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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TV] 세계 최고 유리형 태양전지 기술 개발 - 태양전지 연구센터 박남규 박사팀
2009.06.29(월) YTN TV-세계 최고 유리형 태양전지 기술 개발 - 태양전지 연구센터 박남규 박사팀 투명한 유리창에 염료를 입혀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 기술이 있습니다. 염료가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태양 빛을 흡수해 에너지로 만드느냐가 관건인데, 국내 연구진이 흡수율을 크게 높인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동영상보기 http://www.ytn.co.kr/_ln/0105_200906290301353759
2009 행정토론회 개최(6.17)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9년 행정토론회가 6월 17일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금동화 원장을 비롯하여 행정부문 보직자등이 참석하였으며, 실별 주요성과 및 향후보완계획 등 경영성과 분석으로 진행되었다.
2009-2회 부장토론회 개최(6.18)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9-2회 부장토론회가 6월 18일(목)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금동화 원장을 비롯하여 연구부문 부장급들이 참석하였으며, ‘KIST 미래 연구방향 및 연구영역’ 및 ‘연구몰입 환경 조성방안’ 등 KIST의 기능 및 역할, 미래 연구영역, 연구조직 개선에 대한 계획 등 KIST의 미래 세부 포트폴리오의 세부구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전시회] 미술이 과학을 만나다
科學 + 美術 미술이 과학을 만나다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과학과 미술의 교류展 “미술이 과학을 만나다”를 6월 9일(화) KIST내 문화공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과학관련 소재를 작품화하여 전시하던 기존의 과학 미술전시회와는 달리 작가가 직접 연구 현장을 체험하고, 그 체험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를 발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를 표현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으로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무준, 서지선, 성태진, 찰스장 등 팝아트 계열의 유망 신진작가 13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KIST의 연구현장을 방문하여 연구자들로부터 연구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최첨단 장비, KIST의 역사, 연구원 전경을 살펴본 후 각자의 상상력을 더해 제작한 총 44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KIST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창의력을 근간으로 하는 과학과 미술의 공통점을 발견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 사례로 연구자와 미술작가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8월7일까지 2개월 동안 KIST 내의 문화공간에서 이루어진다.
ASEAN 7개국 국비유학생 일행 방원(6.5)
- 정부는 ASEAN 정상외교, KIST는 ASEAN 기술외교 - 지난 6월1일~2일 개최된 한-ASEAN 특별정상회의가 아직도 뉴스의 주요 면을 장식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 초청으로 대전대학교에 유학 중인 ASEAN 7개국 학생 20명이 6월5일 우리 원을 방문, 견학하였다. 특히 이들 중에는 오는 7월1일부터 2개월간 KIST에서 인턴과정을 이수할 5명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 견학을 더욱 의미 있게 하였다. 이 국비유학의 모체 사업은 “한-ASEAN 대학생 교류프로그램”으로서, 이는 ASEAN의 발전을 위하여 한국의 개발경험을 전수받고자 회원국에서 선발된 우수학생들을 한국에서 교육시키는 사업이며, 2002년부터 대한민국 외교통상부가 사업비를 부담하여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들은 KIST에서 먼저 소개영화를 관람한 후 역사관(KISTorium)을 둘러보고 지능인터랙션과 영상미디어 센터의 연구현장을 견학한 뒤 우리 원 국제R&D아카데미(IRDA) 입학설명회를 청취하였다. 학생들은 마침 자신들의 전공분야(ICT)에서 진행되는 첨단 연구주제들을 견학하게 되어 시종 흥미롭고 진지한 분위기였다. 또한, 연구실을 방문했을 때에는 뜻밖에도 KIST에 재학 중인 모교 선배들과 즉석 미팅이 이루어졌고 이 자리에서 KIST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묻는 모습을 보였다. 학연협력실에서는 이들 유학생이 ASEAN 명문대학 재학생들임을 감안하여, 향후 IRDA 프로그램에 우수학생을 공급할 수 있는 유력한 경로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내실 있는 견학으로 학생 본인이 KIST에 호감을 갖는 것은 물론, 모교 학생들에게도 IRDA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인턴과정 5명에 대하여는 2개월간 관찰 후 결과가 긍정적이면 이들에게 IRDA 과정 입학을 권유할 예정이다.
과학영재 장학증서 수여식(6.4)
금동화 원장은 6월 4일(목) 본관 의전실에서 우수인력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울과학고등학교 이준 학생을 비롯한 3개 과학고등학교 우수학생 6명에게 과학영재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 자리를 이동하여 KIST의 전반적인 소개영화 상영 후, 지난 40년간 역사 및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에서 설립당시부터 현재까지의 변천과정 및 영상물들과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캡슐형내시경 미로(MiRO) 등 그동안의 연구성과물을 둘러보았다. 인지로봇연구단을 방문하여 휴머노이드 로봇 ‘마루·아라’등 우수 연구성과물들을 둘러본 후 과학고선배연구원과 저녁을 함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원은 1990년부터 과학영재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 과학고 선배연구원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연구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차주환 박사, “The Journal of Neuroscience"지 논문발표(5.27)
화학분석센터 차주환 박사가 지난 5월 27일 Neuroscience 분야의 권위지인 “The Journal of Neuroscience"지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본 논문(제목: Visualization of Dopamine Transporter Trafficking in Live Neurons by Use of Fluorescent Cocaine Analogs)은 저자가 처음으로 합성한 Fluorescent Cocaine Analog 화합물을 가지고 살아있는 Neuron에서 DAT(Dopamine Transporter) Trafficking을 시각화(Visualization)한 내용이며, 또한 주요연구결과는 저널의 Cover를 장식하였다. 본 논문은 차주환 박사가 NIH(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박사후 연수 과정에서 연구한 내용으로서 수록 저널은 Impact Factor 값이 7.49로써 Neuroscience 분야 211종 저널 중 15위의 Impact Factor 값을 나타내는 우수한 저널로서, 본 저자가 2006년도에 발표한 논문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F 값 9.60 ), JMC(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IF 값 4.90)와 함께 DAT 기능에 문제가 되어 발현되는 병인 정신분열증, 주의력결핍증, 파킨슨씨병 등의 연구에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연구논문이라 할 수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송곡(松谷) 최형섭 박사 5주기 추도식(5.29)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일생을 헌신한 송곡(松谷) 최형섭 박사 5주기 추도식이 5월 29일(금)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유공자묘역에서 진행되었다. 우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추도식에는 KIST 임직원과 동문, 박승덕 과우회 회장, 마경석 한국엔지니어클럽 명예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고인을 기렸다. 아래의 글은 최형섭 박사의 묘비문이다. [ 연구자의 덕목 ] 학문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 부위영화에 집착해서는 안된다 시간에 초연한 생활연구인이 되어야 한다 직위에 연연하지 말고 직책에 충실해야 한다 아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금동화 원장, 2009 U21 연례총장회의 및 심포지엄 참석(5.21)
‘2009 U21 연례총장회의 및 심포지엄’이 "공공 정책수립에 영향을 미칠 대학의 역할"(The Role of the University in Influencing Public Policy)을 주제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 Global Conference Hall에서 개최되었다.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21일(목)‘U21 Symposium - Session II'(정부의 대내외적 경제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칠 대학의 역할과 책임)에서 "Progress of Science & Technology, and Role of Academia in Korea"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공동연사로 현 U21 회장 겸 버지니아 대학총장인 John Casteen 3세가 함께 했다. U21 연례총장회의는 1997년 연구중심의 세계 유수 대학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현재 14개국 21개대학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최대 25개 대학까지 회원교로 가입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대학교가 유일하게 회원교로 가입되어 있다.
2009년 춘계 KIST 가족 한마음 대잔치
2009년 춘계 ‘KIST 가족 한마음 대잔치’ 가 ‘미래를 여는 KIST'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5월 15일(금) 적당한 흐림이 5월의 뙤약볕을 가려주고 푸른 녹음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가운데 KIST 대 운동장(잔디구장)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회 시작전 선수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미래를 여는 KIST' 종합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미래/나노/특성분석, 재료기술, 지능시스템, 생체과학, 에너지환경, 강릉/전북분원, 연구지원 등 7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달여의 숨가쁜 예선전 끝에 구기종목의 결승이 함께하는 종합체육대회는 20년을 이어져오는 KIST만의 전통이자 자랑이다. 특히 올해는 강릉분원과 전북분원이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주말과 야간시간을 활용하여 축구종목 예선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축구를 비롯한 각종 구기종목의 결승전을 비롯하여 우리원 동호회의 특색을 살린 동호회 놀이마당을 마련하여 낚시, 골프, 야구, 알까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 분위기가 펼쳐졌다. 도전하기를 즐기는 연구자들에게 몸과 몸이 부딪히는 구기종목은 한달여 동안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준 짜릿함이었다. 장기자랑에서 보여준 끼와 열정은 우리 KIST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멋진 무대였다. 또한 여직원회가 주체한 먹거리 장터는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익금은 전액 연말이웃돕기로 활용키로 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행운권추첨에서 강구인 팀장(인사경영팀)이 대상(제주도여행상품권)을 차지했으며 영예의 종합우승은 축구, 농구 등 구기종목과 응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미래/나노/특성'과 테니스, 피구, 농구, 승부차기, 응원 등에서 시종일관 단합의 모습을 보여준 ‘에너지.환경연구본부’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