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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대학원대학 졸업식(2.20)
연합대학원대학 졸업식(2.20) 2009년 전기 연합대학원대학교(UST) 학위수여식이 2월 20 대전 연합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KIST에서는 국제 R&D아카데미(IRDA) 석사과정 7명, 박사과정 3명과 내국인학생 석사과정 2명(총 12명)의 학생들이 영광스러운 학위를 수여받았다. 연구실적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총장상과 연구기관장상이 수여되었는데, 연합대 총장상에는 케모인포매틱스연구단 Chavre Satish Navnathrao 박사(지도교수 조용서 박사)가, 연구기관장상에는 기능금속연구센터 Anil Kumar Pullur 박사(지도교수 하헌필 박사)와 재료기술연구본부장실 Sachan Ritesh 석사(지도교수 심재혁 박사)가 각각 수상하였다.
2009년 전기 학연과정 이수증 수여식(2.12)
2009년 전기 학연과정 이수증 수여식(2.12) 우리 원이 대학과 협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연 협동연구석∙박사과정"의 2009년도 전기 이수증 수여식이 2월 12일 국제협력관에서 개최되어 석사 70명과 박사 4명 총 74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학업성적과 연구수행 실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였는데 최우수상에 신경과학센터 김찬기 박사(지도교수 신희섭 박사)와 바이오소재연구센터 배순언 석사(지도교수 한동근 박사), 우수상에 의과학연구센터 권오연 박사(지도교수 전혜성 박사), 나노재료연구센터 이두희 석사(지도교수 김동완 박사), 바이오소재연구센터 정명호 석사(지도교수 오창현 박사) 등 모두 5명이 수상하였다. 우리 원의 학∙연과정은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학∙연 교육프로그램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현재 총 9개 대학과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학∙연협동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91년부터 지금까지 배출한 석∙박사는 이번 졸업생을 포함, 총 1,620명(석사 1,281명, 박사 339명)에 이른다.
2009년 전기 학연 장학금 전달(2.24)
2009년 전기 학연 장학금 전달(2.24) 2009년 전기 KIST 학연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2월 24일(화) 원장실에서 거행되었다. 학연장학생 제도는 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학위과정 이수 중 연구실적과 학업성적이 뛰어난 학생에게 매학기당 5명 이내로 선발하여 장학금(3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07년 2월에 신설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나노바이오연구센터 김 충(지도교수 강지윤), 이차전지연구센터 박지훈(지도교수 이중기), 바이오소재연구센터 박인수(지도교수 김상헌) 학생 등 3명이 선정되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17명에 이른다.
KIST-계룡산자연사박물관 MOU 체결(2.17)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2월 17일(화) 계룡산자연사박물관과 협력협정을 체결하였다. 본 협정은 우리나라의 산업과 경제 성장의 밑거름은 물론, 과학기술 중심사회구축의 주역이 되고 있는 우리원과 계룡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자연과학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이 상호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유익한 장기적 협력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의 소장품을 자랑하고 있다. 실물 공룡화석이 복원된 공룡홀, 생명의 땅 지구, 암석과 보석, 동물의 세계, 바다의 세계, 식물의 세계, 곤충의 세계, 자연과 인간관, 미라 보존관 등 청소년들에게 호기심과 탐구성을 불러일으킬 만한 많은 전시물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R&D아카데미(IRDA) 학위수여식 개최(2.11)
우리 원은 해외 전문 연구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국제 R&D아카데미(IRDA)'의 제 12회 학위수여식을 2월 11일(수)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학위수여를 받는 학생들은 총 11명(석사 8명, 박사 3명)으로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파키스탄, 태국, 베트남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업성적 우수자로는 생체과학연구본부에서 케모인포매틱스분야 박사과정을 밟아 온 사티쉬 N 샤브르(31세.남)가 선정되어 ‘우수졸업자 상’을 받았다. 사티쉬 박사는 지도교수인 조용서 박사의 지도 아래 재학 중 SCI급 국제 전문학술지에 4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특히 화학분야 정상급 권위의 학술지인 Angewandte Chemie(2008 Impact Factor 10.31)에 논문을 게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티쉬 박사는 이 성과로 2월 20일 열리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학위수여식에서도 대상(총장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한편 그는 미국 Georgia 대학에서 Post-Doc. 과정을 이수하기 위하여 2월 중 출국할 예정이다. 「국제 R&D아카데미」는 KIST가 지난 2001년 9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국제적인 연구중심의 전문 기술인력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87명의 졸업생(석사 52명, 박사 32명)을 배출해 왔다. 현장중심의 전문 연구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이 KIST의 연구팀에 직접 참여하여 KIST 박사급 연구원으로 구성된 교수요원으로부터 현장실습과 이론교육을 병행하는 강도 높은 1:1 도제식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효율적 활용은 물론 ‘국제 R&D아카데미’를 졸업한 학생들이 본국과의 연구네트워크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 프로그램에는 러시아, 이스라엘 등 18개국 출신 96명의 우수인력이 재학 중이다. 학생들은 등록금과 실험실습비 등을 면제받고 있으며, 매월 일정액의 장학금과 KIST내 전용 숙소를 제공받고 있다. 그 외에도 상해보험과 무료 석식 등 기본적으로 Full Scholarship을 제공 받는다. KIST는 지속적으로 산.학.연이 공동 참여하는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하여 차세대 성장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국제적 전문인력 양성과 선.후진국간 실질적 기술이전을 촉진하는 중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규 박사, "연합대 KIST 대표교수"에 선정
- UST, 올해부터 캠퍼스 대표교수제도 시행 - 각 기관장 추천 통해 총 26명 선정 환경기술연구단의 심상규 박사가 금동화 원장의 추천을 받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의 ‘KIST 캠퍼스 대표교수’로 선정되었다. 심상규 대표교수는 KIST를 대표하여 2011년 1월 31일까지 2년 동안 KIST의 전공관리 및 조정, 학생 관리, 교원∙학생 간담회, UST 본부 및 타 캠퍼스 기관과의 협조 등 전반적인 교육운영에 대한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UST 대학본부는 각 연구기관의 교원∙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학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UST 캠퍼스 대표교수제도’를 신설, 각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26명의 캠퍼스 대표교수를 임명했다. 현재 UST에는 29개 연구기관에 소속된 49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그 중 30%인 150명이 KIST 소속으로서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고 있어 UST 학사운영에서 KIST를 대표하는 심상규 박사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우리 원에서는 학사운영 전반을 기획, 조정 및 심의하기 위하여 2007년 9월부터 5개 전공별로 주임교수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신경과학분야에 이창준 박사, 나노재료분야에 정병기 박사, 지능시스템분야에 고희동 박사, 생체과학분야에 김은경 박사 그리고 심상규 박사는 에너지.환경분야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KISToday No.2(영문저널) 발간
KISToday No.2 발간 KIST의 최근 주요 연구 성과를 담은 영문 저널 <KISToday>가 2008년 7월에 이어 두번째 발간되었다. 연 2회 발간되는 <KISToday>는 해외 우수연구기관, 주요 협력기관 등에 배포하여 국제 협력의 촉진제로 활용될 전망이다. 그동안 금 원장은 2006년 취임 이후 개방형 연구실 운영을 주창해 왔으며, 연구소 운영 전반에 걸쳐 글로벌화를 준비해 왔다. 외국인 과학자가 일하고 싶은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KIST 캠퍼스의 국제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문저널의 발간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KIST는 현재 미국, 일본, 독일 등 24개국 51개 기관과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국제공동연구 수행, 연구인력 교류 등 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KIST 내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듀퐁한국기술연구소를 유치하여 첨단기술분야의 연구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MIT 및 카네기멜론 대학에 현지랩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연구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인 “국제 R&D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해외 고급 과학기술인력 양성과 국제적인 연구네트워크도 긴밀히 형성하고 있다. 이미 그동안 IRDA를 통해 20여 개국으로부터 87명의 석박사 졸업생이 배출된 바 있다.
박원훈 박사, KIST 8대 동문회장에 선임(2.10)
KIST동문회는 2월 10일(화) 국제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박원훈 박사를 8대 신임 동문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제16대 KIST 원장 및 제2대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향후 2년간 동문회장 직을 맡게 된다.
제 43회 개원기념식(2.10)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은 우리원은 2월 10일(화) 죤슨강당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과 26개국 36명의 주한 외교사절,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및 KIST 동문, KIST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개원 43주년과 연구계약고 1,625억 달성을 자축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KIST발전에 기여해온 공로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송곡과학기술상」 수상자로는 박막재료연구센터 윤석진 박사가 수상했으며, KIST 원장을 역임한 박원희 박사의 기탁금으로 운영되는「박원희연구상」에 의과학연구센터 이철주 박사가 수상하였다. 또한 KIST 동문회비로 운영되는 「동문 회장상」에 인지로봇연구단 오상록 박사를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그 밖에 우수연구개발팀상에는 박남규 박사팀(태양전지연구센터), 서동진 박사팀(청정에너지연구센터), 정봉철 박사팀(생체대사연구센터), 김형곤 박사팀(영상미디어연구센터) 등 4팀, 우수연구지원팀상에는 총무팀, 기획예산팀, 연구계약팀 등 3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기념식에는 24개국 2개 기관 외교사절 36명이 참석하여 KIST 창립 43주년을 축하했다. KIST 창립기념식은 많은 외교 사절이 방문하는 과학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매년 참석자가 증가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KIST 직원의 축하공연(피아노 : 우준성, 신경과학센터 연합대 학생 / 외국인(국제 R&D아카데미 학생) 밴드 로코로코 / 성악 : 최경일 박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1966년 국내 최초의 정부출연연구소로 설립되어 43주년을 맞이한 KIST의 창립 기념식은 금동화 원장의 기념사, 안병만 장관의 축사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격려사 및 우수 성과자에 대한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KIST 창립 43주년 축사(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
축 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 병 만 존경하는 김부겸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님, 도미니카공화국 핵토 갈번 수자나(Hector GALVAN SUZANA) 대사님을 비롯한 외국 대사님!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귀빈 여러분! 1966년, 국내 최초의 종합 과학기술연구소로 출범한 KIST가 올해로 벌써 창립 43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은 KIST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설립 초기인 7~80년대에는 제철, 조선, 자동차, 화학 등 기업의 애로기술 연구를 통해 오늘날과 같은 경제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 현재는 먹는 내시경, 태양전지, 휴머노이드 로봇,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미래과학을 선도할 원천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우리 국민 모두가 KIST 금동화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정부도 기초원천 및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2년까지 정부 R&D 투자를 1.5배로 확대하는 한편, 기초원천연구를 국가 총 연구개발투자의 50% 수준으로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과학기술인 여러분! 이제 연구개발 전략은 과거의 추격형 연구에서 선도형 연구로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기관장을 세계적인 석학에게 개방하고, 선진화된 경영체제를 도입하며, 우수한 외국인 과학자를 유치하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모티브를 갖기 위한 것입니다. KIST는 그 개혁의 중심에 서서 국내 연구기관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국가 중심 연구기관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최근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우리나라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지식을 끊임없이 창출하는 것이 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미래의 희망을 개척해 나가는 임무는 바로 여러분들만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KIST가 우리나라 最初로 설립되어 세계 最高로 발전해 나갈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KIST 창립 43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KIST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 2. 10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 병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