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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우수 연구성과 과제 “금요일에 과학터치”대전역 강연 성황(7.4)
2008년도 7월 4일 무더웠던 금요일 밤에 개최된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대전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매회 100여명 내외의 일반인들이 참석,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미래의 과학자가 될 초중등학생부터 전문과정을 공부하는 대학생, 가정주부, 노인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여속에 진행되었으며, 우리원의 과제책임자들은 어려운 과학기술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함으로써 무더웠지만 청중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은 더위를 잊을 만큼 열정적이었다. KIST의 첫 번째 우수 연구성과 과제책임자 박남규 박사는“투명컬러 태양전지”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각종 태양전지의 구조: 박막 (CIGS, CdTe) 태양전지, 실리콘 벌크 HIT 구조 태양전지, 유기폴리머 (OPV) 태양전지 그리고 염료감응 (DSSC) 태양전지 우리는 지금까지 석유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석유가 주 에너지원이 된 이유는 값싸고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인류문명의 급속한 발전에는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가 크게 기여한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매장량에 따른 가격상승과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대체에너지 개발이 시급하다. 화석연료에 대한 대안으로 태양전지를 생각해 볼 수 있으며, 태양전지는 구성하는 물질에 따라 실리콘, 화합물반도체와 같은 무기소재로 이루어진 태양전지, 유기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유기 태양전지 (유기 태양전지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dye-sensitized solar cell) 와 유기분자접합형(organic D-A) 태양전지 포함)으로 나눌 수 있다. 태양전지를 구성하는 물질에 따른 분류 외에 태양전지 구조에 따른 분류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태양전지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웨이퍼구조(벌크 실리콘 태양전지); 박막구조 (화합물 태양전지, 유기 폴리머 태양전지 등); 광전기화학구조 (염료감응 태양전지)로 분류되는데 특히 염료감응 태양전지는 나노소재를 이용하여 극대화된 표면적을 갖는 필름의 표면에 광흡수층인 유기염료를 흡착하는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산화-환원 이온종의 역할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구성하는 하는 재료를 나노결정 반도체 산화물 소재를 이용하면 투명한 특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광감응 염료를 이용하면 다양한 색깔구현이 가능하다. 투명 컬러 태양전지는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에너지 변환효율이 셀 기준으로 약 11% 정도로 실리콘의 반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에너지변환 효율을 높이는 등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KIST가 제작한 투명 컬러 염료감응 태양전지 윈도우 강의가 끝난 후 “아파트 규모가 105㎡(32평)에 투명 컬러 태양전지를 창문에 설치하려면 어느 정도 양을 설치하여야 사용이 가능한 지, 투명 컬러 태양전지는 햇빛으로만 전기 생성이 가능한 지”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교육과학기술부,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주요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일반인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서울역, 대전역, 부산역, 광주역, 대구역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센터장 토론회 개최(7. 1)
7월 1일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센터장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KIST 2016 미래비전”에 발표후 분임별 주제인 “연구몰입환경 조성방안”과 “연구경쟁력 향상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진행하였다. 향후 분임토의에서 제안된 사항에 대하여 관련 부서의 검토를 통해 연구수행 및 기관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KIST 2016 미래비전 발표] [분임토의 1조] [분임토의 2조]
2008년 상반기 정년퇴임식(6.26)
우리원은 6월 26일 국제협력관 외빈식당에서 2008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6월 30일로 정년퇴임자는 정순효 책임연구원(재료기술연구본부), 김택수 행정원(구매관리팀) 등 2명으로 이날 정년퇴임식에 동거동락 했던 선∙후배 동료 직원들이 참석하였고, 정년 퇴임자들의 약력소개와 함께 기념패 증정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함께한 금동화 원장을 비롯한 직원 가족들은 정년 퇴임자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한 아낌없는 감사와 아울러 앞날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였다.
KIST, 러 모스크바대학과 국제세미나 개최(6.23~24)
- 한·러 간 나노기술 분야 연구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6월 23~24일 이틀 동안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에서 『제2회 한·러 나노분야 국제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러시아 간 나노기술 분야의 최근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분야를 더욱 심화·확대 구체화하였다. KIST는 한국의 발달된 나노공정 기술이 러시아의 우수한 기초과학과 나노기술 개발에 대한 의지를 결합할 경우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신희섭 박사, 제1회 교육과학기술부 과학아카데미 강연(6.25)
KIST 신경과학센터장 신희섭 박사는 6월 25일(수) 19시 교육과학기술부와 과학기자단에서 주최한 『제1회 과학아카데미』에 강연자로 참석하여 ‘뇌과학 연구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전망’에 대해 강연하였다. <과학아카데미>는 매달 한 차례 과학기술계의 저명한 인사를 모시고 과학자와 기자가 한자리에 모여 강연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비이공계 과학담당 기자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학기술과 언론과의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에 참가한 과학담당 기자단과 출연연구소의 홍보담당자들은 제1호 국가과학자 신희섭 박사의 강연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KIST의 우수한 뇌과학 연구성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KIST 가족 문화마당 - 여름 낮의 음악하모니(6.24)
신록이 푸르른 아름다운 계절 6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시원한 빗줄기가 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가 싶더니 이내 내리쬐는 볕으로 그늘을 찾고 있는 계절.. 6월이 가기전.. 6월 24일(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KIST 가족 모두에게 죤슨강당을 내어드렸으며 멋진 음악 무대가 준비되었다 - ‘여름 낮의 음악하모니’ "Made in KIST" 공연이 열릴 거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는데 우리들이 만든 공연이 아마추어 냄새 나는 공연 정도로 예상하였는데 막상 공연이 시작되고 객석에서 무대를 바라보고 있으니 시중에서 10만원을 상회하는 티켓을 사야만 구경할 수 있는 공연장, 콘서트 장에 앉아 있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 그룹 '로코보코 ' 공연곡 : Tell me(원더걸스), Tears in heaven(Eric Clapton) 출연자 : 인도네시아 R&D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 와르나디(베이스), 해리(기타), 베니(기타&보컬) 남자가 기타를 튕기면서 부르는 원더걸스의 '텔미'? 많은 분들의 걱정을 날려 버린 맛깔 나는 노래였다. ○ 고혜영 박사 (신경과학센터) 공연곡 : 아일랜드 전통 피들 연주 뉴욕 만네스 음대 마리아 라디체바 교수에게 사사. 아일랜드 전통음악 등 여러 나라의 전통/민족음악에 관심이 많음. '피들'이라는 우리에게는 약간 생소한 음악을 선사하신 고혜영 박사 우리 가락에서는 흥이나 리듬을 탈 때 어깨 덩실거림으로 표현하는데, 아일랜드 음악에서는 발구름을 이용하는 건지? 연주와 함께 하는 발구름이 인상적이었답니다. ○ 김종현 (신경과학센터) 공연곡 : 가슴이, 눈물이 (자작곡) 10월에 Digital 음반을 제작 예정, v 2004 대학가요제 참가 경력 작곡, 작사에 노래. 우리 귀에 친숙한 리듬과 가사 그리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10월에 디지털 음반을 낼 예정라는데, KIST 분들 MP3로 다운 받아보시겠네요. 물론 불법 다운로드는 아니시겠죠 ^^ ○ 임지영 가족(연구정책실) 공연곡 : Nearer, My God, to Thee (L. Maison 작곡) In moments like these (David Graham 작곡) 가족소개 : 양혜원(piano, 시누이) 서울예고 / 이화여대 피아노과 졸업 양현석(Violin, 남편) 서울예고(바이올린 전공) 합격하셨으나 예술보다는 학업에 뜻을 두고 일반고 진학. 현재는 헤드헌터로 재직 역시 가족의 힘은 위대하다. 가족이 만들어 내는 음색에는 따뜻함이 담겨 더욱 아름다웠다. ○ 우준성(신경과학센터) 공연곡 :즉흥환상곡 (쇼팽) 초등학교 시절부터 취미로 피아노 연주 공연 중에 계속 미소를 머금고 연주하는 모습이 화려한 손놀림과 어우러져 정말 매력적이었답니다. 아직 여자 친구가 없다고 하는데.. 오늘 공연이후 뭔가 달라질 것 같네요..^^ ○ 홍가영 (직원가족) 공연곡 : Bach Sonata No.2 in a minor, Grave, Allegro 홍경태(재료기술연구본부장)박사의 차녀 현재 서울대 기악과 4학년 재학 중 정통 바이올린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느껴지는 연주였습니다. 무대 뒤에서는 아버지의 직장에 와서 그런지 약간은 어색하고 수줍은 듯한 모습이었는데 무대에서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 역시 현역(서울대 기악과 4학년)의 연주에는 프로다움이 묻어납니다.
KILIS forum 개최(6.20)
- 고정관념을 깨는 과학 기술 - 생체과학연구부 유영숙부장은 지난 2006년 가을부터 KILIS(KIST Life Science Research Division) forum을 월례 정기세미나로 진행하고 있다. 2008년 상반기 마지막 KILIS 포럼은 중앙일보 박방주 기자(제1호 과학전문기자)의 “고정관념을 깨는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과학과 일반인 사이의 소통의 중요성이다. 박방주 기자는 강연 내내 그 소통을 도구로 언론과 기자를 백분 활용할 것과 어떤 과학적 결과는 그것이 사회에 제대로 드러날 때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인정받은 가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가치의 창출이 가능하다. 과학자는 기본적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 자신의 과학적 결과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자의 눈은 과학자의 그것과 달라서 과학적 결과에 대해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더할 수 있어, 과학자를 위한 과학의 홍보에 가장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를 적절히 이용함으로서 과학자는 더욱 좋은 여건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학자 본연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국방대학교 외국군 수탁생 방원(6.11)
국방대학교 총장 방효복 육군중장 및 외국군 수탁생 30명이 KIST 연구현황 및 연구정책 조사를 위하여 6월 11일(수) 우리원을 방문하였다. 금동화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방대학교 방효복 총장과 외국인 수탁생 여러분의 KIST 방문을 환영하며, KIST가 많은 외국인 과학자, 학생의 학업과 연구의 중심지라고 설명했다. 국방대학교 방효복 총장은 오늘날 한국경제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기관인 KIST를 외국인 수탁생에게 꼭 한번 보여주고 싶은 자랑스러운 곳이라고 설명하며 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사업단, 최형섭기념관, KIST역사관, 상설전시장 등을 둘러보았다.
미래를 향한 도약, ‘KIST 미래비전 21’(6.19)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6월 19일(목) KIST 의전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설립 50주년을 맞는 2016년에는 세계 Top 연구소로 도약한다는 “미래비전 21”을 천명하고, 이를 위하여 세부적으로 ▲기초과학기술 연구허브 구축과 내셔널 아젠다의 해결, ▲수월성 연구조직 중심의 차별화된 집중연구, ▲글로벌 스탠다드의 구축, ▲선진경영체제 확립, ▲과학기술 인재양성 및 과학과 교육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KIST Institute」설립‧운영이라는 5대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정부출연연구소의 대표기관인 KIST는 단기수익성 연구에 치중하는 기업과 달리 에너지·환경, 노령화사회, 국방‧안전 문제 등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내셔널 아젠다(National Agenda)를 해결하고, 뇌과학, 케모인포매틱스 등 기초연구를 세계적 선진연구소 임계규모까지 확대하는 한편 중이온 이온빔과 포항 X선 빔라인 등 대형기초 장비를 기반으로 기초원천기술 연구 허브를 구축하고 그 성과를 우리나라 국가발전동력의 핵심기술 개발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 잘하는 그룹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다른 그룹을 이끌어 가는 “선부(先富)형 R&D체제”를 만든다. KIST는 그동안 세계적인 연구역량과 성과를 낳을 수 있는 연구그룹을 `글로벌 탁월성 연구센터(COE)'로 지정해 인력, 예산, 장비 등을 집중 지원해 왔다. KIST는 현재 국가과학자 1호인 신희섭 박사가 이끄는 `신경과학센터'와 연료전지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연료전지연구단에 이어(단장 임태훈), 2016년까지 현재 두 개의 COE를 7개까지 늘리고 차별화된 예산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집중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유능한 외부 인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매력적인 연구 환경을 만들어 2016년에는 노벨상 수상자와 같은 세계 스타급 연구자를 10명까지 유인할 예정이다. 즉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독일에 위치한 KIST유럽연구가 EU지역의 연구 거점 역할을 보다 확대하기 위하여 우수한 역량과 해외 네트워크를 가진 외국인 CTO를 공모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KIST는 현재 정직원 대비 5% 미만인 외국인 과학자의 비율을 2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세계 유수 연구소에 위치한 해외 현지랩도 3개에서 10개로 늘려 선진국과의 R&D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KIST Institute」설립‧운영을 기반으로 과학기술 인재양성에도 나서, KIST 학연 프로그램 확대개편, 대학과 공동전문대학원을 설립 등 교육과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게 된다. 동 Institute에서는 또한 매년 인도와 베트남 등 13개 개발도상국 출신 90여명의 석박사생을 배출하는 ‘국제R&D아카데미’ 교육과정을 200명 규모로 확대하여 개도국의 과학기술 인력 육성을 지원하고 나아가 개도국 과학기술 연구 인프라 구축 및 공공기술 이전을 도울 예정이다. 금 원장은 “국민소득 3-4만 불 시대에 걸맞는 일류 국가연구소의 모습을 갖추기 위하여 외부의 시각과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KIST의 미래비전을 수립해왔다”며 “2016년에는 세계 최고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글로벌 연구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IST는 1966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연구소로서 그동안 국가 R&D 자원의 전략적 공급기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설립초기 제철, 조선, 자동차, 화학, 전자, 통신 등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해왔으며, 최근에는 먹는 내시경, 태양전지, 휴머노이드 로봇, 뇌과학 등 원천기술 개발에 치중하고 있다. 현재 연간 1900억 원의 연구예산을 운영하는 KIST는 2,000여 명의 연구원이 재료, 나노, 지능시스템, 생체,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면서 매년 800여건의 특허와 900여건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SCI 논문은 630여건에 이른다.
KIST유럽연구소, 전남대 로봇연구소와 MOU 체결
KIST유럽연구소, 전남대 로봇연구소와 MOU 체결 - 로봇기반 융합기술분야 실질협력 기대 KIST유럽연구소 김창호 소장은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로봇연구소 박종오 소장(왼쪽)과 6월 13일(금) 오전(현지시간) KIST유럽연구소에서 ▲방문교수 및 연구자 교류, ▲실습생 교환, ▲공동 심포지움 개최, ▲공동 연구 추진 등에 관한 일반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 RT(로봇기술)를 접목한 융합기술 분야에서 향후 실질적인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KIST유럽연구소에 전남대 현지실험실을 설치하고, 독일 잘란트 대학-KIST유럽연구소-전남대 간 복수학위과정(Dual Degree)을 추진하는 한편, 유럽지역 연구그룹과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제7차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KIST유럽연구소는 연세대(2006년 9월), 고려대(2008년 2월) 현지랩 개설에 이어 전남대학교와의 협력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지방대학의 국제화 사업에 기여하는 동시에, 전남대가 중점 추진 중인 로봇사업과 KIST유럽연구소의 바이오MEMS, 센스기술 등 상호 강점기술을 활용한 융합기술분야에서 협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