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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KIST-중국과학원(CAS)공동워크샵 개최(11.23)
제 6차 KIST-중국 과학원(CAS) 공동워크샵이 11월 23일(월) 우리원 국제협력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샵에는 중국 심천선진기술연구원(SIAT)의 Jianpin FAN 소장 등 양기관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여 로봇분야 연구현황과 협력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안규홍 대외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KIST와 중국CAS와의 협력이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언급하고 SIAT와의 공동연구 추진등 협력을 활성화 하자고 제안하였다. 심천선진기술연구원(SIAT)은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신생(2006년 설립) 연구기관으로 로봇, 컴퓨터, 보건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홍콩과 유대가 강한편이다.
KIST-네팔 과학기술아카데미 협력협정 체결(11.20)
- 연구인력 교환, 공동연구 추진 우리원은11월 20일(금) 네팔 과학기술아카데미(NAST, 부총재 Hom Nath Bhattarai)와 과학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양 기관간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KIST와 NAST는 체결식에서 향후 네팔의 연구인력을 KIST에 유치하고, 과학기술연수 프로그램 개설 및 공동연구 추진 등 기관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취임 이후 개발도상국과의 협력 관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 원장은“향후 KIST가 운영 중인 국제 R&D 아카데미(IRDA)를 통해 배출한 동문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개발도상국 협력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AST는 1982년에 설립된 네팔의 종합학술단체로서 생명과학, 환경, 천연물 등의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비 배분, 장학제도 운영 등 학술활동 증진을 위한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고위정책자 그룹 방문 (11.20)
이집트 Maged Al-Sherbiny 고등교육과학연구부 차관 등 14개국 19명의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고위정책자 그룹이 20일(금) 우리원을 방문하여 한홍택 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홍택 원장은 KIST의 설립과 KIST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미친 영향 등 우리의 경험을 설명하고, 참여국들과의 과학기술협력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참석자들은 KIST의 경험을 배울수 있도록 공적개발원조사업 과제 발굴 등 KIST의 협력을 요청하였으며, 한 원장은 구체적인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하였다. 이번 방문은 KISTEP에서 진행하는 "KITEP-ISTIC 개도국 고위정책자 과학기술혁신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원의 대개도국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IRDA 학생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우리나라 정부는 향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규모를 현행 GNI대비 0.09%에서 2015년 0.25%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관련하여 KIST는 대개도국 협력사업을 강화하여 글로벌리더쉽을 확보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중현 교유과학기술부 차관 방문(11.11)
“KIST가 녹색기술의 중심이 되어주길” 당부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이 11월 11일(수) 우리 원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KIST 선진화 계획’을 비롯한 기관 운영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현재 정부의 중요 기조인 ‘녹색성장’이 현실화되도록 KIST가 녹색기술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라며, 이에 정부는 KIST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김 차관은 신경과학센터 등 연구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현구 과학기술특별보좌관 방문(11.18)
‘녹색성장’, '고령화 시대'등 국가 현안문제 해결 위해 KIST 역할 강조 이현구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이 11월18일(수) 우리 원을 방문했다. 이 보좌관은 ‘KIST 선진화 계획’을 비롯한 기관 운영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녹색성장’, ‘4대강 살리기’,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식량안보’, ‘고령화시대 대비’ 등 현재 국가가 안고 있는 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학기술이 깊이 관여해야 설명하며, 이에 KIST가 과학기술계의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보좌관은 KIST 기관고유사업 성과전시장을 방문해 KIST 연구성과 보고 받고, 연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교 총장 방문 (11.12)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Maastricht) 대학교 조 리츤 (Jo Ritzen) 총장이 11월 12일(목) 우리원을 방문하여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 한 홍택 원장과 면담을 갖고 양기관간 연구 및 교육분야 협력방안을 논의 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홍택 원장과 리츤 총장은 양기관이 연구 및 교육발전을 이해 국제교류 증진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생체과학, 신경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 및 연구원 교환, 공동연구 추진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리츤 총장은 신경과학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신희섭 센터장의 안내에 따라 관련 연구성과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마스트리흐트대학교는 네덜란드 림뷔르호(Limburg)주 마스트리흐트에 소재하고 있는 재학생 약 12,000명, 교직원 약 3,400명 규모의 대학이며, 인도 방갈로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국제적인 특색이 강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2009-6차 KIST 정책세미나 개최(11.10)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KIST의 지원과 협조 꼭 필요” 우리원은 11월 10일(화) 원내 국제회의실에서 김진선 강원도 도지사를 초청하여 ‘강원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부제 : 강원도 경제와 과학기술분야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제2009-6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60년간 지리적 제약으로 개발의 우선순위에 밀려있던 강원도가 최근 터널화, 교량화를 통해 교통망을 개선하고, 생명·건강산업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3각 테크노밸리 전략 등을 추진한 결과 현재 대규모 기업 및 세계적인 바이오분야 연구소 유치 등을 이뤄냈다고 소개했다. 김 도지사는 ‘KIST 강릉분원’으로 맺어진 KIST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향후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원천기술연구의 메카인 KIST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스위스 연방공과대학 총장 초청 세미나 개최 (11.6)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랄프 아이힐러(Ralph Eichler) 총장이 11월 6일 우리원을 방문하여 한홍택 원장과 면담을 갖고 세미나를 통해 ETH Zurich의 연구활동을 소개하였다. Eichler 총장은 한국이 스위스의 중점협력대상 8개 국가 중 하나라고 설명하고, 인지로봇연구단, 연료전지연구단, 태양전지연구센터를 방문한 후 KIST의 연구수준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KIST와의 연구협력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홍택 원장은 ETH Zurich가 연구중심 대학으로서 KIST와 협력할 분야가 다양하다고 말하고, 정부재원 혹은 자체재원을 활용하여 ETH Zurich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Eichler 총장과 의견을 나누었다. ETH Zurich는 아인슈타인이 수학하고 강의한 것으로 유명하며,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세계대학평가에서 공학부문 10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 한편 ETH Zurich는 스위스 정부를 대신하여 국제협력사업을 위탁수행하는 Funding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KIST 전북분원, 첨단소재 원천기술 개발 주력(11.4)
우리원 전북분원이 전북지역 첨단 복합소재 원천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탄소나노컨퍼런스에는 우리원 한홍택 원장과 리튬 2차 전지용 양극재를 개발한 박홍규 박사, 나노소자 및 에너지 저장용 소자를 개발한 종린왕(Zhong Lin Wang, 미국), 나노재료 전문가인 후이밍 챙(Huiming Cheng, 중국) 등이 참석하여 기조 발제와 토론을 벌였다. 지난해 1월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실험실을 설치하고 5명의 박사급 연구원을 비롯한 총 13명의 연구원이 근무중인 KIST 전북분원은 나노기반 탄소계 복합기능 섬유소재 기술개발을 추진중이다. 이 사업에는 전북대·전주기계탄소기술원(JMC)·효성·현대자동차·LS엠트론 등 산·학·연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전북분원은 이 사업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 연구동 1·2층에 임시 연구실을 마련해 원자력현미경·전자주사현미경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복합소재 분야의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 전북대와 지난 6월부터 학·연 협동 석·박사 과정을 설치해 운영중이다. 전북분원은 오는 2012년까지 총사업비 739억원을 투입해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일원 34만3000㎡부지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건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말 설계를 끝내고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탄소섬유(나노튜브)·나노 복합재(나노분말, 나노섬유)·내마모 복합재(초경소재, 다이아몬드 등) 등을 특화 연구·개발할 방침이다. 도는 KIST 전북분원 복합기술연구소가 운영에 들어갈 경우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탄소밸리구축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회 KIST Bionics Symposium 개최(11.3)
우리원 미래융합기술연구소는 바이오닉스에 대한 지식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11월 3일(화) 오전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한태륜 서울대 의대 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The 2nd KIST Bionics Symposium’을 개최하였다. 바이오닉스는 생물학(Biology)과 전자공학(Electronics)의 합성어로서, 첨단 공학기술과 생물학을 융합하여 인체의 기능을 복원시키는 기술이다. 의학에서는 파손된 조직이나 신체의 일부를 기능성 인공물로 대체하는 기술로, 고령자 및 장애인 재활의 핵심기술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Rory A. Cooper 교수, 유타대학의 Folrian Solzbacher 교수, 일본 홋카이도 대학의 Shigeru Tadano 교수,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Wigand Poppendieck 연구원, 서울대 서종모 교수, KIST 윤인찬 박사가 바이오닉스 분야의 연구 현황 및 개발 내용 등에 관한 주제 발표를 했다. KIST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고령자 및 장애인의 활동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오닉스 기술을 외부에 알리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연구 내용을 참고하여 연구 현장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