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은 대국민 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월 27일 봄방학 기간중에 초.중.고등학생 직원 자녀를 초청하여 '제2회 직원가족과 함께하는 과학탐방' 행사를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에 따라, 전반적인 KIST 소개영화와 역사관 관람후, 인지로봇 및 지능형 반응공간기술 연구실 등 첨단 연구 실험실을 탐방함으로써 미래 과학자로의 꿈을 심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자리를 이동하여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3개조로 나뉘어 팀별로 서로 합심하여 KIST에 대해 퀴즈를 풀어나가는 '울려라! KIST 골든벨'과 과학이란 신비롭고도 재미있다는 사실을 일께워주는 신기한 '사이언스 매직쇼'로 풍선, 비눗방울, 물, 불을 이용한 과학 실험쇼가 진행되었다. 이번 직원가족과 함께하는 과학탐방을 통해 직원 자녀에게도 과학과 좀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과학자 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원은 대국민 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월 27일 봄방학 기간중에 초.중.고등학생 직원 자녀를 초청하여 '제2회 직원가족과 함께하는 과학탐방' 행사를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에 따라, 전반적인 KIST 소개영화와 역사관 관람후, 인지로봇 및 지능형 반응공간기술 연구실 등 첨단 연구 실험실을 탐방함으로써 미래 과학자로의 꿈을 심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자리를 이동하여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3개조로 나뉘어 팀별로 서로 합심하여 KIST에 대해 퀴즈를 풀어나가는 '울려라! KIST 골든벨'과 과학이란 신비롭고도 재미있다는 사실을 일께워주는 신기한 '사이언스 매직쇼'로 풍선, 비눗방울, 물, 불을 이용한 과학 실험쇼가 진행되었다. 이번 직원가족과 함께하는 과학탐방을 통해 직원 자녀에게도 과학과 좀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과학자 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KIST 유럽연구소 초대소장을 역임한 이춘식 박사(現 유럽연구소 고문)가 한독 과학기술협력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월 27일 독일대사관에서 독일연방정부가 수여하는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이 박사는 1996년 독일 잘부뤼켄에 설립된 KIST 유럽연구소의 초대소장을 맡아 2001년까지 역임하면서 한독 과학기술협력을 활성화하고 연구소 운영의 초석을 다졌다. 이번 훈장은 이 박사가 한독엔지니어링 협회를 설립, 수년간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독일의 프라운호퍼연구협회 등이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도록 기여한 공로에 대한 보답으로도 보인다.

해외 전문 연구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국제R&D아카데미(IRDA)'의 2007년 2월 학위 수여식이 2월 12일 국제협력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러시아의 K. S. Vladimirovna (지도교수: 하이브리드재료연구센터 김준경 박사), 인도의 Jayaraj Jayamani (지도교수: 기능금속연구센터 에릭플러리 박사), 베트남의 Nguyen Chi Anh (지도교수: 나노바이오연구센터 문성욱 박사) 등 8명이 박사학위를, 중국의 Wu Zhe (지도교수: 박막재료연구센터 정병기 박사), 파키스탄의 Raja Inam Ul Haq (지도교수: 바이오소재연구센터 이소하 박사), 방글라데시의 Sarma Sailendra Nath (지도교수: 생체대사연구센터 류재천 박사) 등 3명이 석사학위를 수여받는 등 총 11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종걸 의원이 2월 12일 우리원을 방문하였다. 이 의원은 이날 의전실에서 우리원 주요간부진 소개 및 KIST 홍보영화 관람 후, 문길주 부원장으로부터 향후 중점 연구계획 등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어 금동화 원장의 안내를 받아 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단, 신경과학연구센터, 인지로봇연구단 등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또한 최형섭 박사의 발자취와 업적을 전시한 최형섭 박사 기념관을 방문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서한을 비롯한 각종 임명장과 학위증, 상훈, 상패, 사진 등 자료들을 관람하였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과 금동화 원장이 대북 타고를 울리며 KIST 창립 41주년기념 축하공연 시작을 알리고 있다.

우리원은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2월 8일 죤슨강당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유희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김영선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필립 티에보(Phillippe Thieb명)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25개국 주한외교사절,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및 KIST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KIST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농악무에 속하는 민속무용인 장고춤 등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오늘 기념식 행사에서 금동화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속적인 미래성장 동력 발굴과 중요한 National Agenda 해결 등 국가가 고민하는 사회적 문제를 과학과 기술로 해결해 주는 역할에 KIST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창립 41주년 기념식은 작년에 이어, 참석한 외국인들을 위해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는 등 21세기 과학기술의 꿈과 미래를 상징하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려는 KIST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오늘 창립기념식에서 농악무에 속하는 민속무용인 장고춤, 밀양북춤, 소고춤, 상모놀음 등의 축하공연이 열려 참석한 내.외빈과 KIST 가족이 함께 즐기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KIST 강릉분원)은 강릉대 해양바이오신소재사업단장, 강원대(삼척) 및 관동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에 500MHz 자기공명장치 실험실 오픈식 행사를 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홍창선 의원이 1월 25일 우리원을 방문하였다. 홍 의원은 의전실에서 우리원 주요간부진 소개와 KIST의 전반적인 홍보영화 관람 후, 문길주 부원장으로부터 우리 원의 향후 중점 연구계획 등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금동화 원장의 안내를 받아 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단, 신경과학연구센터, 지능로봇연구센터 등 연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연구실을 직접 시찰하였다. 연구시설을 둘러본 홍 의원은 자리를 이동하여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연구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관한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갖고 연구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