끊임없이 균형을 추구하는 감각이 소통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1시간은 안철수 교수가 준비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기에는 너무 부족한 시간이었다. 컨버전스 시대의 전문가는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능력(Broadmindedness), 소통능력(Communication), 긍정적 사고(Positive thinking), 자기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학습(Continuous learning),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Pushing the limit)을 지녀야 한다고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했다. 이십여명의 직원들이 안철수 교수의 자필 서명을 받기위해 줄을 섰다. 영혼이 살아있는 진정한 CEO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다. - 글 : 인력개발팀 박병수 선임관리원
(사)한국여성과학인발전연구회 과학탐방(4.14)
우리 원에 4월 14일 (사)한국여성과학인발전연구회에서 초등1~4학년 28명과 교사 3분이 과학탐방을 위해 방문하였다. 이날 과학탐방 프로그램은 KIST 소개영화 관람, 지능형반응공간 체험(지능인터렉션센터 윤동욱 연구원 지도), 특별전시관 · 역사관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KIST 자문위원 홍명기 이사장 조선일보 보도자료(4.14)
KIST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신 홍명기 이사장관련 기사가 4월14일 조선일보 33면에 보도되어 알려드립니다. -------------------------------------------------------------------------------------------- '김영옥 대령 재미동포 연구소' 설립 홍명기 이사장 한국 정부가 직접 지원한 최초의 재외동포 연구소 김대령의 진짜 '영웅성'은 인도주의와 애국·애족심 지난 12일 오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협약이 하나 체결됐다.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캠퍼스(UCR)가 각 300만달러씩 내고, 김영옥연구소(이사장 홍명기)가 9년간 총 100만달러를 기부해 UCR에 '김영옥 대령 재미동포 연구소'를 만들기로 했다. 한국 정부가 직접 지원해 해외에 처음 설립하는 재외동포 연구소다. 추진 5년 만의 결실로, 소수민족 문제와 인종 간 분규 예방책 등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소 이사진 44명 대부분이 한국계 2세다. 홍명기(75) 이사장은 "1992년 많은 한인이 피해를 입은 LA폭동 이후 한국인으로서 많이 반성했다"며 "그 사건을 계기로 동포 사회와 고국을 위해 기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1950년대 중반 미국으로 유학 가 정착한 기업가로, 현재 밝은미래재단 이사장 및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총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중요한 건 민족적 자긍심을 갖는 것이고, 그를 위한 주요 작업의 하나로 우리의 훌륭한 인물을 적극 알리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게 누굴까. 김영옥 대령이 떠올랐다. 우남 이승만과 도산 안창호가 초기 이민 사회의 영웅이라면, 김 대령을 2세대를 대표하는 영웅으로 봤다는 것이다. 고(故) 김영옥 대령(2005년 작고). 1919년 망명한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LA에서 출생. 2차대전 때 하와이 출신 일본계 2세가 대부분인 보병대를 이끌고 독일·이탈리아 등에서 혁혁한 전과. 한국전쟁이 터지자 재입대해 미군 첫 유색인 대대장으로 북한군·중공군과 전투. 전쟁 중 고아원을 만들어 수백명을 돌보다가 부상당해 미국 후송. 1960년대 군사고문으로 다시 와 한국군 첫 미사일부대 창설에 기여. 국민훈장 모란장(한국) 특별무공훈장(미국) 십자무공훈장(이탈리아) 레지옹 도뇌르(프랑스) 등 훈장만 20여개, 부상 후유증으로 40차례 수술받고 86세에 암으로 별세…. 지금은 국내에도 '전쟁 영웅'으로 꽤 알려진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영웅성은 걸출한 전투 수행에 있는 게 아닙니다. 일본인도 존경했던 부하 사랑, 극한 상황에서도 고아들을 거둔 인도주의, 그리고 무엇보다 애족심이 바탕에 있었던 겁니다." 홍 이사장을 비롯해 김 대령의 친구인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새미 리, 일대기 '영웅 김영옥'을 쓴 한우성 작가, 김 대령의 누이인 세계적 무대의상 디자이너 윌라 김, 연구소 부이사장 김 영과 제이 킴, 그리고 장태한 UCR 소수인종학 교수 등이 뜻을 합쳐 벌써 여러 해 많은 일을 했다. 홍 이사장은 "작년 9월 LA 한인타운에 '김영옥 중학교'가 문을 열었고, 내년부터 사용될 한국 초등학교 5학년 국어교과서에도 김 대령 얘기가 담긴다"며 "미 의회도 올해 안으로 그를 사후(死後) 준장으로 승격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북분원 나석인 박사, 한국고분자학회에서 우수학위논문상 수상(4.8)
KIST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나석인 박사가 지난 4월 8~9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회에서 우수학위논문상 (Outstanding Dissertation Award)을 수상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고분자학회 우수학위논문상은 국내 고분자학 발전과 고분자분야 연구활동 촉진을 위해 동 분야 석∙박사과정 중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주어지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나 박사는 박사학위 과정 동안 다양한 유기물 또는 유기/무기 혼합형 전극 및 반도체 제조 개발과 이를 이용한 고효율 및 저가의 유기 또는 유기/무기 혼합형 태양전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반도체산화물 nanorod/nanotube 제조와 소자 적용, 규칙적 나노 구조체 제조 및 이를 이용한 유기물의 나노패터닝, 나노 구조체를 이용한 유기태양전지 고성능화, 유기물/무기물 또는 유기물/유기물 계면 연구, 투명 전도성 산화물 전극인 ITO를 대체 할 수 있는 전도성 유기물 전극 개발 및 소자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효율을 가지면서도 저가인 유기물 전자소자를 개발하는데 주력해 왔다. 또한 나 박사는 지난 2월 17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졸업식에서 최우수 졸업생에게 주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 박사는 GIST 재학 중 SCI 논문 29편을 발표(그중 9편이 주저자)했으며 그 중 신소재 분야의 최고 저널인 Advanced Material, Advanced Functional Material 등에 논문을 발표한 업적으로 상을 수상케 되었으며, 학과 성적도 우수하여 재학 중 다산장학생-성적우수자상, 연구우수상 등 각종 상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