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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대표부 과기참사관 방문(10.6)
대만대표부 Chan-Shin Cho 과기참사관이 10월 6일 우리원을 방문하여 한홍택원장을 접견하고, KIST와 ITRI(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KIST와 대만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프랑스 CNRS 물리연구소(Physics Institute) 소장 방문 (10.8)
프랑스 CNRS 물리연구소(INP) Bertrand Girard(베르드랑 기라르) 소장 일행이 우리원을 방문, 한홍택 원장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간 연구협력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기라르 소장은 우리원의 연구현황과 방향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현재 양 기관이 참여하여 진행중인 GRL 연구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양기관간 학생, 포스닥 교환 등 인력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물리연구소(INP)는 프랑스 CNRS 산하 9개 연구기관 중 하나로 기초물리이론, 레이저광학, 고체물리, 나노과학을 중심연구분야로 하고 있으며, 우리원이 추진중인 나노포토닉스 분야 GRL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ORNL) 부소장 일행 방문 (10.12)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이하 ORNL)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중성자 담당) 부소장과 다나 크리스텐슨 (Dana Christensen/에너지 담당) 부소장이 10월 12일(월) 우리 원을 방문하여 한홍택 원장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ORNL 부소장 일행은 우리 원 전북분원에서 수행 중인 탄소섬유 분야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연구인력교류 및 공동연구과제를 추진키로 하였다. 에너지 및 의과학 분야에서도 공동관심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향후 양기관간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직원간담회(Town Hall Meeting) 및 공청회 개최(10.15)
우리원은 10월 15일(목) 오후, 본관 죤슨강당에서 신임 원장이 개최하는 ‘Town Hall Meeting(전직원 간담회)' 및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는 우리원의 비전과 운영전략을 한홍택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 직원이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경영진에서 KIST 운영 기본방침을 비전․제도(분과장 : 조영상 박사), 조직(분과장 : 유명희 박사), 연구포트폴리오(분과장 : 안규홍 박사)의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상황을 설명하였다. 우리원은 국가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창조적 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그 성과를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KIST의 재도약을 위해 9월 23일 ‘KIST 재도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10월 9(금), 10(토) 양일간에 걸쳐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한홍택 원장을 비롯하여 (본)부장 및 분과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포트폴리오 분과, 비전․제도 분과, 조직 분과별 발제 및 전체토의가 이루어졌으며, 내·외부 의견을 수렴해 모아진 의견을 토대로 KIST의 새로운 변화의 안을 간부진과의 조율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KIST 신희섭 박사, 美학술원 회원 등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1호 국가과학자인 KIST 신희섭 박사가 美 국립학술원(NAS) 외국인 회원으로 등록되어 최근 NAS로부터 회원증을 받았다. 美 국립학술원 회원은 기존 회원의 추천을 받은 과학자에 대해 연구 업적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연차총회에서 투표로 선출하며 과학ㆍ공학자로서 최고 영예 중 하나로 꼽힌다. 신 박사는 유전자 녹아웃(knock-out) 생쥐를 통해 뇌기능을 밝혀내는 연구로 우리나라 뇌․신경과학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였으며, 'T-타입 칼슘이온 통로'에 관한 연구를 통해 뇌의 '의식-무의식' 상태를 조절하는 핵심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수면조절 및 간질, 통증 치료기술 개발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 국립학술원은 1863년 미 연방법에 따라 과학 발전과 인류 복지에 기여한 과학자와 공학자의 모임으로 설립됐으며 과학ㆍ기술 문제에 대해 연방정부 자문기구 역할도 한다. 뇌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신박사는 지난 5월28일 美 국립학술원의 146차 연차총회에서 17명의 과학자들과 함께 새로운 외국인 회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 한국 국적의 과학자가 미 국립학술원 외국인회원이 된 것은 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키는 '한타바이러스' 발견으로 유명한 이호왕 박사가 2002년 선출된 것에 이어 2번째다.
KIST External Review(10.12~14)
우리원은 기초기술연구회가 글로벌 기준에서 소관기관의 연구수준을 진단하여 소관기관의 국제적 위상과 연구역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국제진단이 10월 12일(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에 걸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기관중 올해(2009년)는 KIST, 생명공학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진단을 받으며, 2010년 나머지 8개 기관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리원은 스탠포드대학의 Robert Sinclair 교수가 이끄는 진단위원회를 통해 경영시스템, 연구활동, 3개 연구단 (캐모인포매틱스, 연료전지, 인지로봇)에 대한 진단을 받았다. 진단은 프리젠테이션, 주요 보직자 및 선책임 연구원 인터뷰, Lab 실사 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공식진단결과는 10월말까지 보고서형태로 기초기술연구회측에 제출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KIST 등 다자간 협력협정(MOU) 체결(10.15)
우리원은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6개(KIST,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울특별시,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기관이 다자간 업무협력을 위하여 10월 15일(목)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협력협정(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력협정은 서울형 10대 GT 기술자문 및 연구과제 공동수행, 해당기관간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사업 등 네트워크 구축 등 기관별 특화연구사업 협력을 위하여 체결하였다.
산-연 협력을 통한 인력육성 모델 제시(10.13)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600명. 1992년 제1회 강좌가 시작된 이래 지난 18년간 KIST-KOITA 단기강좌가 배출한 산업계 핵심 연구개발 요원의 숫자다. 우리원(원장 한홍택)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는 10월 13일(화)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산업전문기술 교육과정 100회를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향후 ‘산·학간 R&D 협력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 협력분야 확대를 위한 협력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KIST-KOITA 단기강좌는 대형 분석장비나 연구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 및 대학의 실무 담당자들에게 KIST의 대형장비와 전문화된 R&D환경을 개방하여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즉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생산제품들에 대하여 철저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앞으로 산업계와 연구계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기술 교육과정의 확대 △기업연구소 연구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 및 공동연구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사업 △전문인력 교류 및 관련시설의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 공조를 확대한다.
KIST 재도약 추진위원회 워크샵 개최(10.9~10)
KIST 재도약 추진위원회 워크샵이 10월 9일(금), 10(토) 양일간에 걸쳐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한홍택 원장을 비롯하여 (본)부장 및 분과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포트폴리오 분과, 비전․제도 분과, 조직 분과별 발제 및 전체토의가 이루어졌다. 워크샵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15일(목)에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KIST 유럽의 새로운 시도 - 현지인 R&D 담당소장 영입(9.28)
우리원 독일 현지법인인 KIST 유럽연구소는 10월 1일부터 연구개발을 담당할 유럽 현지인 소장(이하 R&D 담당소장)으로 안드레아스 만츠 박사(Andreas Manz, 52세)를 영입하였다. 이를 위해 한홍택 원장은 9월 28일(현지시간) KIST 유럽연구소에서 안드레아스 만츠 박사와 임용계약을 체결했다. 만츠 박사는 향후 5년간 김광호 소장과 함께 KIST 유럽연구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독 양국 정부의 합의에 따라 1996년 국내 유일의 유럽 현지 연구소로 설립된 KIST 유럽연구소는 설립 이래 EU 지역의 연구거점으로서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 첨단 핵심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국내 산․학․연의 유럽진출을 위한 거점역할을 담당해왔다. KIST는 이번 R&D 담당소장 공모에 응모한 총 36명의 유럽현지의 중견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 및 독일 인사로 구성된 수 차례의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친 끝에 독일 분석과학연구소장(ISAS)을 역임한 만츠 박사를 선임했다. 안드레아스 만츠 박사는 Lab on a Chip 기술의 선구자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과학자이다. 그는 “한국과 유럽의 나노, 바이오멤스 등의 요소기술과 그의 연구 성과가 성공적으로 결합한다면 화학, 생명, 환경, 제약 및 의료 보건 등 광범위한 산업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 해로 설립 13주년을 맞이하는 KIST 유럽연구소는 본격적인 개방연구 확대를 위해 이번 R&D 담당소장 영입 계획을 추진하였으며, 향후에는 R&D 담당소장이 현지 수탁 연구과제 수주, 우수 연구성과 창출을 통한 연구소의 위상 제고와 함께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나섬으로써 설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오는 2016년까지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같은 우수 현지 연구소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KIST 유럽연구소는 한국 산학연과의 협력거점 역할을 담당할 제 2연구동을 건설 중에 있으며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가 이번 R&D 담당소장 영입으로 본격적인 EU 내 연구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KIST가“세계수준의 연구소”로 도약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