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lt
게시물 키워드""에 대한 9479개의 검색결과를 찾았습니다.
KIST, CT&T와 무인 주행 전기자동차 공동 개발
우리원은 국내 전기자동차 기업인 CT&T와 5월 21일(목) KIST 본원 의전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KIST 인지로봇연구단이 보유하고 있는 무인 주행기술을 CT&T가 개발하여 생산 중인 전기자동차에 접목시켜 친환경 지능형 차량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CT&T는 이 날 KIST에 전기자동차 2대를 제공했다. 이번 협력 협정을 통해 무공해 전기자동차와 로봇 기술이 결합하는 녹색성장의 핵심 융합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연구를 수행할 KIST 강성철 박사는 “병원, 공장 등 구내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자율 셔틀 전기자동차가 단기간 내에 개발될 것이며, 미래 지능형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망했다.
창의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우리원에 재직중인 Post-Doc., 학생연구원(연수생 포함) 및 위촉연구원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연구몰입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5월 6일부터 22일까지 ‘창의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수상작에 대한 포상이 5월 19일(화) 본관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시물 또는 포스터를 접수하여 발표회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연구분야별로 독창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출품되어 경진대회를 풍성하게 해주었다. 포상으로는 최우수상 1팀에게 표창장과 상금 3백만원, 우수상 2팀에게 표창장과 상금 2백만원이 각각 수여되었으며, 장려상 2팀에게도 표창장과 상금 1백만원이 전달되었다. 또한 예선탈락자에게는 개인당 5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를 제외한 발표자 전원에게 개인당 10만원권 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다. 순위 본부 성명 출품작 아이디어 제목 상금 1 (최우수상) 에너지 환경 이희진 박은석 전시품 포스터 초소형 실내공기정화장치 300만원 2 (우수상) 나노 과학 박윤호 포스터 자성팁을 이용한 전류 분포 측정 200만원 에너지 환경 김근호 포스터 개선된 촉매층(Catalyst layer)의 제조 공정을 위한 dual-spray gun system 200만원 3 (장려상) 지능 시스템 박주경 배문화 포스터 Mixed object를 이용한 TUI(Tangible User Interaction) 기술 100만원 강릉 분원 나예림 외 4인 포스터 클로렐라로부터 기능성 추출물 생산을 위한 가압용매추출공정 개발 100만원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학술세미나 개최
5월 14일(목)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우리나라 학술의 최고 전당인 대한민국학술원의 ‘2009년도 학술세미나’가 김상주 회장을 비롯한 대한민국학술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건국 60여 년간 한국을 이끄신 최고의 지성으로서 근대적 학문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나라에 학술활동의 초석을 놓고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일구어 온 사표이다.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후 신생국으로 독립한 나라로는 유일하게 눈부신 경제성장, 성숙한 시민민주주의 및 세계 10위권의 과학기술 역량의 확보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은 유일한 나라로 발전하였다. 대한민국학술원 세미나는 미래 과학기술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후학들에게도 큰 책임감과 함께 자극제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학자로서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온 회원들에게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발전의 지속적인 원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였다.
제2회 KIST 외국인 국제문화교류행사(KIST-ICE Festival 2009) 개최(4.30)
우리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KIST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자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국제 문화교류 행사인 ‘ICE(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Festival 2009’를 30일 개최하였다. “Enjoy ICE Before It Melts”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KIST에서 연구 활동 중인 20개국 15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초빙 과학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KIST에서 수행 중인 연구 활동에 대한 포스터를 제작, 이를 설명하는 한편, 각국의 음식과 의상, 각종 영상자료 등도 전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근의 모든 외국인들에게 개방되어 고려대, 경희대, 외국어대, 예술종합학교, KDI 등 KIST 주변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의 외국인들에게도 개방되어 많은 외국인들이 관람을 즐기는 것은 물론 KIST의 자국 동료들과 함께 직접 행사준비에 참여하는 등 홍릉 연구단지 및 인근지역의 대표적인 국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우리원은 매년 추석마다 20여 개국으로부터 온 외국인 과학자와 국제R&D아카데미 학생 및 가족들을 위하여 ‘외국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과학의 달 기념행사(KIST-ICE Festival 2009)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마련되었다.
[연합뉴스] 신희섭 박사, 美학술원 외국인회원 선출
[연합뉴스] 2009년 04월 30일(목) - 신희섭 박사, 美학술원 외국인회원 선출 "유전학 이용한 칼슘이온통로 뇌연구 인정" 뇌 연구 권위자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희섭 박사가 미국 국립학술원(NAS)의 외국인회원으로 선출됐다. 미국 국립학술원(NAS)은 30일 홈페이지에서 지난 28일(미국 현지시각) 열린 제146차 연차총회에서 신희섭 박사 등 15개국 과학자 18명을 외국인회원으로 새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미 국립학술원의 신입 국내 및 외국인 회원은 기존 회원의 추천을 받은 과학자에 대해 연구 업적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연차총회에서 투표로 선출하며 과학ㆍ공학자로서 최고 영예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국적의 과학자가 미 국립학술원 외국인회원이 된 것은 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키는 '한타바이러스' 발견으로 유명한 이호왕 박사가 2002년 선출된 것에 이어 2번째다. 신 박사는 '유전학을 이용한 칼슘이온 통로의 기능연구 업적'으로 미국 뉴욕대 로돌포 리나스 교수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박사는 '유전자 녹아웃(knock-out)' 기법으로 생쥐의 특정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킨 다음 돌연변이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을 분석, 뇌기능을 밝혀내는 연구로 우리나라의 뇌ㆍ신경과학 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또 'T-타입 칼슘이온 통로'에 관한 연구를 통해 뇌의 '의식-무의식' 상태를 조절하는 핵심 기전을 규명하고 나아가 수면조절 및 간질, 통증 치료기술 개발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다. 신 박사는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2006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 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국내외 과학기술자 중 선정되는 국가과학자에 이화여대 이서구 교수와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신 박사는 "과학자로서 매우 영예로운 일이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한국에서 수행한 연구가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정부의 국가과학자사업 지원이 새로운 연구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미 국립학술원 총회에서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식물·미생물학과 로버트 피셔 교수 등 72명이 국내 회원으로 새로 선출됐다. 신입 회원 선출로 미 국립학술원 국내 회원은 모두 2천150명, 외국인 회원은 404명이 됐다. 미 국립학술원은 1863년 미 연방법에 따라 과학 발전과 인류 복지에 기여한 과학자와 공학자의 모임으로 설립됐으며 과학ㆍ기술 문제에 대해 연방정부 자문기구 역할도 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KIST 금동화 원장, 하노버 국제산업박람회 참가(4.19~24)
금동화 원장은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독일출장을 다녀왔다. 출장기간에는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개최되어 KIST에서는 부스를 설치하여 연구결과물을 출품하였고 인지로봇연구단에서는 독일의 프라운호프연구협회 산하 로봇연구소(IPA)와 공동워커샵을 진행하는등 KIST의 연구활동을 국제무대에서 왕성하게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2009년도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한국이 동반국가(Partner Country)로 선정되어 양국총리가 참석하는 동반국가 개관식이 4월 20일(월) 거행되었다. 21일(화)에는 제2차 한독과학산업기술협력위원회가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금동화원장은 KIST유럽(연)이 독일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이에 상응하는 독일측 대응자금을 확보활 수 있도록 독일정부(BMBF)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22일(수)에는 Forschungszentrum Dresden-Rossendorf:FZR(드레스덴 중이온가속기 연구소)를 방문하였다. Prof. Dr. Wolfhard Moeller 연구소장을 만난 자리에서 금동화 원장은 동 연구기관의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청취하였다. 특히 중이온가속기 설치를 위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장비설치를 위한 주요 내용과 사전 준비사항등을 점검하였고 KIST가 계획하고 있는 중이온 가속기설치에 대한 필요사항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23일(목)에는 한독 서비스로봇 워크숍에 참석하였고 24일(금)에는 Forschungszentrum Karlsruhe:FZK(칼스루헤연구센터)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2006년도 독일정부에서 추진한 'the Excellence Initiative 2006'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칼스루헤 공대와 칼스루헤연구센터가 통합되어 설립된 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KIT)의 설립목표와 전략, 새롭게 시도되는 기관혁신 모델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범죄수사 과학화 관련 연구자 한자리에 모여(4.14)
- 산·학·연·정 연구 협력을 통한 범죄 없는 사회 구현 기대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과 대검찰청은 기업체 및 연구기관 등 범죄수사 과학화 관련 연구자들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06년부터 교과부 지원으로 추진중인 “범죄수사 과학화 연구사업”의 연구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향후 연구개발의 방향 및 수사 현장 적용까지의 연계·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4월 14일(화) 대검찰청 DFC 빌딩에서 개최하였다. 심포지움에는 금동화 KIST 원장, 교과부 김중현 제2차관 그리고 임채진 검찰총장이 참석하여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마약수사분야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KIST의 이강봉 박사는 “흔적증거물 및 마약”이란 주제로 차량을 이용한 범죄, 문서위조, 불법 마약 사용 등의 범죄에서 생겨나는 흔적 증거물을 최첨단 분석 장비를 이용하여 DB를 구축하고, 소변, 머리카락, 손톱 및 발톱으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마약 성분을 동시 검출하고 복용시기도 예측해 내는 내용을 발표하는 등 연구자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KIST-고려대, 청소년 과학스쿨 개설(4.10)
과학고 학생 등 초청, 미래 과학자 현장 체험 프로그램 첫 가동 KIST와 고려대는 저명 과학자의 강연을 듣고 연구실을 방문 체험할 수 있는「제1회 KIST-고려대 청소년 과학 스쿨」을 4월 10일 수도권 과학고 및 과학영재반 학생 118명을 초청하여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신희섭 KIST 박사의 ‘돌연변이 생쥐를 이용한 뇌 연구’, 도낙주 고려대 교수의 ‘다가오는 로봇 세상’ 강연을 듣고 양 기관의 주요 실험실 및 전시관을 방문,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체험하였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KIST와 고려대가 공동으로 기획,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의 달을 맞아 출연연과 대학이 함께 과학대중화를 위해 협력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양 기관은 본 행사를 매년 과학의 달에 정례화 할 예정이다.
KIST-고려대 공동연구센터(DRC) 현판식 개최(4.10)
- 정부 추진 제1호 DRC, 스핀융합기술분야 공동 연구 KIST와 고려대는 4월 10일 오전 11시 고려대 공대 창의관에서 KIST-고려대 스핀융합기술 공동연구센터(DRC:Degree and Research Center) 현판식을 가졌다. 교과부는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원이 공동연구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석박사과정(professional degree)을 운영하고 기존 대학원에서 개설되지 않은 융합연구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는 DRC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KIST-고려대 DRC가 제1호로 탄생했다. KIST-고려대 DRC는 국가전략기술분야인 차세대 메모리 및 새로운 전자소자로 유망한 스핀트로닉스 기술에 대한 목적지향적 연구수행을 통해 핵심 연구능력을 배양하고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연협력의 새로운 모델인 KIST-고려대 DRC는 고려대 공과대학 내에 설치되고 신경호 박사(KIST책임연구원)가 센터장을 맡게 된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조근호 검사장 일행 방원(4.2)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조근호 검사장 일행 등 27명이 KIST의 시설견학을 위하여 4월 2일(목) 우리원을 방문하여 금동화 원장을 접견하였다. 조근호 검사장 일행은 KIST 전반적인 소개영화 상영 및 간략한 질의.응답 후 KIST 설립당시부터 현재까지의 변천과정 및 영상물들과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캡슐형 내시경 미로(MiRO) 등 그 동안의 연구성과물들이 보관되어 있는 역사관 및 특별전시장을 관람하였다. 수소연료전지사업단의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연구현황 설명 및 시승하는 등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이어 최형섭기념관을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