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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센터장 혁신토론회 개최(9.6~7)
9월6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춘천에서 센터장급이상 간부진 전원이 참석한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SRIC의 KIST 과제평가와 기획”자료발표, “연구원 행정업무 경감방안”에대한 발표후 건의사항등을 토의하였다. “KIST의 중점영역 및 미래기술 개발 방향”주제발표후 열띤 분임토의를거쳐 KIST중점영역 및 미래기술 개발방향에 대한 간부진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혁신토론회기간중 제안된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연구수행 및 기관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 분임토의 ] [ 삼악산 산행 ] [ 본부장/센터장 혁신토론회 단체사진 ]
KIST, 외국인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개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금동화)은 원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9월 1일 난계 방연의 고향 충북 영동에서 개최하는 “제 40회 난계국악축제”에 참석했다. KIST의 외국인 100여명은 한국전통음악의 체계를 정립한 난계 박연선생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에 참가하여 단소제작 체험 등 다채로운 우리의 전통예술을 접하고 동시에 진행되는 포도 축제에서는 포도밟기 등 지역특산품 포도로 만든 여러 가지 우리 음식의 맛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과학기술부 수습사무관 KIST 견학 (8.31)
과학기술부의 수습사무관 일행 등 15명이 8월 31일 우리원을 방문했다. 수습사무관 일행은 KIST의 전반적인 소개영화 상영 및 간략한 질의.응답 후 KIST 설립당시부터 현재까지의 변천과정 및 영상물들과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캡슐형 내시경 미로(MiRO) 등 그 동안의 연구성과물들이 보관되어 있는 역사관 및 특별전시장을 관람하였다. 인지로봇연구단의 ‘마루.아라’, 프로테오믹스사업단의 연구현황 설명, 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단의 ‘캡슐형 내시경’등 첨단 연구실험실을 탐방하는 등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이어 최형섭기념관을 관람하였다.
2007 을지연습 실시
2007 을지연습 실시 우리 원은 을지연습을 지난 8월20일부터 8월22일까지 A-1 지하상황실과 정보통신팀 상황실 2 개소에서 사건계획에 의한 도상연습과 과기부, 국정원 주관의 사이버 전 모의훈련을 2박 3일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번 연습은 과기부로 소관이 변경된 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연습이었으며, 연구원의 위기관리와 주요 과학기술자 보호관리, 전시 과학기술 지원 업무 숙달 및 자체충무계획 검토∙숙달에 이어 사이버 공격대비 피해복구 체제 구축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연습 첫날인 8월20일 전직원 비상소집시에는 96%의 응소율을 보여 주었으며, 8월21일 L-4 연구동 방화훈련 시에는 198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안보의식과 안전의식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실제 을지연습 참가범위는 경영지원부, 연구조정부, 정책기획부, 기술사업부 및 강릉분원 직원과 정보통신팀 상황처리 요원 등 47명이 직접 참여하여 과기부 및 자체 사건계획 43건과 사이버전 모의훈련 33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자체 핵심과제 토의 시에는 안전팀에서 을지연습 계획과 자체 충무계획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고 정보통신팀에서는 사이버테러 위기관리 대응책에 대하여 원장, 감사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심층적인 토의를 하기도 하였다. 특히, 8월24일 과천 정부청사 혁신실에서 부총리 주재로 실시한 2007년도 과기부 을지연습 종합강평 보고회의시 원장과 연구조정부장이 참석하여 KIST의 을지연습 실시결과를 보고하였으며, 전년도 보다 내실있는 연습 실시에 대하여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 향후, KIST에서는 지속적인 실전대비 연습으로 잘된점은 참고하되, 문제점은 심층분석 보완토록하여 전시 비상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2007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에 이화섭박사 선정
'2007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에 이화섭박사 선정 과학기술부(장관 겸 부총리 김우식)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은 과학기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과학기술인 가운데 최근의 업적과 활동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사업은 과학기술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과학기술인을 선정하여 홍보함으로써 과학기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과학기술계로의 진출동기를 부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02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과학기술인을 선정하여 선정기념식을 개최하고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방송·신문·잡지·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과학기술인들은 크리스마스과학콘서트, 과학기술앰배서더 강연, 과학기술명사의 방 등의 과학대중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07년도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선정 기념행사는 선정인과 가족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채영복 과총 회장, 이호일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3일(목) 18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올해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은 과학기술 관련 기관과 단체 추천자, 후보 발굴위원회 추천자, 주요 과학 관련 상 수상자 등 86명 가운데 1차 심사위원회가 21명의 후보자를 정한 뒤 최종 선정위원회(위원장 유희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에서 최종적으로 10명의 과학기술인을 선정했다. <김우식 부총리로 부터 '닮고싶고 되고싶은 과학기술인 상'을 수상받는 이화섭박사> < 이화섭박사님의 과학기술상 축하를 위해 참석한 재료기술연구본부 홍경태 부장 > < '2007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10인 > < 김우식 부총리, 이화섭 박사, 금동화 원장 > < '2007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10인과 김우식 부총리, 나도선 이사장, 채영복 과총 회장등과 함께... >
CMU 현지랩(On-site KIST-CMU Lab) 현판식 (8.8)
우리원은 8월 8일 미국 Pennsylvania주 Pittsburgh시 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Robotics Institute에서 KIST 주관, 인간기능생활지원지능로봇기술개발사업단(산업자원부 21세기 프론티어연구사업)의 후원으로 'On-site KIST-CMU Lab' 현판식을 가졌다. KIST 현지랩 공식명칭은 On-site KIST-CMU Lab이며 인간기능생활지원지능로봇기술개발사업단의 후원으로 KIST에서는 지능시스템연구본부의 김동환 박사가 파견(2007년 8월 21 ~ 2009년 3월 31일)되어 지능로봇 개발(로봇의 시각기능 분야의 연구)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o 사진설명 좌로부터 The Robotics Institute의 Director인 Matthew T. Mason 교수, 해당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Martial Herbert 교수, 하성도 본부장, 김문상 단장
IRDA 학위 수여식(8.16)
2007년 가을학기 국제 R&D 아카데미 학위수여식이 8월 16일 오찬형식으로 국제협력관 외빈식당에서 거행되었다. 박사 3명, 석사 3명, 총 6명의 학생들에게 학위가 수여되었으며 우수한 연구실적을 낸 환경기술연구단의 Dr. Zubair Ahmed (지도교수 안규홍박사) 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되었다. 베트남의 Vu Thai Phuong (지도교수 배귀남 박사)은 태국 AIT와의 공동학위 프로그램으로 학위를 받았다. 이날 금동화 원장은 졸업생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KIST 가족임을 잊지 말고, 동문회 활동 등을 통해 계속 연락을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연합대 학위수여식(8.17)
2007년 후기 연합대학원 대학교(UST) 학위 수여식이 8월 17일 대전 연합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KIST 에서는 석.박사 각각 5명씩 총 10명의 학생들이 영광스러운 학위를 수여받았다. 연구실적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연합대 총장상과 연구기관장상이 수여 되었다. 이날 총장상 2, 연구기관장상 4 중 본원 출신 학생들이 절반을 수상 하였다. 연합대 총장상에는 신경과학센터의 이정륜 박사 (지도교수 신희섭 박사)가, 연구기관장상에는 지능인터랙션의 염기원 박사(지도교수 박지형 박사), 계산과학센터의 Dr. San Juan Amor Antonio (지도교수 조승주 박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KIST, UKC-2007 참가 (8.9 ~ 8.11)
우리원은 8월 9일부터 11일 미국 Hyatt Regency(Reston, VA)에서 개최된 ‘UKC-2007'에 참석하여 기관홍보 및 인재 채용 활동을 벌였다. UKC 행사는 과학기술 첨단분야에서 한∙미간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재미한국인과학기술자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연례 컨퍼런스이다. 작년부터 UKC 행사에 참가하기 시작한 KIST는 우수한 재미과학기술자를 초빙하기 위하여 KIST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 : KIST 홍보부스 전경
KIST 트리오 <KISTrio> 창단 공연
“KIST의 트리오”라는 뜻의 KISTrio는 올해 3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고혜영 선임연구원(43, 신경과학센터)의 주도로 피아노를 담당하는 강민정 선임연구원(37, 생체대사연구센터)과 첼로를 담당하는 임지영 전문원(30, 연구정책실)이 모여 결성된 현악연주단이다. 이들은 음악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품어온 아마추어 음악가들로 매주 수요일 점심마다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어 이번 창단 공연을 준비해왔다. KISTrio는 이번 공연에서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의 ‘울게 하소서’ 등 총 6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창준 선임연구원(신경과학센터)의 배우자인 소프라노 이재진 씨가 참여하여 협연을 펼쳤다. 아마추어(amateur)란, 라틴어 어원 ‘amator’에서 비롯된 단어로서 말 그대로 ‘연인’을 가리킨다고 한다. 이들 세 사람은 음악가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음악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품어온 아마추어 음악가, 즉 ‘음악의 연인’이라고 스스로를 칭한다. 8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고혜영 선임연구원은 뉴욕 만네스 음대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하였다. 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좋아하는 고혜영 선임연구원은 여러 나라의 전통음악, 특히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즐긴다. 고혜영 선임연구원은 출장이 있으면 바이올린을 빼놓지 않는다. 저녁시간에 방문지 근처에 있는 아이리시 펍(Irish Pub)을 찾아가 그 곳에서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함께 연주하기 위해서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강 선임연구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며, 특히 낭만파 음악가인 슈베르트와 멘델스죤의 음악을 즐겨 연주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주를 시작한 임 전문원은 바흐의 음악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연주하는 모습보다는 첼로 케이스를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모습이 더 멋지다고 자부한다. KISTrio는 창단 공연 이후 앞으로 일 년에 한 두 차례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